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축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축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축도

4.9 Km    318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1길 13-1

* 해상왕 장보고 시대 구축된 섬, 방축도 선유도의 서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은 2.19㎢, 해안선의 길이는 6.5㎞이다. 섬 전체에 암석이 많아서 독립문바위와 시루떡 바위 등 기암괴석을 구경할 수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센 편이지만 바다 낚시터로 유명해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최고점은 북쪽에 솟은 127m의 산이며, 북서 해안 쪽은 높고, 남동 해안 쪽은 낮은 지형을 이룬다. 취락은 주로 남동쪽 저지대에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연근해에서는 멸치가 많이 잡히며, 전복·해삼·김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쌀·콩·고구마·무 등이 소량 생산된다. 마을 앞에 있는 바위산은 수많은 풍상을 겪으며 자란 소나무와 함께 노적 같은 모습을 하여 노적봉이라 부른다. 암석이 많고 파도가 강하지만 바다 낚시터로 유명하여 찾는 사람이 많으며, 독립문바위와 시루떡 바위 등 기암괴석을 구경할 수 있다. 유적으로는 남방식 고인돌 군과 조개무지가 있다. * 방축도의 유래 고군산군도의 북서쪽에 있어 방파제 구실을 한다 하여 방축도라 부른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해상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 상인들이 표류되어 떠다니다가 이곳에 도착하여 살게 된 때부터 사람들이 살았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장자도

장자도

509.57770026356013m    3805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26-2

장자도는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장자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장자할머니바위』와 『횡경도할아버지바위』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고군산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장자도는 몽돌해안과 기암이 어우러진 해안 산책로가 마치 수석 전시관을 보는 듯하다. 장자대교는 장자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로 장자대교는 차량통행용으로 만든 현수교다. 기존에 있던 보행자 전용 장자교는 장자대교와 조금 떨어져 나란히 있으며 현재의 이름은 '장자교 스카이워크' 이다. 장자도는 예전엔 멸치포구로 유명했고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포구에 젓갈통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같은 멸치어장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장자도는 고군산군도 섬 중 가장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장봉에 오르면 고군산군도 63개의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한국산악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방송3사 등에서 촬영하기 좋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상낚시 등 레저활동이 가능하고 활어회, 해물찜, 바지락칼국수, 박하지 등 먹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일출·일몰명소 대장봉 등산 및 하이킹, 고군산군도 유람선 관광, 석양의 장관 장자대교, 장자할머니 바위, 대장도 당제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여름 휴가철 외에도 방문하기 좋다.

카페라파르

카페라파르

537.1576748992593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자도2길 31

카페 라파르는 고군산군도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 정자도에 있는 카페다.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마치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의 한라봉 이름을 가져온 한라봉 비앙코, 한라봉 크림 라테이며 라파르 크림 라테도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다. 카페 건물 구조는 조금 독특하다. 1층에서 주문하고 계단을 올라오면 2층, 2.5층, 3층으로 이어지며 모든 테이블은 옆에 액자 같은 창문이 있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야외에는 밀짚 파라솔이 있어 마치 해외 휴양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 동반 가능 좌석으로 운영한다. ※ 반려동물 야외석 동반 가능

선유 스카이썬라인

선유 스카이썬라인

573.1659083362048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북길 136 공중하강체험시설

선유 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쪽 바다에 잠겨있는 조그만 솔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시설이다. 공중에서 하강하면서 섬들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와 명사십리의 선유도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타워 10층과 11층은 전망대로 활용돼 망주봉, 선유낙조, 월영단풍 등 선유팔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은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 사업의 핵심으로, 해상관광지에 설치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층 하강체험 탑승공간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 원격출발제어시스템, 도착안전 시스템, 원격도착 보조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다.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5.8 Km    569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길 83-7

선유도의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4.25㎢, 해안선의 길이 16.5㎞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최고점은 대각산(187m)으로 북서쪽에 솟아 있고, 남동쪽에는 신치산(142m)이 솟아 있으며, 200m 이하의 구릉성 산지가 많다. 취락은 남쪽 지풍금 마을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연근해에서는 새우·멸치·갈치·고등어 등이 잡히며, 김 양식이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고추·콩 등이 자급할 정도로 생산된다. 새만금 방조제와 연결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이 가능하며, 어촌체험마을을 중심으로 개막이, 바지락 캐기, 낚시 등 체험관광이 활성화되어 있다.

고군산군도

6.1 Km    25490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군락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를 볼 수 있는데 아름다운 해변을 조망하며 해변 산책로와 스카이라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전에는 여객선으로밖에 갈 수 없었는데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으로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섬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해 해수욕이 가능하며 어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나 스킨스쿠버 등 레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새만금무궁화공원

7.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새만금로 1502

새만금 무궁화공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33센터 바로 맞은편에 있는 자연 쉼터 내에 있는 작은 공원이다. 넓은 잔디밭과 꽃을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은 공원으로 새만금 방조제의 배수관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시원한 조망의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다 보면 힐링이 따로 없다. 무궁화 31품종과 회양목이 식재되어 있고 무궁화를 계통별(배달계, 아사달계, 단심계 무궁화)로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새만금 인접 지역인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 갈래의 무궁화 물결이 하나를 이루는 것을 형상화한 화합 마당도 마련되어 있다. 해 질 무렵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노을도 참 아름답다. 바로 옆 33센터 전망대도 함께 들르면 좋다.

장자도선착장

751.4954368674579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10

장자도 선착장은 고군산군도 중 도로가 끝나는 위치에 자리한 곳으로, 예로부터 태풍이 불면 어선들이 대피하는 항구로 유명하다. 고군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섬으로 힘이 센 장자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불린다. 섬의 모양은 뛰는 말을 닮았고, 예로부터 선유 8경 중 하나인 ‘장자어화’로 유명하다. 멸치 포구로 유명하여 90년대 후반까지 포구 주변에 젓갈을 담은 통들이 빼곡했다. 현재는 멸치보단 까나리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주변의 섬인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 등을 이어주는 항으로 섬 주민 외에도 관광객이 주로 이용한다. 장자도 선착장은 망주봉, 장자봉, 선유봉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장자도여객터미널

751.4954368674579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10

장자도 여객터미널은 군산의 많은 섬 중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여객선은 섬을 드나드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당일치기로 섬을 둘러보는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장자도 선착장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관리도, 방축도, 명도, 말도를 돌아 나오는 코스로 운항하기 때문에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의 절경과 책바위, 독립문바위, 말도 등대를 편하게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여객선을 타고 유람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배 위에서 마주하는 바다와 섬이 조화를 이루어 자아내는 풍경은 육지에서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여객선을 타고 유람선처럼 섬을 돌며 관람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야미도선착장

8.2 Km    0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153

야미도는 새만금 사업으로 육지화된 고즈넉한 섬마을로 고군산군도 섬 중에서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다.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11km 정도 떨어져 있다. 원래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리다가 ‘밤(栗)’을 한자로 잘못 표기하여 ‘야(夜)’로 쓰면서 야미도라 불렸다. 결국 밤(夜)이 맛있다 하여 미(味)를 붙여 야미도라 했다. 야미도가 방조제로 육지와 연결되기 전에는 주민들이 어업에 주로 종사했으며 지금은 낚시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농어, 우럭, 흑돔, 노래미 등이 잡히는 바다낚시의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