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찰보리 어울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영광찰보리 어울마당

13.9 Km    22848     2024-04-25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112-5
061-350-5951

영광군 찰보리 시배지로서 지역 농업생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축제개최로 외래 관광객 적극 유치 및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재미있고 풍성한 축제 연출에 노력하고 있다.

영광장 (1, 6일)

영광장 (1, 6일)

13.9 Km    11260     2023-0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459
061-350-5861

전남 영광의 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서는데 영광의 장터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역시 그 유명한 영광굴비이다. 그만큼 영광굴비는 예로부터 유명하다.

고창처녀농부 민박

고창처녀농부 민박

13.9 Km    83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100
0507-1403-7684

2013년 농촌체류형 민박에 선정되어 젊은 농부가 농사지으며 재미있게 운영 중이다. 농사체험은 물론 전통체험놀이가 가능한 곳이다. 항상 깨끗한 시트를 제공하며 취사, 화장실은 따로 방 안에 있다. 헤어드라이기 등 펜션 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농촌체류형 민박이다. 아이들과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도 있으며 전통 놀이 체험도 하고 있다. 주변에는 선운사, 갯벌체험, 상하치즈에서 체험, 청보리밭, 모양읍성,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등이 있다.

책 마을 해리

14.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

책마을해리는 1939년 개교하여 2001년에 폐교된 나성초등학교를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대건 촌장과 이영남 관장 가족이 정착하여 조금씩 보수하고 가꾸어 2013년 설립되었다. 출판 기획자, 편집자와 디자이너, 글과 그림, 사진과 조형 작업하는 작가들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인문출판 공동체이기도 하며, [누구나 책]을 모토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마을 어르신들이 지역의 생태, 역사, 문화, 인문자원을 찾아내 기록하고 출판하는 다양한 출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책방, 어린이문학관, 갤러리, 트리하우스, 시인의집, 책 공방, 버들눈 작은 도서관, 책 감옥, 한지 공방, 활자 공방, 나무 공방, 철 공방, 책 숲, 북 스테이 공간을 운영하며, 인문독서학교, 책 학교, 책 영화제, 방과후 마을학교, 어르신마을학교 (밭매다딴짓거리), 출판레지던시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구부터 구석구석 예쁘고 다양한 포토존과 2시간 체험활동부터 2박3일 캠프 프로그램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고창의 명소이다.

계산서원

14.0 Km    19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원래는 숙종 30년(1704)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우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 스무재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계산서원은 청도김씨 시조 김지대를 주벽으로 하고, 남강 김응룡[1547~1597], 식암 김몽룡[1558~1629], 모헌 김희방[1568~?]을 추가 배향하였다. 1993년 호강공 김점[1369~1457]과 하곡 김수형[1840~1898]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 안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8일 향사한다.

GB포유공방

GB포유공방

14.0 Km    1     2023-08-2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43

GB포유공방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에 위치한 비누공방, 캔들 공예, 가죽공예를 제작하는 공방 주민사업체이다. 청년주민사업체로서 다양한 캔들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광군의 로컬 스토리가 유니크한 디자인 공방 제품을 직접 제작 &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난이도 별 클래스 운영, 영광군 관광 기념품, 굿즈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영광군민 문화증진 활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영광군을 대표할 핵심 공예인이다.

아올

14.1 Km    2     2023-11-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43

아올은 목공예 작가, 한지공예가, 청년 작가 등이 함께 목공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한 주민사업체로 전남 영광읍 내 청꿈공방 공방거리에 있다. 젊은 인재들의 집합인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목공예품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 광읍 청꿈공방 공방거리는 목공방뿐만 아니라 세라믹 공방, 캔들 공방, 금속 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들을 만날 수 있다.

영광풍력발전단지

14.1 Km    2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송암리

전국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코스인 백수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풍력발전단지를 만나게 된다. 논밭 사이로 하얀 풍력발전기 총 78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우리나라 최대 크기의 풍력발전기가 연구,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드라이브를 하며 이국적인 풍력 발전단지를 즐기거나 잠시 들러 풍력발전기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영화 독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광활한 논 사이에 설치된 풍력 발전기의 풍경은 환한 대낮에도 멋진 풍광이지만, 들판을 지나 끝자락에 위치한 백수분등소공원에서 즐기는 풍력단지의 풍광 또한 색다르다. 해 질 녘 노을 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풍력발전기가 서있는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일몰 풍경이다. 봄이면 도로 중간중간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 배경과 여름이 되면 초록의 논 배경과 해안가의 칠면초가 만들어내는 붉은 배경, 가을이면 황금빛 들녘과 어우러지는 하얀 풍력발전기는 그 색 대비만으로도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된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풍력발전기의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소리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풍력발전기의 엄청난 크기에 압도된다. 차량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구간에 멈춰 구경할 수 있으나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논, 밭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용화사(고창)

용화사(고창)

14.1 Km    185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연화길 88-56

용화사는 대산면 연화마을 뒤편 야트막한 구릉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50년에 세워졌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근현대 사찰이지만 꿈속에서 [산속에 내가 묻혀 있으니 나를 모셔다 절을 지으라]는 현몽을 통해 용화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용화사 미륵전에는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용호사 미륵석불입상(미륵여래입상)이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다. 용화사 미륵석불입상은 얼굴이 크고 신체표현이 섬세하지 않은 고려시대 이후 거불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시대 불상이다. 2001년 개축한 정면 3칸·측면 2칸의 대웅전에 주존불인 석가여래좌상과 협시보살인 세지보살·관음보살 그리고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지내들옹기돌탑공원

지내들옹기돌탑공원

14.2 Km    1     2023-10-26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영광 지내들옹기돌탑공원에 설치된 옹기는 2,700여개로 2010년 말 군남면 인구와 같은 숫자로서 모든 면민이 하나되어 축제에 참여한다는 의미와 농가 주소득원이 될 보리를 옹기에 가득채워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자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면내 각 지역에서 채집한 자연석으로 세운 돌탑과 돌탑 위 항아리가 어울려 호롱불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군남면과 면민들이 영원토록 불을 밝히면서 변치 않는 추억의 고향으로 가꾸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부터 길을 따라 수많은 옹기가 세워져 있고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잔디밭 끝자락에 세워져 있는 8개의 돌탑이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주며 공원 산책길과 화단등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정성스러운 관리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이다. 입구를 지나면 공원을 둘러싼 산책로가 나오고 공원 주변으로 논과 밭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매년 5월 찰보리를 파종하는 시기가 되어 들판이 온통 초록으로 물들면 이곳에서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열린다. 규모가 큰 공원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산책을 즐기고 옹기돌탑의 이색적인 조형성이 재미있으며 바로 옆의 논과 밭의 풍경이 시골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하는 공원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SNS와 네이버 블로거, 유튜브를 통해 일정과 축제에 대한 정보가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