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체험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리체험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리체험박물관

소리체험박물관

11.4 Km    0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474번길 11

강화도에 있는 소리체험 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 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이 있다. 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 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화마름

매화마름

11.4 Km    5     2023-02-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5번길 28

매화마름은 초지진 선착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The National Trust of Korea) 시민 유산인 제1호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유명 TV 프로그램에 누룽지얼그레이식빵이 소개된 디저트 카페다. 매장은 건물 2개가 연결되어 있고 주차장부터 매장 주위는 정원으로 되어 있다. 테이블이 분산되어 있어 매장이 넓고 개방감이 있어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룸 자리도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좋다. 메뉴는 식빵, 커피, 라테, 어린이 메뉴, 드립 커피,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 케이크, 호두 파이, 롤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에 따라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강화초지진, 강화매화마름군락지, 초지진 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황산선착장

11.5 Km    0     2023-11-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강화도로 들어가는 대표적인 다리인 초지대교를 건너면 강화도에 붙은 섬 황산도를 만날 수 있다. 황산도 둘레길은 강화 나들길 중 한 코스로 강화섬과 건너편 인천 대륙을 바라보며 바닷길을 걸을 수 있다. 황산도 선착장은 둘레길의 시작점이다. 나들이 길을 나설 때, 편안하라고 화장실 시설도 깨끗하게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시설도 갖췄다.

아매네 카페

11.6 Km    1     2023-0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1

강화도에 위치한 2층 카페다. 건물이 기울어져 독특한 외관을 하고 있고, 내부에 화장실문도 기울어져 있어 재밌는 모습을 하고 있다. 케이크, 타르트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디저트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진복호 신관

11.6 Km    0     2023-1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88

진복호 신관은 강화도 선두 5리 어시장에 있는 생선회 전문 식당 진복호 별관이다. 본관 수용 인원이 44석인 것에 비해 신관은 100석 규모이며 신축 건물답게 넓고 깨끗하다.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아버지는 고기를 잡고 아들이 주로 식당을 운영한다. 제철 모둠회와 각종 활어회가 싱싱하고 푸짐하며 단호박 꽃게탕이 유명하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영화관과 가족모임을 위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엔 카페도 운영 중이다. KBS 2TV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더 많이 사람들이 찾게 됐다. 넓은 주차장은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다.

장봉마을

장봉마을

11.6 Km    24932     2023-08-0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26번길 68-15

장봉도는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 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도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있고, 모든 바위는 다 기암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봉도에는 인어의 전설이 있는데, 옛날 흉어기가 3년이나 되던 해, 어느 날 장봉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는 뜻밖에도 인어를 잡았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어부는 불쌍한 인어를 놓아줬고 며칠 후부터는 다시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봉도에서는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인어상을 세웠다고 한다. 서양 동화인 ‘인어공주’와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었다는 게 새롭게 느껴진다. 인어의 덕인지, 낚시 또한 잘 되는 마을이니 온 가족 나들이에 적당한 마을이다. 장봉도에 도착해서 선착장에 내리면 장봉도 팜스테이 마을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성진 농원 민박이 나온다.

강화도 크로바야영장

강화도 크로바야영장

11.6 Km    1     2023-01-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97-4

강화도 크로바 야영장은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해변 앞 작은 캠핑장이다.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바다 앞에 있어 아름다운 노을과 갯벌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뷰를 갖고 있다, 특히 바다 건너 동검도 너머로 길게 내려앉는 해 질 녘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사이트는 총 10개로, 전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비교적 넉넉한 편인데, 5m x 8.5m부터 7.6m x 9m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여름에는 커다란 수영장도 운영하는데 간이 수영장이 아닌 타일을 깔아 제대로 만든 수영장으로,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용 시설로는 전자레인지와 개수대, 냉장고 등이 있으며, 여름철 물놀이 고개들을 위해 탈수기까지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바로 앞 갯벌에서 망둥이와 게도 만나볼 수 있어 캠핑과 더불어 자연 체험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오후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오후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6 Km    16     2023-06-01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로26번길 76-28
032-882-1100

오후엔펜션은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서해안의 섬 중 하나인 장봉도에 위치한다. 세계 5대 갯벌을 자랑하는 강화도와 석모도 갯벌을 마주 보고 있어 각종 조개류 및 낚시 등의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5월~7월은 노을이 지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데, 객실 테라스에서 만끽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바다뷰 수영장과 바비큐장도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망월돈대 및 장성

망월돈대 및 장성

11.6 Km    0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2107번지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 위치한 망월돈대(望月墩臺)는 조선 숙종 5년(1679년)에 쌓은 48 돈대 가운데 하나인 유적 건조물로, 1995년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등록된 곳이다. 돈대(墩臺)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로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 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이나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망월돈대는 가로 38m, 세로 18m, 높이 2.5m로 40~120층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려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돈대와 함께 있는 장성(長城)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길이 7m, 너비 1.5m로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마련되어 있다.

충렬사

11.6 Km    3646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충렬사로 232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된 충렬사는 병자호란과 신미양요 때 나라를 지키다 순절한 우의정 김상용을 비롯한 충신 28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1641년(인조 19)에 건립돼 현충사라 불리다 1658년(효종 9)에 국왕으로부터 충렬사란 이름을 받아 강화유수 허휘가 충렬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의정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실의 신주를 받들고 빈궁, 원손을 수행해 강화도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성이 함락되자 성의 남문루에 있던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였다. 충렬사를 건립할 당시에는 모두 7명을 배향하였으나, 이후 황선신과 강흥업이 추향되어 9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그 후 충렬사 비기가 건립되었다. 신미양요 당시 미군에 맞서 싸운 충신까지 배향하게 되면서 현재는 모두 2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충절인의 넋을 달래고, 국가에 대한 충절을 장려한다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충렬사는 국가의 특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았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이 서원, 사우를페쇄할 때도 그 대상에서 제외되어 존속되었다. 현재는 충렬사유지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렬사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는 없어지고, 지금까지 남은 건물로는 한식 목조 맞배지붕으로 된 14평의 사당과 16평의 수직방, 14평의 전사청, 비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1977년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