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목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목항

영목항

0m    26886     2024-05-10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황금백호

황금백호

10.3 Km    1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황금백호에서는 안면도 바다를 가르고 최상의 낚시 포인트를 찾아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월에는 우럭, 광어 낚시, 7~8월에는 우럭, 백조기 낚시, 9월부터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등 시기별로 다양한 어종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5시간씩 선택 가능하여 지루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도 부담 없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신 건조한 튼튼하고 안전한 황금백호와 젊고 빠른 선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선 후 바다에서 먹을 수 있도록 컵라면, 물, 음료, 커피도 준비 되어있다. 또한 3곳의 해수욕장 펜션이 제휴되어 있어 30인 단체방부터 가족방까지 숙박도 이용 할 수 있다. 황금백호는 태안 안면도 내포항에서 승선하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이다.

내포항

10.4 Km    0     2023-11-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318-3

내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이곳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항 주변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보령방조제

보령방조제

10.4 Km    3410     2024-05-1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보령방조제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과 천북면 사이에서 서해로 유입되는 광천천을 막아 조성한 소규모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간척사업과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었는데, 서해 쪽으로 오천항 외에 천북마리나가 자리해 정박한 요트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방조제 위에 건설된 도로는 갓길이 없어 방조제에 주차할 수는 없지만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방파제 인도를 따라 한적하게 산책해도 좋고, 오천항 주변을 산책하고 시간이 맞는다면 보령방조제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 인근 천북면은 굴이 특산물인 만큼 굴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보령방조제는 국도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천북마리나 외에 천북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갈매못 순교성지 등이 있다.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10.7 Km    1     2024-01-1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보령의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이다. 보령시 도시경관기본계획 추진전략에 따라 오천항과 충청수영성 일원의 해안경관 조망공간을 개발하고자 설립되었다. 보령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보령시의 정서를 담아 해안경관 조망점을 설정하여 충청수영성과 오천항 주변의 멋진 경관을 담고 있다. 해발 약 170m 높이에 2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해안 전망대인 만큼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국도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보령방조제, 충청수영성, 오천항, 도미부인사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오천향교

10.7 Km    23639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향교길 45-26

오천향교는 1901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향교이다. 현존하는 건물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대성전이다.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필사본인 [청금록]과 [서재유안] 등이 있다. 오천향교는 국도 21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에서 오천중앙로, 향교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및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향교, 보령에너지월드, 갈매못 순교성지 등이 있다.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10.9 Km    2120     2023-08-09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외연도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작은 섬이다. 섬 동쪽 끝의 봉화산과 서쪽 끝의 망재산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는 외연도를 만나는 멋진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섬이 품고 있는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로 이루어진 이 숲은 수 백 년에 걸쳐 가꾸어진 것이다.

대천항

10.9 Km    42882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2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

안면도무지개레포츠

안면도무지개레포츠

10.9 Km    2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안면도에 자리 잡은 안면도무지개레포츠는 사륜 바이크와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익스트림 체험장이다. 아이와 함께, 연인, 가족, 동료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숲과 바다를 ATV를 타고 즐길 수 있다. 신나게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푸른 바다와 푸른 숲은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한다. 사륜 바이크는 성인이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고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운전 가능하다. 안면도 여행 필수 체험 코스가 있고 안면도 유일 오프로드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면도 유일 정글숲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ATV는 전화 예약 시 50% 할인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에 전화 통화 후 방문하길 권한다. 서바이벌게임은 페인트볼을 이용해 숲속 구장에서 펼쳐지는데,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의 맛깔나는 게임 진행으로 긴장감이 넘칠 뿐 아니라,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평일에는 6인 이상, 주말은 8인 이상 게임이 가능하다.

대천항유람선

대천항유람선

10.9 Km    0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6

대천항에서 뜨는 대천 크루즈는 대천항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가량 대천항과 안면도 사이 주변 섬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눈에도 딱 눈에 띄는 빨간 대천항 크루즈는 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에서 편히 앉아갈 수 있는 좌석이 있고, 2층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객실이 있다. 야외 카페처럼 편안한 좌석과 테이블이 놓여 있어 1층의 막힌 실내나 3층 갑판을 선호하지 않을 경우 이용하기 좋다. 3층은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갑판으로 흘러가는 작은 섬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하기 좋다.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역시 갑판이라야 배 타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대천항을 출발한 대천 크루즈는 화력발전소를 지나면서 왁새섬, 삼형제바위, 거북이섬 등 바다에 옹기종기 떠 있는 섬들과 기암괴석들을 지나 안면도 영목항을 거쳐 간다. 이어 효자도와 원산도까지 돌아보고 대천항에 도착하게 된다. 유람선을 타면 코스마다 안내방송을 들으며 유익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 매표소는 대천항 어판장과 대천항 여객터미널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