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노리매는 순 우리말 '놀이'외 매화의 '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자연 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이다. 수선화, 매화, 목련, 작약, 동백, 조찹 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사시사철 화사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투박한 제주의 돌과 인공폭포, 인공호수 등은 자연과 사람이 만든 조형물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모습의 공원이다. 인공연못 한가운데는 해담 홍완표 대목장이 지은 정자가 우뚝 솟아있는데, 특히 저녁 시간에는 석양과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자연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360도 서클비전과 3D영상전시장이 있어 자연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함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 곳곳에 생기 발랄한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 (출처: 비짓제주)
10.3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36번길 45-1
대정읍 추사로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산방산과 단산이 보이는 3대째 이어져 오는 제주도 귤밭으로 카페는 감귤로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실내 카페공간을 나오면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야자나무밭과 화산송이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곳곳에 해먹의자, 침대의자들과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어 여유롭다. 나무들 사이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는 포토존과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유아용 트랙터, 마차 속 카페와 구석구석 예쁜 길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한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음료를 주문하면 야외 넓은 공간에서의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고, 야외 중앙에 있는 화로대에서 마시멜로우도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군고구마 파는 곳도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이색적인 카페이다. 오후 5시 넘어 일몰이 지기 시작하고 조명이 켜지면 야외의 감성 캠핑장 느낌이 물씬 풍겨나기도 한다.
10.4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하로9번길 10
064-739-4499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름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지친 몸을 달래는 따뜻한 쉼터로서 제주 여행의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한다. 더블룸, 트윈룸, 편백트윈룸, 다인실 등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직장 동료, 친구나 가족은 물론 혼자서도 망설임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전 객실에 개별 실내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월드컵 경기장 근처로 한라산, 중문, 성산일출봉, 공항 등 제주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무료로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며 무거운 짐도 부담 없이 맡길 수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 7코스를 품고 있으며 올레코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10.4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218
제주항공 우주 박물관은 최첨단 기술과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시설과 함께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항공 우주 분야를 향한 우리 미래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항공 우주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을 위한 체험형 전시공간을 구성하여 항공 우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제고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 공군의 역사는 물론 천문학과 은하계를 돌아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39대의 실물 비행기는 아이들에게 인기이고, 박물관 2층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 여행자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다.
10.4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로 24
제주 전통 가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흑돼지 돈가스로 유명하다. 신선한 흑돼지를 두툼하게 썰어 바삭하게 튀겨내며, 성인 손바닥 4개 정도의 크기인데, 2인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올레안뜰은 내부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더욱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돈가스와 함께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모닝빵과 양상추샐러드 등을 함께 내어준다.
10.4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0.4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녹차분재로 218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그림카페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위치한 이색 카페이다. 인테리어를 몰입형 미술 콘텐츠(Immersive Drawing Art)로 꾸며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만화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땅콩 생크림과 커피가 조화를 이룬 너티웨이브이다. 이외에도 브런치 메뉴와 각종 음료가 다양하게 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입장권 구매 없이 카페만 이용할 수 있다.
10.5Km 2025-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로 11 (법환동)
다린은 제주도에 위치한 전통 찻집으로, 수제로 만든 다양한 전통차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손수 만들어 제공되며, 가마솥에 달여 낸 쌍화탕, 국내산 대추를 우려 만든 대추탕, 직접 삶은 팥을 활용한 인절미구이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된다. 대표 메뉴는 전통차 구성으로, 차와 함께 가래떡구이, 수제 양갱, 오설록 녹차가 함께 제공되어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인절미 팥빙수, 흑임자 팥빙수, 홍시빙수, 그리고 곶감말이 등이 있다. 또한 다린에서는 차를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린 선물세트'도 판매 중이며, 쌍화차, 대추차, 또는 이 두 가지를 혼합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10.5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93-0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가토슌수케 선생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와 빌리지로 조성된 종합리조트이다. 정규 27홀의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철철이 바뀌는 주변 환경, 고로쇠같이 귀한 수목과 자연산 산더덕, 복분자, 두릅, 산마 등이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골프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로부터 마치 한 폭의 풍경화같이 아름다운 골프코스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골프장 단지 내 위치한 빌리지는 편안한 휴식처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로 특급호텔 이상의 아늑한 휴식을 준다.
10.5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28-2742
한대악이라고도 불리는 기생화산으로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으며 비고가 낮고 2개의 봉우리가 산 정상에서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전사면에 해송,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진달래, 꽝꽝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서쪽 지역에는 곰취군락이 있고, 동쪽 자락에는 꽤 넓은 습원을 이루면서 주변에 물웅덩이가 많다. 한대오름은 제주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만의 풍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으로, 한라산국립공원의 해발 1100m 고지를 지나는 1100도로에서 이 오름까지 이르는 숲길은 제주도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한대오름에 가려면 탐라각 휴게소에서 표고밭길을 지나 표고밭 관리사에 이르고 그곳에서 약 1km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평평한 습지와 함께 가로누워 있는 한대오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