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양동교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양동교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양동교회

7.0Km    2024-11-1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

양동교회는 선교사 유진벨이 목포에 설립한 교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목포 3.1 만세운동의 중심지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의료 선교사 오웬의 진료 활동으로 교회는 성장하였고, 교인들이 힘을 합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목포 지역의 부흥운동으로 교세가 확장된 교회는 1911년 석조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3.1 만세 운동 때 이경필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시위를 준비, 3월 21일 목포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나, 대부분 체포되었고 교인 서상술과 박상봉은 일제의 칼과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박연세는 일제의 신사참배 정책에 항거하다 투옥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렇듯 양동교회는 일제에 항거한 산증인으로 목포의 항일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건물이다.

신안뻘낙지

신안뻘낙지

7.0Km    2024-12-18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 16
061-243-8181

신안뻘낙지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목포연안 청정 갯벌에서 잡은 낙지만을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신안 뻘낙지는 씹히는 맛이 연하면서도 담백하고 자극성이 없으며 입안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낙지는 말할 것도 없이 싱싱하고, 연포탕, 낙지회무침, 소고기 낙지탕탕이 등 다양한 건강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문화예술회관

7.1Km    2024-12-05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02

예향 목포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1997년 7월 개관하였다. 입암산을 뒤로하고 목포 앞바다가 펼쳐져 있는 건물의 풍광에서부터 문화 예술회관임을 말해주는 이 곳은 총 7개 전시실과 특별실 2개, 698석의 공연장이 최신 설비로 갖추어져 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은 목포시민의 예술 수준 향상은 물론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목포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작품과 사진 작품 등을 연중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공연,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교실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목포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한 곳은 목포 문화의 거리로 목포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남농기념관, 목포문학관 등 문화공간이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7.1Km    2024-08-27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02
061-280-5867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2023. 9. 1. ~ 10. 31.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 진도(운림산방 일원) 등 전남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19개국 190여명 작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묵패션쇼·수묵콘서트·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목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7.1Km    2024-06-14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83

옥장 장주원은 1996년 2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갓바위 공원에 건립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부지 877평, 연건평 190평 규모로 전시실, 공방동,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수교육관 부지내에 자리잡은 옥공예전시관은 2005년 9월에 개관하여 전통 옥공예 기능을 체득 및 보존하고 전승시켜 민족문화의 맥을 잇고 새로운 문화 창조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공간이다. 전시실에는 옥장(국가무형문화재) 장주원 선생의 신비스러운 옥공예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200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공방동은 전통 옥공예의 맥을 잇고 재현하기 위한 전수생들의 교육장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진귀한 옥공예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우리 것을 지키고 이어가는 장인정신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장으로 활용되며, 바다와 역사가 어우러진 갓바위 공원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목포문학관

목포문학관

7.1Km    2024-12-05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95

목포는 문향과 예향의 도시이다. 1920년대 목포는 김우진과 친교를 맺고 지내던 문화, 예술인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예향으로서의 기초가 다져졌다. 1930년대 박화성, 1950-60년대에 들어서 이동주, 조희관, 최일수, 차범석, 권일송, 최하림, 김현 등의 등단으로 목포 문학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이러한 목포 문인들의 문학적 성과를 집중 조명한 목포문학관은 한국 문단의 최초의 여류 소설가 박화성,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우리나라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우리나라 평론 문학의 독보적 존재 문학평론가 김현의 삶과 문학세계를 손 때 묻은 유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목포문학의 과거와 미래와 한국의 문학에 중요한 발자취를 보여주고 있다. 목포문학관 주변으로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 등이 밀접해 있어 문학과 문화의 품격 있는 체험을 누릴 수 있다.

뒷개미술관

7.2Km    2024-01-04

전라남도 목포시 신죽길 9

뒷개미술관은 분위기 좋은 피자집이다. 각종 다양한 피자와 함께 어울리는 에이드, 따뜻한 차,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쵸, 감자튀김을 곁들일 수 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7.2Km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6

목포시 갓바위 문화거리에 자리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소속기관으로, 우리의 소중한 해양 문화유산을 찾고 알리는 국내 하나뿐인 국립해양박물관이다. 1975년 어부의 우연한 발견으로 한국의 수중 문화유산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으며, 한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전시와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계속해서 역사적 침몰선과 수중 문화유산이 발견되었으며 잊혀졌던 우리의 해양문화유산을 확인하게 되었다. 1994년에 국가 지원하에 해양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발굴, 연구하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개관하였고,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탄생하게 되었다. 전시관 주변으로 목포문예역사관, 목포문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들이 밀접하여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남농기념관

7.2Km    2024-06-07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19

남농기념관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雲林山房) 3대 주인 남농 허건(1908~1987) 선생이 1985년 5월 선대의 유물 보존과 한국 남화의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하여 건립한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조선 말엽의 시. 서. 화로 명성이 드높던 추사 김정희가 해동 제1인자라고까지 극찬하던 소치 허련의 작품을 비롯하여 미산 허영, 남농 허건, 임전 허문, 오당 허진 등 운림산방 5대에 걸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남종의 제자들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981년에는 평생 수집한 수석, 자기, 목물과 운림산방 3대의 작품들을 목포시에 기증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87년에는 진도 운림산방을 사재로 복원하여 진도군에 기부 체납함으로써 우리 예술계에서 문화유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본보기가 되었다. 또한, 가야와 신라 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 도자기 등 200여 점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어 있다.

유달산 둘레길

유달산 둘레길

7.3Km    2024-05-20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길로 6km,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둘레길이다. 한말의 대학자인 정만조 선생이 1907년에 세우고 지역 문인들의 모임 장소였던 목포시사, 달성사의 애틋한 철거탑, 국내 최초의 야외 조각 공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낙조대에서 고하도 목포대교 부근을 빨갛게 물들이는 해넘이와 그 사이를 오고 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출처 : 목포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