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성역사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랑성역사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1.6 Km    23281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032-937-0125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때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삼랑성 가궐에서 항몽의지를 불태우며 120일 동안 대불정오설도량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250년 동안 보관했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 군을 격퇴한 병인양요의 승전지다. 뿐 만 아니라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1주일 동안 의병전투에서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 5,000년 간 우리역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우리 역사를 품은 민족자존의 현장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자긍심을 느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매년 10월 첫 주 토요일부터 개최하여 올해 23회를 맞는다.

정족산

정족산

11.7 Km    38064     2024-04-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남산포 선착장

11.8 Km    0     2023-12-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읍내리 698

남산포 선착장은 섬 전체가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강화군 교동에 있다. 교동 주민들은 이곳에서 어업을 행하고 있지만, 차박 캠핑, 낚시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많다. 선착장 왼쪽으로 강화도 본섬과 화개산이 보이고 석모도도 보인다. 이곳은 만조 시 해수면이 높아져 유의해야 한다.

곧은

곧은

11.8 Km    2     2022-10-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 커피, 티,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카스텔라 인절미, 쑥개떡, 증편 떡이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화리일몰조망지

11.8 Km    2     2023-01-3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섬 풍광과 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섬 서남단 장화리 해변에는 서해안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해의 바다 바로 앞에서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삼랑성(정족산성)

11.8 Km    31941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종해루

11.8 Km    17436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교동읍성

교동읍성

11.9 Km    3     2024-05-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읍내리 577

교동읍성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화개산 남쪽 아래에 있는 조선시대의 읍성이며, 지형은 북쪽이 높고 남쪽은 낮다. 읍성은 지방행정 관아가 소재한 고을의 방어를 목적으로 축성한 성곽이다. 교동읍성은 교동에 경기수영을 설치한 때인 1629년에 처음 쌓였으며,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교동읍성은 한 도읍 전체를 둘러싸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았으며, 군데군데 문을 내어 바깥과 통하도록 만들어졌다. 성의 둘레는 약 779m이고 동·남·북 쪽 3곳에 성문을 세우고, 세 문 모두 옹성을 설치했었다. 각 문에는 문루가 세워졌는데 동문은 통삼루, 남문은 유량루, 북문은 공북루라 하였다. 이 성안에 삼도수군통어영의 본진이 주둔하기도 했다. 동문과 북문은 어느 때 없어졌는지 확실치 않으며, 남문인 유량루는 1921년에 폭풍우로 무너져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 부분만 남아있던 것을 2018년 복원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인근에 함께 둘러볼 만한 곳으로는 교동향교, 교동시장이 있다.

강화 참성단

11.9 Km    34920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한다. 화도면 마니산 정상에 위치하며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사 기록을 통해 참성단이 13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성단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이름으로 국가에서 제사를 거행하던 장소로 대부분 관리가 국왕을 대신하여 제사하였다. 참성단이 민족의 성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구한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성립한 이후이다. 이때부터 강화도는 단군 정치중심지의 하나로 인식되고 참성단의 네모난 상단과 둥근 하단은 각각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참성단은 제천의식뿐만 아니라, 1955년 이후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해 경기장으로 봉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