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도(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도(서산)

우도(서산)

0m    27436     2023-03-0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마동길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우도는 모래로 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옆의 조그마한 무인도를 끼고 있으며 이 무인도를 '소우도'라 부른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

온석커피

온석커피

10.1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산시 온석2길 33-13

온석커피는 충청남도 서산시 온석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정원에 여러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최상급 원두를 하이엔드 기계로 추출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인기메뉴이다. 이 밖에 진한 커피와 달콤한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인슈페너, 바닐라라테, 제주말차라테, 한라봉오미자차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서산동문동오층석탑이 있다.

서광사(서산)

서광사(서산)

10.3 Km    25952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44

이곳은 서산시가지 가까이에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간직한 사찰로써 접근하기가 쉽다. 후삼국시대인 928년(신라 경순왕 2, 고려 태조 1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893년(신라 진성여왕 7)에 고운 최치원이 부성군(현 서산) 태수로 역임하면서 공부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 조선 후기에 현재의 사찰로 개편되어 삼선암이라 불리다가 1987년에 서광사로 개명되었다. 이곳은 본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사찰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외에 인곡수련원, 공양간(식당), 휴심당 및 적요당(숙소), 바둑체험관을 갖추어 쾌적하고 유익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목조보살좌상 등의 문화재도 있다. 서광사가 등지고 있는 부춘산(186.7m)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소나무 숲과 더불어 야생화들이 가득하고 솔의 향기와 꽃의 향기가 어우러져 서산 시민의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서산중앙호수공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쉼이있는자유

쉼이있는자유

10.6 Km    1     2023-02-01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음포길 133-6

태안 음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소나무숲과 솔향기길,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서해바다, 가족 갯벌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전용샤워실, 전용화장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갯벌체험과 산책길은 캠핑장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오토캠핑사목공원

오토캠핑사목공원

10.7 Km    1     2023-08-02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목길 38

사목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했는데,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후곡로, 동백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45분 안팎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태안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사목해수욕장 코앞에 위치해서, 어느 사이트에 자리를 잡든 서해의 수려한 풍광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문을 열지만 겨울에는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인데, 수시로 관리하는 덕분에 항상 깔끔하다.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품, 음료 등을 판매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는 출입할 수 없고,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음포해수욕장

10.7 Km    1     2023-04-23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음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에 개장한 이곳은 사람에게 쫓기던 호랑이가 숨어 있던 곳이라고 해서 음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백사장은 길이 800m, 폭 200m로 이뤄졌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아늑한 피서지로 제격이다. 음포해수욕장은 태안솔향기길 2코스가 지나며, 해수욕장에서 서쪽 방향으로 나가면 학암포해수욕장과 구례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사목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10.8 Km    20953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사목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 면적 20㏊, 경사 6˚, 안정 수면 거리 150m로, 태안반도 북쪽의 이원반도에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예로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와 모래층이 두텁고 고우며 해변 경관이 빼어나지만 이원반도에서도 북부권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보다 아이들이 놀기 쉽고 바닷물이 깊지 않아 안심이 된다. 해변 바로 뒤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해수욕장에는 가톨릭의 살레시오 수련관이 자리 잡고 있다.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마을에서 민박을 하거나 야영을 해야 한다. 주변에 만대포구·그누굴해변·꾸지나무골해수욕장·후망산·고파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한여름에 오붓하게 물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태안읍 로터리에서 603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올라가다가 음포해수욕장에서 2.7km 정도 더 올라가면 해수욕장이 나온다.

이원반도

이원반도

10.8 Km    25702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041-670-2114

태안읍에서 603번 지방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이원반도가 시작되는데 그 최북단에 만대포구가 자리잡고 있다. 태안읍에서부터 31km 정도 떨어져 있는, 일명 태안의 땅끝마을이다. 꾸지나무골이나 사목해변 등 이원반도 내의 해수욕장을 찾는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횟감이며 매운탕거리를 사간다. 만대포구로 들어가기 직전 왼편 산등성이로 넘어가는 길이 하나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작은구매, 큰구매라고 하는 아늑한 모래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작은구매에서 바로 앞바다에 떠 있는 삼형제바위까지는 썰물 때는 걸어갈 수 있다. 큰구매는 물이 빠졌을 때 만대포구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원반도 내에서 가족단위로 찾아가기 좋은 해수욕장은 내리1구의 사목해수욕장이다. 모래밭의 길이가 1km에 달하며 폭은 100m 정도이다. 대로변에서 700m 가량 서쪽 바다로 들어가면 해변이 나타난다. 솔숲동산이 해변 가운데 있고, 그 양편으로 백사장이 뻗어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조용히 해변 정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사목이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모래가 많은 곳이어서 뭍의 폭이 좁아 한자어로는 사항이라고 지어졌는데 주민들이 사목이라고 부르고 있다.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해안이 일반에게 개방되었는데,이곳은 솔숲이 워낙 좋아 텐트를 안 쳐도 시원하다. 사목해수욕장 입구에서 북쪽으로 1.3km를 가면 나타나는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꾸지나무가 많았던 탓에 이같은 지명이 생겨났다. 꾸지나무는 큰 가시가 달린 뽕나무과의 수종으로, 가을에 오디처럼 빨간색 열매가 달린다. 옛날 불을 때서 소금을 구워만들 적에 죄다 땔감으로 써버려 지금에 와서는 꾸지나무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 잘 생긴 소나무가 방풍림처럼 빼곡하게 늘어선 백사장은 신비감마저 자아낸다. 해변의 길이는 1km가 넘으며 폭도 50m에 달한다. 모래사장 가운데 바위지대가 있어 해변 풍경이 심심하지 않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는 곳으로 펜션과 캠핑장, 만대어촌체험 마을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숙박이 가능하다.

서산향교

10.8 Km    22105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이곳은 1406년(태종 6)에 당시 서산읍성 서문 밖에 처음 세워졌다가 1648년(인조 26)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1970년대에 여러 차례 보수를 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으며, 명륜당 앞에는 수령이 500년 가량 되는 큰 은행나무도 있다.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이 서원의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서산향교 유림회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서산객사, 서광사,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

서산향교은행나무

서산향교은행나무

10.8 Km    25229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향교1로 26

서산향교는 1406년(태종 6)에 건립되어 1574년(선조 7)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된 유서 깊은 향교이다. 서산향교 안의 이 은행나무는 이때 심은 은행나무 4그루 중 1그루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수령이 가히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 명륜당 앞마당에 있다. 나무 높이는 33m이고 나무 둘레는 430cm이다. 이처럼 나이가 많고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유주(나무 고드름)가 있는 희귀종이어서 보존 가치가 높다. 나무가 워낙 크다 보니 해마다 수확하는 은행이 2가마에 이른다고 하며 서산향교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 있게 해준다. 지금은 서산향교 유림회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서산객사, 서광사, 서산중앙호수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