영광찰보리 어울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12.7 Km    22848     2024-04-25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112-5
061-350-5951

영광군 찰보리 시배지로서 지역 농업생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축제개최로 외래 관광객 적극 유치 및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재미있고 풍성한 축제 연출에 노력하고 있다.

고창처녀농부 민박

고창처녀농부 민박

12.8 Km    83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100
0507-1403-7684

2013년 농촌체류형 민박에 선정되어 젊은 농부가 농사지으며 재미있게 운영 중이다. 농사체험은 물론 전통체험놀이가 가능한 곳이다. 항상 깨끗한 시트를 제공하며 취사, 화장실은 따로 방 안에 있다. 헤어드라이기 등 펜션 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농촌체류형 민박이다. 아이들과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도 있으며 전통 놀이 체험도 하고 있다. 주변에는 선운사, 갯벌체험, 상하치즈에서 체험, 청보리밭, 모양읍성,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등이 있다.

책 마을 해리

12.8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

책마을해리는 1939년 개교하여 2001년에 폐교된 나성초등학교를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대건 촌장과 이영남 관장 가족이 정착하여 조금씩 보수하고 가꾸어 2013년 설립되었다. 출판 기획자, 편집자와 디자이너, 글과 그림, 사진과 조형 작업하는 작가들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인문출판 공동체이기도 하며, [누구나 책]을 모토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마을 어르신들이 지역의 생태, 역사, 문화, 인문자원을 찾아내 기록하고 출판하는 다양한 출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책방, 어린이문학관, 갤러리, 트리하우스, 시인의집, 책 공방, 버들눈 작은 도서관, 책 감옥, 한지 공방, 활자 공방, 나무 공방, 철 공방, 책 숲, 북 스테이 공간을 운영하며, 인문독서학교, 책 학교, 책 영화제, 방과후 마을학교, 어르신마을학교 (밭매다딴짓거리), 출판레지던시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구부터 구석구석 예쁘고 다양한 포토존과 2시간 체험활동부터 2박3일 캠프 프로그램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고창의 명소이다.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12.8 Km    254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가 쌓은 길이 약 1.2km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동헌이 있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는 1,470척(약441m)·높이 7척(약2m)이며, 해자의 둘레는 2,127척(약638m)이고 문은 2개가 있으며, 성의 규모를 넓혀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흙으로만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때에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1915년에 발견된 「무장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0,000여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한다. 한편 1894년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은 이곳 무장읍성에서 맨 처음 봉기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옛 읍성의 모습을 연구하고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푸른 보리밭, 하얀 메밀꽃의 바다에 빠지다

푸른 보리밭, 하얀 메밀꽃의 바다에 빠지다

12.8 Km    1840     2024-01-18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봄이면 청보리가 푸른 바다를 이루고, 가을이면 메밀꽃이 새하얀 설경을 연출한다. 그 풍경이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장읍성은 조선 태종 때 지어진 읍성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한 농민군의 아지트로 잘 알려져 있다. 남문인 진무문과 객사, 동헌 건물을 통해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고창 무장객사

고창 무장객사

12.8 Km    21506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무장객사는 조선시대 무장현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되었다. 본관에 걸린 궐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과 지방관리들은 여기에 경의를 표했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본관은 돌을 쌓고 그 위에 세운 것으로 계단에 새긴 호랑이, 구름 등의 조각이 운치가 있다. 좌우 건물의 지붕이 본관보다 낮은 점은 격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이 객사의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초석 석재 하부는 네모지게 상부는 반구형으로 다듬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운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건물 정면의 정원이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객사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형질을 변경했던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무장객사 뒤편에는 무장수령이 관아를 통치하던 관청의 건물인 동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풍성한 집

풍성한 집

1.3 Km    2     2022-12-02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60

풍성한 집은 영광 굴비 거리에 있는 한정식집이며, 영광하면 떠오르는 특산품인 굴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2층까지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 모두 테이블 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가족 식사와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유아용 의자도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의 메뉴는 한정식 단일 메뉴로,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주요리는 단연 굴비다. 여기에 속이 꽉 찬 간장게장과 가마솥 밥, 조기 매운탕이 나온다. 기본 반찬 역시 푸짐한데, 오이 부추무침, 잡채, 가오리 날개, 양념게장, 김치 등 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가짓수가 많다. 주변에 법성포와 상하농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행할 때 참고하면 좋다.

지내들옹기돌탑공원

지내들옹기돌탑공원

13.1 Km    1     2023-10-26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영광 지내들옹기돌탑공원에 설치된 옹기는 2,700여개로 2010년 말 군남면 인구와 같은 숫자로서 모든 면민이 하나되어 축제에 참여한다는 의미와 농가 주소득원이 될 보리를 옹기에 가득채워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자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면내 각 지역에서 채집한 자연석으로 세운 돌탑과 돌탑 위 항아리가 어울려 호롱불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군남면과 면민들이 영원토록 불을 밝히면서 변치 않는 추억의 고향으로 가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부터 길을 따라 수많은 옹기가 세워져 있고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잔디밭 끝자락에 세워져 있는 8개의 돌탑이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주며 공원 산책길과 화단등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정성스러운 관리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이다. 입구를 지나면 공원을 둘러싼 산책로가 나오고 공원 주변으로 논과 밭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매년 5월 찰보리를 파종하는 시기가 되어 들판이 온통 초록으로 물들면 이곳에서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열린다. 규모가 큰 공원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산책을 즐기고 옹기돌탑의 이색적인 조형성이 재미있으며 바로 옆의 논과 밭의 풍경이 시골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하는 공원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SNS와 네이버 블로거, 유튜브를 통해 일정과 축제에 대한 정보가 안내된다.

밀향기해물칼국수

밀향기해물칼국수

13.3 Km    2     2024-04-17

전라남도 영광군 함영로 3448

밀향기는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30년째 운영하는 이곳은 정겨운 느낌이 가득하며, 마당에 장독대와 연못이 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에게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붐빈다. 밀향기의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로, 쫄깃하고 얇은 면발에 낙지, 새우, 홍합 등의 다양한 해물과 야채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직접 끓여 먹는다. 만약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다진 양념을 추가로 요청하면 된다. 칼국수를 다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비벼 죽처럼 먹는 것도 이곳만의 별미다. 녹두전 역시 일반 녹두전과 달리 맛살과 옥수수알이 들어가 있으며, 튀기듯이 구워내어 바삭함이 일품이다.

천일염전

천일염전

13.3 Km    20768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전라남도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 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