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5-01-16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151번길 4
브런치빈 송도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인근 인피니티 타워 8층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많은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최고급 호텔 못지않은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2인석, 4인석, 단체석까지 좌석을 고르게 배치해서 가벼운 식사나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대표메뉴는 미트 러버 플래터인데 소시지,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등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 파스타, 샐러드, 파니니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9.7Km 2024-07-29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032-761-17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19.7Km 2025-04-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국제 수준의 컨벤션센터인 송도컨벤시아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17,163㎡ 규모이다. 전시장은 총면적 17,021㎡로, 최대 900개 부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두 개의 볼룸에는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30명부터 500명 단위까지 수용 가능한 중소회의실을 최대 35실까지 동시에 운영할 수 있어, 국내외 MICE 행사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송도컨벤시아는 태백산맥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등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각종 방송이나 공연 등의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수시로 열리며, 관련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나들이 삼아 들르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는 물론, 곳곳에 소소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의 명소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 입체적인 영상으로 인천을 즐기는 3D 홀로그램 존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스마트마이스 라운지’는 특히 인기가 높다. 이곳은 편안한 휴게 공간과 함께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VR/AR, 게임, 홀로그램 등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송도컨벤시아는 송도 센트럴파크와도 바로 인접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더욱 좋은 장소이다.
19.7Km 2024-07-03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60-6 꿈에 계단
명월카츠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 송도가로수길 1층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신선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엄선된 식재료와 제주 생돈육을 사용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건물 외관이 깨끗하다. 기본적인 웨이팅이 있다. 내부는 작은 규모로 카운터석으로만 되어 있어 직원분들이 요리하는 걸 직접 볼 수 있다. 숟가락과 컵 등은 좌석 앞쪽에 구비되어 있다. 소스가 도자기 램프에 나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로스카츠, 히레카츠가 있다. 이외 치즈카츠, 특로스카츠, 토리히레카츠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9.7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19-14
신성루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적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쟁반 짜장면 등으로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빵 가운데 새우를 다져 넣은 후 튀겨 낸 멘보샤도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19.7Km 2024-09-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인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식당 건물은 일본식 가옥으로 건물 외관만으로도 일본 분위기가 흠씬 난다. 이 집은 텐동 메뉴로 유명한 곳인데 텐동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 위에 새우, 단호박, 오징어 등 다양한 튀김을 올려놓은 일본식 튀김 덮밥이다. 튀김 종류에 따라 온센텐동을 비롯한 각종 텐동 요리가 있다.
19.7Km 2024-02-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토금중로 6
이대조 감자탕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국은행 인천본부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수인 분당선 숭의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식당 내부는 혼밥 테이블과 4인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을 할 경우 대기하는 장소를 따로 마련해 혼잡을 피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해장국이며 뼈를 추가할 수 있다. 국물의 깊은 맛에 단골손님이 많다. 반찬으로 깍두기, 쌈장, 풋고추, 방울토마토가 나오고 감자탕의 경우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 있고 나중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인근에 차이나타운과 자유 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7Km 2025-05-1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학익동)
송암미술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이자 인천 유일의 시립 미술관이다. 1989년 고(故) 이회림 선생이 서울에서 사립 미술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92년 인천으로 이전한 뒤 2005년에는 미술관 건물과 약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공립 미술관으로 전환되었다. 이회림 선생은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릴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도자기,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수집해왔다. 송암미술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을 아우르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상설전시 공간으로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예실은 2024년에 전시 개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중심을 이룬다. 고려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시대별 도자기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불교 조각과 민속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전통 생활문화와 신앙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화실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 제1997호인 ‘평양성도 병풍’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노송영지’, 김규진, 이도영, 안종원이 공동 제작한 ‘합작도’등 다양한 회화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송암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 속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동자석(童子石) 등 다양한 전통 석조물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제품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
19.7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공예명장은 한지공예로 키링, 한글 자음과 모음, 버선, 띠살문창호, 전통등, 실로 꿰맨 한지노트, 귀면(도깨비) 얼굴 등을 대한민국 한지를 주재료로 한 소품과 작품의 판매와 체험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 김포에 공방을 오픈하여 인사동과 인천권역까지 한지제품을 판매하며 체험존을 운영해 왔다. 한지는 한지의 세계화, 한지의 우수성, 한지 공예의 아이콘이 현대 사회에 어필하고 있고, 특히 관광자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