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장경리솔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흥도장경리솔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흥도장경리솔숲

영흥도장경리솔숲

14.8 Km    1     2024-04-2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665-48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영흥도는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까지 육로로 연결되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다. 영흥도 서북쪽에 위치한 장경리 해변은 솔바다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솔밭 사이로 난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바다와 숲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저녁이 되면 붉게 물든 일몰과 솔숲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

네이쳐펜션(자연의집)

14.8 Km    0     2023-10-2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426번길 105-1
010-8306-1776

자연의 집은 아름다운 바다전망과 숲 속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힐링로드, 객실에서 푸른 서해를 품을 수 있는 곳이다.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하여 밤이면 멀리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를 보며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늘빛

하늘빛

14.9 Km    1     2022-11-1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 527-26

영흥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장경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높은 나무 숲속에 데크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들이 울창해서 그늘이 충분하고, 사이트 별로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숲속에 여유롭게 개별적으로 설치된 총 18개의 데크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별로 사이즈 차이가 약간씩 있어, 예약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옆에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대가족이 온다거나 텐트에서 취침이 어려운 일행이 있거나 하는 경우, 함께 이용할 수 있겠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종원조국수

영종원조국수

14.9 Km    3     2022-10-26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9

영종원조국수는 인천 중구 운중로 인천중구제2청사 인근에 있다. 이 식당은 1층 건물로 앞에는 널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물 1층 입구에는 김치냉국수 달인으로 방송 출연한 인증 명패가 걸려 있다. 이곳은 국수 전문점답게 김치냉국수, 김치온국수, 비빔국수, 옛날칼국수 등 다양하게 있다. 특히 김치냉국수가 유명하다. 곱빼기는 추가요금없이 요청이 가능해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성비가 좋다. 인근에 있는 영종 둘레길 2코스(치유 하늘길)와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10분 거리에 있는 예단포선착장, 예단포둘레길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장경리해수욕장

15.0 Km    42274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6

장경리해변은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2km 떨어져 있다. 1.5km 길이의 자갈이 섞인 모래해변과 1만 평이 넘는 노송지대등 휴식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서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에 나가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갯벌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과 직장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장경리해변과 맞닿은 장경리해수욕장 야영장은 물놀이존과 야영장으로 구분되어 편리하고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다. 장경리해변 주변 관광지로는 에너지 산업과 전기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파크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직판장, 실향민을 위해 설립했다는 통일사, 농어가 많이 잡힌다는 농어바위, 십리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장봉마을

장봉마을

15.0 Km    24932     2023-08-0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26번길 68-15

장봉도는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 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도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있고, 모든 바위는 다 기암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봉도에는 인어의 전설이 있는데, 옛날 흉어기가 3년이나 되던 해, 어느 날 장봉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는 뜻밖에도 인어를 잡았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어부는 불쌍한 인어를 놓아줬고 며칠 후부터는 다시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봉도에서는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인어상을 세웠다고 한다. 서양 동화인 ‘인어공주’와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었다는 게 새롭게 느껴진다. 인어의 덕인지, 낚시 또한 잘 되는 마을이니 온 가족 나들이에 적당한 마을이다. 장봉도에 도착해서 선착장에 내리면 장봉도 팜스테이 마을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성진 농원 민박이 나온다.

오후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오후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0 Km    16     2023-06-01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로26번길 76-28
032-882-1100

오후엔펜션은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서해안의 섬 중 하나인 장봉도에 위치한다. 세계 5대 갯벌을 자랑하는 강화도와 석모도 갯벌을 마주 보고 있어 각종 조개류 및 낚시 등의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5월~7월은 노을이 지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데, 객실 테라스에서 만끽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바다뷰 수영장과 바비큐장도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15.0 Km    30965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465번길 70

장봉도 남쪽에 있으며 낮은 산이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해수욕장이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해수욕장으로 약 500m에 걸쳐 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썰물 때에 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해안가에 있는 갯바위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다. 망둥어가 많아 망둥어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해변 바로 뒤편에 소나무 숲이 있어 사유지인 캠핑장들이 있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은 인천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해서 갈 수 있으며 사람과 차, 자전거 모두 입도 가능하다.

장경리해변야영장

장경리해변야영장

15.0 Km    0     2023-10-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626-38

장경리해수욕장 야영장은 영흥도의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에서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장경리 해변과 맞닿아 있어 야영장에서 곧바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 등 바다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변 옆으로 길게 조성되어 있는 야영장은 덮개가 있는 원두막형 해변 데크 시설과 소나무 숲속 보도블록 데크로 나누어져 있다.

서어나무(소사나무)군락지

서어나무(소사나무)군락지

15.0 Km    26069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