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4M 2024-07-2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20
최소한끼는 '다양한 식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식탁문화를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비건식당이다. 2018년 여름 목포에서 처음 만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여전히 그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최소한끼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절별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월,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기에 대관을 하고 있다. 모임, 행사, 촬영이 필요한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552.0M 2024-12-22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38번길 6
010-7181-2990
리인목포게스트하우스는 목포역에서 도보 6분 거리이자 유달산에 오르는 초입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총 3개로, 1호실은 안방과 너른 거실, 침대가 있는 다락방을 갖췄고 취사가 가능한 펜션형 객실이다. 2호실과 3호실은 다락방이 있는 개인실과 복층에 침대가 있는 개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숙소 곳곳에서 목표 1세대 서양화가 김수호의 그림 등 귀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목포와 인근 섬의 생태문화 안내가 가능하다.
556.0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9-1
061-243-8592
‘나무포’는 목포의 또 다른 옛 이름이다. 목포라는 지명은 남포-나무포-나무개-목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 쓰인 지명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목포의 지명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포가 옛날에는 나무가 많아 숲이 울창하여 ‘나무의 고장’, ‘나무의 포구’라는 뜻으로 목포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나무포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과 복을 드리겠다고 하는 주인장의 얘기 속에 남다른 맛이 숨어있다. 1등급 한우고기를 사용해 그 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
556.0M 2025-09-19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33 (경동2가)
경동성당은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다. 목포 일대 도서 지역의 선교 활동을 위해 아일랜드의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 설립되었으며 목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한국의 가난한 시대를 함께 하며 선교 활동을 하였고, 한국 전쟁으로 발생한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유치원을 설립, 사회 복지와 교육 활동을 하였다. 1965년 지반 침하로 본당 건물과 전면부 종탑에 균열이 생겨 해체한 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였으며 전면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성당 측에서는 원래 처음에 지어졌던 성당의 모습이 건축 구조나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더 높다고 보고 성당 전면부와 종탑 등을 원형대로 복원 계획이다. 성당 건물 앞쪽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있어 성지순례 코스 중 하나로 신도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571.3M 2024-12-22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77번길 13
061-242-1913
에스타시옹1913은 전남 목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숙소이다. 모든 방에 전용욕실, 전용 에어컨, 헤어드라이기, 우드행거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주방에는 간단하게 조리해드실 수 있는 주방 도구와 식기류가 비치되어 있으며, 매일 아침 빵과 시리얼, 우유, 달걀, 버터, 쨈, 커피, 차 등 미국식 셀프 조식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흰색과 민트색의 깔끔한 바탕에 남미 화가 보테로의 강렬하고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포인트를 주어 고객들의 시각적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604.9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8-1
061-244-8381
‘푸른솔아구집’은 목포시 선정 9 미 중 하나인 아귀찜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아귀찜은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아귀살,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의 조합이 좋다. 그리고 준치회무침은 초장의 새콤함과 미나리가 풍부하게 들어가 비린맛을 최소화하여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