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크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크라피

4.7Km    2024-10-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동막해변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3km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그림 작품에 들어온 듯 세련된 분위기가 들어오는 이들을 이끈다. 카페 안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이끄는 공간을 자처한다.

장곶돈대

4.9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길정 낚시터

5.1Km    2024-05-2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고려왕릉로 209

길정저수지는 강화도 양도면에 위치한 497,000㎡ 규모의 저수지로, 가족 단위 여행의 장소이다. 저수지가 깔끔하고 인근 저수지 주변에 텐트를 치고 여가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수심이 깊어 항상 파란빛의 물을 만날 수 있는 넓은 저수지이다.

마니온

마니온

5.1Km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보리고개로89번길 10

마니온은 동막해수욕장 가는 방면 인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 달고기로 만들어 가마솥에 튀기는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게 주위에 잘 관리된 정원과 조경을 해두었다. 매장 내부는 원목 테이블이 많고, 인테리어는 의외로 전통찻집 분위기가 난다. 곳곳에 나무로 된 창틀과 가구들이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낸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돈가스, 어니언 돈가스, 수제 생선가스가 있다. 이외에 김치나베우동, 새우우동, 새우튀김이 있다. 식당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 참성단,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드리우니

드리우니

5.2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06

드리우니는 강화도 길상면 길상 119 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에 편리하다. 대궐 모양의 큰 한옥으로 대문부터 매장 입구까지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창가 쪽엔 주로 4인 테이블이 있고 중앙에 단체 손님을 위한 긴 테이블이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자리도 있고 외부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커피, 핸드메이드 티 앤 에이드, 드리우니 시그니처, 라테류 스무디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대추차, 카스텔라 수제 찹쌀 경단, 드리우니 눈꽃 팥빙수, 인절미 앙버터 모나카이다.

강화도동부해안도로

5.2Km    2024-10-02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508

강화도 동부 해안 도로는 갑곶돈대부터 초지진까지 이어지는 약 13km가량의 해안 도로이다. 염하강을 끼고 매년 봄 4월 벚꽃, 5월 철쭉이 피는 등 연중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갑곶돈대, 용진진,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보, 용두돈대, 덕진진, 초지진, 온수사거리를 따라 달리며 여러 전적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몽골과의 항쟁에서부터 조선 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에 이르는 민족의 자긍심과 국난 극복의 의지가 서린 강화도의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다.

강화 달빛동화마을

강화 달빛동화마을

5.2Km    2024-08-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921번길 10-6

높지도 얕지도 않은 400여 미터의 진강산과 덕정산이 삼태처럼 둘러앉아 용천과 삼흥천이 쉼없이 흘러내려 달빛동화마을의 젖줄이 되고 수평선 같이 까마득한 황금 들녘은 해마다 풍년되어 갯벌과 철새, 환상의 낙조는 피곤에 지친 도시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5.3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책방시점

책방시점

5.3Km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책방시점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 소담마을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시점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운 시작,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시간의 어느 한순간을 소중히 담고 싶은 책방지기의 기원이 담겨있다. 번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점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을 탐험하는 공간으로 세 명의 책방 주인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을 제안하고 오래도록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북스테이도 할 수 있다. 북스테이 방은 3개이며, 최대 8명까지 연수 및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면 타로 상담도 서비스로 해준다. 스테이 기간에는 조식이 제공되며, 책방에 비치된 모든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책방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하며 독서 모임 및 워크숍은 공간 대관을 기본으로 하여 2시간에 5만 원을 받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초지대교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으며 책방 주변에 도보로 삼랑성과 전등사, 온수리 성공회 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강화 전등사

5.3Km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