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11.5 Km    1     2024-01-1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보령의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이다. 보령시 도시경관기본계획 추진전략에 따라 오천항과 충청수영성 일원의 해안경관 조망공간을 개발하고자 설립되었다. 보령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보령시의 정서를 담아 해안경관 조망점을 설정하여 충청수영성과 오천항 주변의 멋진 경관을 담고 있다. 해발 약 170m 높이에 2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해안 전망대인 만큼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는 국도 40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보령방조제, 충청수영성, 오천항, 도미부인사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꽃지안면도레포츠

꽃지안면도레포츠

11.5 Km    5     2023-02-0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12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꽃지안면도레포츠는 태안 최초의 레포츠 시설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와 함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ATV, 단합과 협동심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서바이벌, 스릴 있는 카트와 범퍼카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및 번호판이 부착된 ATV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최장 18Km의 넓은 코스와 100여 대의 ATV를 보유하고 있어 단체 이용 시에도 어려움이 없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11.5 Km    106318     2024-04-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

11.5 Km    6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20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안흥항 선상에서 조업한 국내산 100% 햇꽃게를 사용한다. 당일 어획한 꽃게는 영하 20도에서 급냉시켜 고춧가루, 생새우, 갯새우, 늙은 호박 등을 넣어 냄비채 바글바글 끓여 먹는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자아내는 충남 서해안 향토음식 게국지라는 음식으로 탄생된다. 여기 겉절이 김치에 사용하는 소금은 소금 생산지의 대표 성지인 부안군 곰소항 염전 천일염만 사용하며, 3년 이상의 간수를 빼내어 불순물이 제거된 깨끗한 소금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이곳의 간장게장은 특급 비법으로 정향이라는 신비의 약초의 꽃봉오리와, 다양한 한약재, 과일, 야채 등을 간장에 넣어 가마솥에 5시간을 강, 중, 약불을 조절해 가며 끓여낸 후 식혀 이틀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

[백년가게]딴뚝통나무집식당

[백년가게]딴뚝통나무집식당

11.5 Km    1     2023-06-22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22
041-673-164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처음으로 판매한 식당이다. 사장님은 1981년부터 태안과 당진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2001년에 고향 안면도로 돌아와 지금의 가게를 창업하였다. 대표 메뉴 ‘게국지’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로 만든 10여 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채소와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국물과 통통하게 살이 올라 단맛이 느껴지는 꽃게의 조화가 일품이다. 생강, 과일 등 7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고 5시간 동안 푹 졸여낸 간장 양념에 안면도 꽃게를 재워 만든 ‘간장게장’도 인기 메뉴다.

전통딴뚝칼국수

전통딴뚝칼국수

11.5 Km    0     2024-01-2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18

전통딴뚝칼국수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를 비롯해 수육, 만두, 음료수 등이 나오는 해물칼국수세트다. 육수는 45년 된 씨간장과 2년 이상 숙성한 된장을 사용한다. 주재료인 콩은 직접 재배한 국산이며, 소금은 안면도 천일염으로 5년 이상 간수를 뺀 것을 사용한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다.

호텔뷰

호텔뷰

11.5 Km    25970     2023-09-2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175
010-9552-6010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보령에 위치한 호텔뷰는 푸른 바다와 안면도가 저 멀리 보이는 언덕 위 있고 가까이에는 굴구이 단지가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답고 탁 트인 바다는 해외의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대천항에서는 꽃게와 주꾸미 등을 맛볼 수 있고 매년 열리는 대천 해수욕장의 머드축제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죽도(홍성)

죽도(홍성)

11.6 Km    26077     2023-03-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포수산

11.7 Km    44369     2024-02-2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
041-673-4575

방포수산은 방포항 인근에 형성된 회타운에 있다. 커다란 수조 가득 담긴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바로 회를 떠먹을 수 있다.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방금 뜬 회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매운탕의 맛이 일품이다. 식당은 160석 이상 규모로 매우 넓으며 회 뜨는 곳에서 받은 회 접시와 매운탕 거리를 들고 와서 편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방포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할미할아비바위

할미할아비바위

11.7 Km    0     2024-04-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7

할미할아비바위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이후, 서해안 낙조 명소로 유명하다.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안면도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이 전투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아내 미도가 바다만 바라보다 할매바위가 됐다. 이후 할매바위 옆에 바위가 생겨나자 사람들은 할아비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