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종제빵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종제빵소

영종제빵소

11.4 Km    0     2024-01-09

인천광역시 중구 해맞이길 7

영종 제빵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영종에서 제일가는 빵맛을 자랑하는 곳이다. 영종하늘도시 8호 공원과 가까워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것도 영종 제빵소의 장점이다. 1층은 빵 진열대와 주문하는 곳이 있고, 2층은 플랜테리어, 3층은 모던스타일 룸을 갖춰 놓았다. 루프탑에서는 인천대교 아래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층마다 다른 분위기라 좋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씨싸이드 파크가 있어 염전을 구경할 수 있고 영종둘레길 3코스(힐링바닷길) 전망대도 연계해서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팔미도등대

팔미도등대

11.6 Km    61466     2023-06-10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15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는 사주(沙洲)에 의하여 연결된 두 개의 섬이 마치 여덟 팔(八)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려졌다고 한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팔미귀선(八尾歸船)",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 8경의 하나로 꼽혔던 해상 경승지였다. 일본과 우리 정부가 체결한 "통상장정(通商章程)"에 따라 조선왕조는 1903년 6월 높이 7.9m, 지름 2m의 팔미도(구)등탑를 만들었다.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 떨어진 작은 섬, 팔미도에 우뚝 솟아 있는 하얀 등대는 인천항 진입 항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입·출항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지금은 인천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다. 현재의 팔미도 등대는 등탑 높이 26m, 전망대,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천년의 빛),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기준국 등의 시설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2003년 12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등명기 불빛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대형 회전식 등명기로 50km까지 비추며, 10초에 한 번씩 번쩍인다. 팔미도에는 칡, 해송, 담쟁이넝쿨, 패랭이꽃 등이 서식하고 있다.

* 최초점등일 - 1903. 6. 1 *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조(26m * 등질 - 백섬광 10초 1섬광(FI W 10s) * 특징 -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로 대리석과 콘크리트를 혼용하여 설치된 (구) 팔미도 등대와 함께 최신 시설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인천항, 인천항해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장봉선착장

장봉선착장

11.6 Km    0     2023-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11.6 Km    18022     2023-03-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 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시∙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손커피연구소 영종하늘도시점

손커피연구소 영종하늘도시점

11.6 Km    1     2024-02-21

인천광역시 중구 해맞이길 35

손커피연구소 영종하늘도시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8호 공원에 있다. 이곳은 50년 경력 일본 커피 장인의 기술로 직화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 카페는 앤티크 한 분위기와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볼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고 넓다. 30인 단체 예약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핸드드립, 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다. 이 외에 시그니처인 밀크커피, 인생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인천 푸른벗말

인천 푸른벗말

11.7 Km    25204     2023-04-0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77

푸른벗말마을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永宗島) 등 서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矢島)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灣入)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경지면적이 비교적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서는 망둥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된다. 예로부터 신도는 소금맛으로 유명한데, 바닷물을 농도 짙은 간수로 만들어 큰 가마솥에다 넣고 군불을 때 조려 만든다.

인천대교

11.7 Km    38878     2023-11-23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대교고속도로 3

인천대교는 총연장 21.38km, 왕복 6차선 도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도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이다. 바다로부터 솟은 인천대교 주탑은 238.5m로, 63빌딩 높이와 맞먹는 높이다. 다리를 받치고 있는 교각은 10만톤의 충격과 규모 7.0의 지진, 초속 72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 영국 건설 전문지 컨스트럭션 뉴스는 [세계 10대 경이로운 건설 프로젝트]로 인천대교 건설을 꼽았다. 국내외 토목전문가들은 세계의 3대 아름다운 다리로 주저 없이 인천대교를 꼽는다. 야경이 특히 매혹적이며 인근에 인천대교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 과정, 국내 교량 건설의 기술력 등 자세히 전시한 인천대교기념관이 있다.

거잠포해변

거잠포해변

1.2 Km    22145     2024-05-16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1
032-760-7497, 7520

거잠포해변은 인천 영종도 해돋이 명소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해변에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생긴 섬이 하나 보이는데 이 섬이 바로 매도랑이다. 매도랑 둘레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장관이며,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 해변을 따라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서 있고 하얀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관광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거잠포해변을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보고 싶다면 거잠포선착장에서 300m 이내에 있는 용유 하늘 전망대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거잠포선착장

1.2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1

거잠포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연결된 인천 공항선 용유역 가까이에 있다. 영종도와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이곳은 서해안에서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로 이름나 있다. 거잠포 해변에서 바라보는 매도랑과 주변 작은 무인 섬이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준다. 선착장 옆, 인천국제공항 남쪽 방조제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장봉도 옹암해변

12.0 Km    41752     2023-04-14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227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한다. 그만큼 조개, 낚지, 소라 등의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특히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 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직접 조개잡이를 해보는 즐거움도 있다. 또한, 주변 갯바위에서 낚싯대를 드리우면 망둥이, 노래미, 우럭, 장어 등이 잘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