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월명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유도 월명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유도 월명유람선

선유도 월명유람선

0m    465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로 6

월명토건 해양사업부 해양관광유람선에서는 개항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해양 문화의 장을 열었다. 선유도 앞 해상을 운항하는 1백 43톤급 로 얄퀸호는 전장 33미터, 선폭 6미터, 3층높이 규모의 관광유람선이다. 로얄퀸호는 알루미늄 특수합금의 재질로 이뤄진 중형유람선으로 그동안 일본 고베항에서 활약해온 이 유람선의 내부구조는 전북에서는 보기드문 호화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으로 해상유람할 주요코스는 장항재련소, 외항, 임해산업단지, 철새도래지 등 테마 관광코스와 함께 천혜의 고군산군도, 새만금방조제등을 유람하게 된다. 15노트의 속력을 지닌 로얄퀸호는 3층의 선실로 이루어졌고 3층의 휴게실 중 내부구조는 자못 호화 유람선 축소판을 연상케하는 고급사양의 쾌적한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각실마다 완벽한 냉, 난방 시설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옥돌해수욕장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산66

선유항 선유1구 통계 마을 앞에는 아담한 크기의 옥돌 해수욕장이 있다. 해변에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 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한적한 바다 위 윤슬과 옥돌이 파도에 부딪히며 들려주는 소리는 매혹적이고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는 바다와 섬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군산 도보여행 길인 구불8길 구간에 위치하는 해수욕장은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인근 선유봉도 둘러볼 수 있다. 선유봉에서 내려다보는 옥돌 해수욕장과 해변 데크 산책로, 고군산군도 및 선유팔경 중 하나인 삼도귀범(귀향하는 고깃배 형상을 가진 세 개의 섬인 앞삼섬, 주삼섬, 장구도)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준다.

선유1구항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1구항은 천혜의 비경에 신선이 노닐었다는 섬, 선유도의 중심 어항으로 선유1구항, 2구항, 3구항이 있다.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면서 선유도는 육지 섬이 되었고 승용차로 선유항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졌다. 무녀도에서 선유대교를 건너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 선유1구항과 조용한 어촌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구불8길 고군산길(B 코스) 구간이기도 하다.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평화로운 항구 주변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는데 삼치, 고등어, 주꾸미, 벵에돔, 갑오징어 등이 잡힌다. 마을에서 해안을 따라 남녀노소 편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해안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에 해안 바위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와 주상절리, 기암괴석, 고군산군도 바다 풍광에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진다. 마을에는 바다 전망의 민박과 펜션, 마트와 식당이 있다.

장자교 스카이워크

장자교 스카이워크

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장자교 스카이워크는 장자교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해상인도교로 1986년 완공한 기존 교량(길이 268m)에 바닥 교체와 일부 구간 확장 공사를 통해 다리를 건너며 투명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한때 철교 위기에 놓였었던 기존 장자교는 바닥이 콘크리트로 설치돼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조망하는 데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바닥을 철망과 나무로 교체하면서 교량 중간 부분 30m가량을 더 넓혀 투명한 유리로 만들면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장자교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며 형형색색의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에 고군산군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 및 이색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군산군도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이 관할하는 섬의 무리로,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야미도, 관리도, 방축도, 말도, 명도, 대장도, 비안도 등 12개의 유인도와 횡경도, 소횡경도 등 40여 개의 무인도로 이뤄져 있다. 새만금방조제로부터 서쪽 방향으로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가 도로로 연결돼 있고, 장자교는 차량이 다니는 장자대교의 북쪽 방향으로 140m가량 떨어져 있다.

선유도항방파제등대

선유도항방파제등대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도항 방파제등대는 2008년 12월에 선유도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두손을 합장한 모양으로 설치됐다. 외부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높이는 10.8M이다.기도등대로 알려지면서 꿈과 소원을 비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석양이 질 때에는 온통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색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이 기도등대는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뜨고 있다. 신선이 놀았던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고군산도의 첫 번째 섬인 선유도에서 명사십리해수욕장, 대장봉, 신시도 등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장자교(군산)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장자교는 군산 고군산군도 중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왕복 2차로 현수교 교량이다. 원래 고군산군도는 서해상에 있는 섬으로 육지와 오가려면 선박을 이용해야 했다. 그러다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신시도가 먼저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리고 2016년에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국도 4, 12호선 고군산로가 개통되었고, 그중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교량이 장자교이다. 이들 교량은 자전거나 도보를 통해서도 건널 수 있으며, 교량을 건너는 도중 서해와 섬들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 교량이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에서는 해수욕,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숙박시설들이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도보 교량인 장자교 스카이워크가 있어 편리하고 스릴 있게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밤이면 장자교 스카이워크에 야간 경관조명이 켜지면서 고군산군도 밤바다까지 형형색색으로 물들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로가 끝나는 장자도에서는 인근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무녀도‧선유도

1.3 Km    473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 무녀도

무녀도는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면적은 1.75㎢, 해안선 길이는 11.6㎞가량 된다. 고군산군도의 여느 섬들과는 달리 99,174m²(3만여 평)의 논과 595,044m²(18만 여평)의 염전이 있어서 섬 속의 육지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섬 주위에는 어족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현재, 선유도를 가운데 두고 무녀도-선유도, 선유도-장자도, 장자도-대장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 있어 한 개의 섬처럼 걸어 다닐 수 있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지역은 넓어도 높은 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염전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다. 1월 평균기온 -1℃ 내외, 8월 평균기온 27.3℃ 내외, 연 강수량은 1,291㎜ 정도이다. 음력 정월이 되면 길일을 택하여 무녀2구의 당산에서 부락제인 당제를 거행한다. 유적으로는 무녀1구에 패총이 있다.

* 선유도

선유도는 약 2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군산항에서는 약 50km 떨어져 있다.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 중 하나이기도다. 2017년 12월 신시도에서 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고군산연결도로(총 8.77km)가 완전개통되면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던 선유도는 차량으로 20분안에 가게 되었다. 이로써 여름 휴가철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선유도와 주변의 섬들을 여행할 때에 거점이 되는 곳은 선유도의 진리마을이다. '명사십리'라고도 하는 선유도해수욕장과 맞닿아 있고, 마이산처럼 우뚝한 망주봉이 빤히 바라보이는 마을이다. 학교, 민박집, 식당, 자전거 대여점, 상점, 노래방, 야영장 등이 몰려 있어서 피서철에는 조금 시끌벅적하다. 그런 어수선함이 싫으면 무작정 자전거를 하나 빌려 무녀도나 장자도로 건너가도 좋고, 망주봉 너머의 진월리를 찾아가도 좋다.

무녀도의 마을과 포구는 그지없이 한적하다. 그리고 진월리에는 제법 넓은 갈대밭과 경치 좋은 몽돌밭이 있다. 선유도에는 선유팔경이 있다. 그 중 으뜸 가는 절경은 망주봉은 선유도의 상징물이나 다름없다. 정상에 올라서면 선유도 주변의 섬과 바다가 시원스레 보이는데 가지런히 드리워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바다위에 기러기처럼 내려앉은 평사낙안(平沙落雁)의 전경도 오롯이 시야에 잡힌다. 화려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한 선유도의 일몰은 망주봉 정상뿐만 아니라 선유도해수욕장의 어디서도 감동적이다.

가력도항

14.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447-27

가력도항은 부안~군산 간 총길이 33.9km의 어항이다. 부안군 어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구로 부안군 관할이지만 부안뿐 아니라 인근 군산시, 김제시 어선들도 많이 이용하는 항구다. 봄철과 가을철 꽃게가 많이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생활 낚시인들도 즐겨 찾는 낚시 명소이다. 가력도항 내항 방파제, 가력 갑문 소공원, 새만금 방조제 갯바위 등이 낚시 포인트이며 계절이나 물때, 상황에 따라 삼치, 우럭, 노래미, 망둥어, 주꾸미, 고등어, 꽁치, 갈치, 갯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가력도항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를 보는 것도 황홀하다. 가력도항 길 건너에는 가력도 생태공원과 전망대, 풍력발전기가 있다.

카페라파르

카페라파르

1.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자도2길 31

카페 라파르는 고군산군도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 정자도에 있는 카페다.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마치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의 한라봉 이름을 가져온 한라봉 비앙코, 한라봉 크림 라테이며 라파르 크림 라테도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다. 카페 건물 구조는 조금 독특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계단을 올라오면 2층, 2.5층, 3층으로 이어지며 모든 테이블은 옆에 액자 같은 창문이 있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야외에는 밀짚 파라솔이 있어 마치 해외 휴양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 동반 가능 좌석으로 운영한다. ※ 반려동물 야외석 동반 가능

장자도

1.5 Km    38051     2024-04-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26-2

장자도는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장자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장자할머니바위』와 『횡경도할아버지바위』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고군산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장자도는 몽돌해안과 기암이 어우러진 해안 산책로가 마치 수석 전시관을 보는 듯하다. 장자대교는 장자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로 장자대교는 차량통행용으로 만든 현수교다. 기존에 있던 보행자 전용 장자교는 장자대교와 조금 떨어져 나란히 있으며 현재의 이름은 '장자교 스카이워크' 이다. 장자도는 예전엔 멸치포구로 유명했고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포구에 젓갈통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같은 멸치어장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장자도는 고군산군도 섬 중 가장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장봉에 오르면 고군산군도 63개의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한국산악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방송3사 등에서 촬영하기 좋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상낚시 등 레저활동이 가능하고 활어회, 해물찜, 바지락칼국수, 박하지 등 먹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일출·일몰명소 대장봉 등산 및 하이킹, 고군산군도 유람선 관광, 석양의 장관 장자대교, 장자할머니 바위, 대장도 당제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여름 휴가철 외에도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