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태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태루

10.5 Km    0     2023-10-30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43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신태루는 생활의 달인에서 육짬뽕의 달인으로 출연한 정창교 달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이곳의 육짬뽕은 돼지고기와 해산물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있어 깊은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바지락과 말린 망둥이로 진한 육수를 내고 콩으로 숙성시킨 돼지고기를 고명으로 올려 육짬뽕의 텁텁함을 잡았다. 얼큰하고 칼칼한 진한 국물이 수타면과 잘 어우러진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소스를 부어 먹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탕수육도 인기 메뉴다. 주변에 만리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안면도 등이 있어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10.5 Km    1     2023-10-24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4길 29

태안에 위치한 태안동부시장은 1918년도에 개설되었으며, 80년대 중반 옛 시장 건물을 헐고 현대화된 콘크리트 상가 건물로 개축하면서 태안 지역의 대표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태안동부시장에는 약 100여 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으며 지역의 농수산물 및 의류, 잡화, 공산품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로 이루어져 있다. 태안동부시장은 건어물 등의 특산물 상점과 회센터 및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하다. 시장은 지역을 관통하는 대로와 맞닿아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타 전통시장에 비해 시장 내 통로가 매우 넓고 H자 형태로 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관

한국관

10.6 Km    25540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독샘로 100
041-675-2415

충청남도 태안군 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감가는 인테리어가 아늑한 맛을 더해준다. 오래된 식당이지만, 휴가철이면 서울 등 타 지역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태안군 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업소이다. 한우 암소 특수부위, 한우 암소 불고기 등 질 좋은 한우로 만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태안 서부시장

태안 서부시장

10.8 Km    8627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1길 34
041-672-2151

서해안고속도로를 빠져나와 태안반도를 찾아가는 길목. 바다를 찾는 여행자들이 쌩하니 지나쳐가는 태안읍에는 정겨운 웃음과 넉넉한 인심이 함께하는 서부 시장이 있다. 태안의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수산물은 물론이고 할머니들이 손수 캔 냉이와 쑥, 미나리 등 다양한 봄나물이 얌전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맛집들도 구석구석 숨어 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가득 태안의 봄을 담는다. 예전에는 3일과 8일에 장이 섰지만 지금은 장날이 따로 없는 상설시장으로 변모했다. 200여 개의 점포와 90여 개의 노점들이 여러 골목으로 나뉘어 손님을 맞고 있다. 시장 골목 투어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1970년경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 서부 시장의 역사인데, 그 시간과 함께 지금도 손님을 맞는 식당들이 남아 있다.

통큰회수산

10.8 Km    0     2024-01-05

충청남도 태안군 시장3길 15

통큰회수산은 충남 태안군 태안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수산물이 싱싱하고 푸짐한 양에 가격도 저렴해 단골이 많다. 활어회는 적절한 숙성 후 제공하고 있어 맛이 좋다. 또한 2018 전국오너&셰프 물회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물회 맛도 최고 수준이다.

구도 범머리길

구도 범머리길

10.8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범머리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팔봉면의 서해안과 팔봉산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가로림만의 풍광을 직접 보고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구도포구의 갯벌과 민물과 바닷물이 겹쳐 둠벙을 이룬 옻샘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팔봉산 감자 축제 및 팔봉 갯벌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도범머리길은 A와 B 두 코스로 나뉘어 있다. A코스는 팔봉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주벅전망대까지 돌아보는 총길이 24km에 8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며, B코스는 구도항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총길이 14.5km에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등산 난이도는 A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구도범머리길은 국도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백화산(태안)

10.9 Km    22012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태안향교

태안향교

10.9 Km    17886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1길 7

1407년(태종 7)에 대장군 김중구가 사양동(현재의 샘골 지역)에 모옥으로 향교를 세우고 덕산에서 생원 최상운을 학사로 맞은 것이 향교의 시초이다. 처음에 초가이던 것을 세종 때 기와로 증·개축하였고, 1901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동무·서무·동재·서재·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9종 104책, 사본 5종 6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태안향교는 지금도 충효 교실을 개설하고 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오늘의 향교가 사회교육 기관으로서의 각광을 받고 있다. 58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태안향교는 태안 교육사의 측면에서 볼 때 문헌상에 나타난 최초의 교육기관임을 알 수 있다.

목애당

10.9 Km    16910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54

목애당은 조선 시대 태안군 관아의 동헌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조선조 고종 8년(1904) 오병선 군수가 목애당이란 서문을 썼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2벌대로 쌓은 장대석 기단 위에 네모뿔형 주초석을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워 정면6칸, 측면 3칸으로 평면을 구성하였다. 공포는 무출목 초익공계로 익공은 주두와 덧물려 외부로 돌출되었고 주초의 급단면은 직선으로 사절되어 있으며 내부는 량봉으로 되어 대량의 단부를 받치고 있는데 익공 끝을 길게 돌출시키지 않고 둥글게 마감하여 놓았다. 가구는 전방 토주와 후방 평주사이에 내고주를 세운후 퇴량과 대량으로 결구한 일고주 오량집이며 홑처마 팔짝지붕으로 태안군 관아의 동헌 건물로 보인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10.9 Km    45453     2023-08-03

충청남도 태안군 귀실길 9 국립공원태안해안사무소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군 일대 13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 휴양지로서 수많은 해수욕장과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 아담한 산봉우리, 침식작용으로 깎여 나간 해안 등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78년 10월 이곳의 328.99㎢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25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