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15.3 Km    21263     2023-08-02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65

두레미 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약 10여만 평을 자랑하는 회산백련지와 인접해 있다. 그리고 마을 바로 앞에 간척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양질의 쌀과 논두렁에서 재배된 튼실한 무공해 청정 흑콩이 유명한 마을이다. 봄에는 진흙 속에 숨겨진 연근을 채취하여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여름에는 마을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백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연꽃의 향기에 심취될 수 있으며, 연과 흑콩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연잎을 이용한 향긋한 나만의 연잎차를 만들어 보고, 연밥을 채취하여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흑콩 두부와 흑콩전을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목포 스카이워크

1.5 Km    4     2023-06-14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061-272-2171

스카이워크 아래 해변 산책로에도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와 커피 등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였다. 삼학도의 옛 해경부두 부지에는 십여 개의 낭만포차와 초대형 관광유람선도 들어섰다.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목표대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영해공원

15.3 Km    0     2023-10-31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1094

무안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자리한 영해 공원은 면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나무로 된 정자 두어 개와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피크닉과 낚시를 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준다. 가벼운 취사가 가능해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공원에 마련된 평상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해맞이 명소이기도 한 영해 공원은 매년 새해가 되면 면에서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백련카페

백련카페

15.4 Km    3     2023-02-06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복룡리

백 년 가게를 지향하는 백련카페는 회산 백련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카페다. 수상 유리온실을 갖춰 싱그러운 식물들과 함께 신선하고 상쾌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크로플 맛집으로 이름난 이곳은 주문 즉시 크로플을 구워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바로 근처에 회산 백련지 오토캠핑장, 회산 백련지 연꽃 방죽 관광지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해남오시아노캠핑장

해남오시아노캠핑장

15.5 Km    0     2024-01-10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384

오시아노 오토캠핑리조트는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오시아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수욕장, 캠핑장, 골프장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이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도로 및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캠핑장은 170개의 캠핑사이트가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 잔디, 데크 세 종류다. 이곳은 특히 바다가 가까워 바다를 느끼기가 좋다. 전망 데크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도 있고 게잡이 체험, 낚시체험과 더불어 썰물 때 갯벌에서 고동줍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내부 즐길거리로는 바닥분수, 커튼분수, 안개분수 등 시원한 분수시설을 운영한다. 사시사철 각기 다른 테마를 갖춘 테마별 주제 공원과 서양식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화훼단지 남도 플라워 파크가 있다. 참고로 캠핑장은 연 365일 상시 운영되나 정기휴일은 매주 화, 수요일(공휴일, 성수기 제외)이니 참고하자.

섬마을회정식

섬마을회정식

15.6 Km    3     2022-09-2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844

신안군 송공리에 있는 섬마을 회정식은 천사대교를 보며 회 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2층에는 단체석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비싸지 않은 가격에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섬마을회정식은 밑반찬 포함하여 30가지가 넘는 요리들이 제공되며, 회 종류는 계절에 따라 변경된다. 돌솥 알밥, 소라 숙회 무침, 홍어, 각종 나물, 낙지호롱, 회와 초밥 등 다양한 해산물이 나온 후, 커다란 뚝배기에 매운탕이 끓여져 나오고, 섬마을스페셜, 섬마을회덮밥, 모듬회, 매운탕, 갯뻘낙지도 인기 메뉴다.

송공리선착장

15.6 Km    0     2023-11-0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52-13

송공여객선터미널이 위치한 송공리선착장에서는 당사도, 기점도, 비금도, 흑산도로 향하는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선착장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섬티아고 순례 여행을 위해 대기하는 이들이다. 섬티아고는 십이 사도의 작은 예배당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수의 열두 제자를 주제로 해 기도처를 순례하는 코스로, 각 섬마다 하나씩 위치한 건물이 아기자기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하나의 관광지로써 둘러보기 좋다. 십이 사도 여행 코스가 송공리선착장에서 첫출발을 하며, 섬티아고 코스는 하루 네 차례 운행한다. 천사 아일랜드호를 타면 천사대교 아래를 지나 당사도를 향하는데, 배 위에서 보는 바다와 섬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법천사·목우암

15.6 Km    21728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법천길 529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신라 성덕왕 24년(725) 서아시아 금지국에서 온 정명이 창건하였다. 1030년에 불에 탄 뒤 약 100년 동안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인종 9년(1031)에 원나라 임천사에서 온 원명이 중창하였다. 원명은 처음에는 초암을 짓고 수행하였으나, 500명의 제자가 몰려들자 절을 크게 중창하였다. 절의 승려들이 모두 도를 얻어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승달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불상 등을 산내 암자인 목우암으로 옮겼다. 목우암하면 법천사, 법천사하면 목우암으로 함께 통할 만큼 친근감이 있고 동일하게 여겨오고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명 스님이 꿈에 백운산에 있는 총지사에서 소가 한 마리가 나와 이 암자에 이르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난 스님이 이것을 이상이 여겨 암자에 가보니 바위에 소 발자국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발자국을 따라와 절을 지어서 이름을 목우암이라고 하였다. 한편 원명 스님이 이 암자를 풀을 사용하여 지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법천사 입구에는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법천사 석장승 2기기 서있다. 법천사와 목우암은 차량 이동 약 1.3km 떨어져 있다.

송공여객선터미널

15.7 Km    1     2023-01-17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44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의 운항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천사아일랜드라고 불리는 12 사도의 작은 예배당을 순례할 수 있는 섬티아고 코스이며, 다른 하나는 비금도와 흑산도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이다. 송공여객선터미널은 승선권은 물론, 꽤 많은 차량 운송을 책임지는 터미널이기도 하다. 차량 크기에 따라 그 비용도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대기 차량이 많으면 미리 티켓팅할 수 없고, 호명한 차량대로 표 구매가 마감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천사아일랜드는 하루 네 번, 흑산 항로로는 하루 한 번 새벽 6시 40분에 운행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승선이 가능하다.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15.8 Km    1     2023-12-15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사옥길 12

몽탄면 청용리에 위치한 지금은 폐교된 몽탄남초등학교를 활용해 조성된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이다. 1961~80년대를 배경으로 조성된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학창 시절과 마을, 장날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어른들에게는 과거 기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겐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선사한다. 폐교된 학교의 시설들을 활용하여 영화 세트장처럼 옛날 점포들이 즐비한 거리, 재래시장, 교실 등의 모습을 옛날 물건들과 함께 재현하였고, VR 체험 시설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과거 동네를 구경할 수 있다. 야외공간에는 영화 1987에 나왔던 택시가 전시되어 있고 옛날의 생활들을 보여주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의 어려웠던 시대 상황을 시대를 고증한 전시공간과 시청각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 바로 옆에는 당호저수지가 있고 인근 몽탄역에는 작은철도박물관이 있어 소소한 철도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무안역 부근에는 밀리터리 테마파크가 있어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