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임강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타임강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타임강화

미타임강화

0m    8     2024-04-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서로 780

미타임강화는 자연을 주제로 꾸민 반려동물 동반 치유 농장이다. 기획 단계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간을 염두에 두고 설계가 이뤄졌다. 실내정원은 바닥 전체에 고운 황토를 덧대어 깔아 식물이 자라기 좋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비닐하우스로 지어, 사시사철 따뜻한 햇살이 든다. 황토 깔린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3동씩 자리한 오두막은 어른 4~5명이 앉을 수 있다. 아기 토끼와 오골계를 볼 수 있는 미니동물원도 있다. 미타임강화에는 바질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와 리코타 바비큐 레귤러 피자 등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보문사(강화)

10.0 Km    53089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828번길 44 보문사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신라시대 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며 보문사라 이름을 짓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알려진 성스러운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관음보살을 두고 기도하는 곳)이다. 보문사를 창건한 지 14년 만인 649년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보살 등 스물두 분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석굴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는 유명하며 기도의 영험을 많이 보여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있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있다 하여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전득이고개

전득이고개

10.1 Km    2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득이고개는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고개이다. 해명산과 상봉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석모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석모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곳이었다. 지금은 석모도로 들어가는 차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며, 해명산 등산의 시작점이 된다. 해명산은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전득이고개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거나 또는 버스를 타고 와서 전득이고개 출렁다리를 건너면 산행이 시작된다. 전득이고개 주차장에서 해명산을 거쳐 보문사로 내려오는 등산 코스가 인기 있다. 전득이고개 - 해명산 - 낙가산 - 보문사 코스가 해명산의 최단 등산코스이며,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전득이고개 전망대에 가면 바다와 산 풍경을 둘러볼 수 있어 강화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새벽해장국

새벽해장국

10.1 Km    19887     2023-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20
032-934-8882

인천 새벽해장국은 해장국과 청국장 맛집으로 강화도의 새벽을 여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물레방아식당

물레방아식당

10.2 Km    1     2023-10-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26

보문사 입구에 위치한 물레방아 식당은 졸졸이 진열해 둔 항아리와 예쁜 화분으로 꾸민 식당 앞 풍경이 정겨워 보문사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허를 낸 ‘새우백마리튀김’으로 유명한 이 식당은 원래 새우, 밴댕이, 꽃게, 쑥, 산나물 등 강화도의 특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강화도 축제의 대표 메뉴로 선정되기도 한 물레방아 식당의 ‘새우백마리튀김’은 이름 그대로 백여 마리의 잔새우를 이용해 대하 튀김처럼 튀겨낸 것이다. 아삭한 느낌과 새우향이 어우러져 막걸리 안주로도 인기고 간식으로도 좋다. 산채비빔밥이나 더덕정식을 주문해놓고도 쉴 새 없이 튀겨내는 고소한 새우튀김 냄새에 절로 눈길이 가게 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산나물 반찬과 함께 상 위에 오르니 맛을 볼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보문사 인근에서 나는 두툼한 더덕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구운 더덕 고추장구이를 메인으로 한 더덕정식, 표고버섯,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같은 산채가 오르는 산채정식, 짜지 않고 간간한 간장게장이 주인공인 게장정식이 주로 많이 나간다. 밴댕이 철에는 밴댕이회 무침과 밴댕이 비빔밥 같은 별미로 입맛을 돋게 한다. 4인 가족이라면 정식 한 상을 주문해 보자. 이 집의 대부분 메뉴가 한 상에 오른다.

위딜펜션

위딜펜션

10.4 Km    24884     2023-08-3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02-19
032-932-8870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위딜 펜션은 석모도의 빼어난 도서 경관과 해상 풍광, 그리고 산들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을 벗 삼는 펜션이다. 또한 서쪽으로는 휴양지와 생태교육장으로 유명한 민머루 해수욕장이 있어 갯벌 체험 및 멋진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정원이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펜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민머루 해수욕장, 보문사, 장구너머, 시월애 촬영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원스캠핑장

원스캠핑장

10.4 Km    3     2023-03-08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604번길 37

원스 캠핑장은 석모도 해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석모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오션뷰로 유명한 원스 캠핑장은 모든 사이트에서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어류정항, 석모도 온천 등과 인접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뜰안에정원

뜰안에정원

10.5 Km    1     2024-02-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827 뜰안에정원

뜰안에 정원은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 입구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한정식 코스요리와 간장게장, 꽃게탕 전문음식점이다. 건물 외관은 이색적인 유럽풍 건물로 내부에 정원이 돋보이는 한정식집이다. 1층은 카운터와 식사를 하는 장소로 좌석이 있고 2층에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코스요리에 9가지 디시와 식사가 제공되며, 간장게장을 포함한 한상차림 메뉴에는 1인 1 즉석 솥밥 및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도토리묵, 잡채 등으로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춘하추동

춘하추동

10.5 Km    3     2022-10-3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823 춘하추동

춘하추동은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 입구 인근에 있는 꽃게탕 맛집이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강화에서 배편으로 올 수 있다. 이곳은 간장게장, 밴댕이 무침, 낙지볶음, 해물파전, 도토리묵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특히 꽃게탕으로 유명하다. TV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더욱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1층은 단체석 2층은 홀로 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서 단체 모임, 워크숍 등 다양한 모임도 가능하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주변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올레길, 강화석모도미네랄온천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고 식사 손님에 한해 차를 두고 보문사와 올랫길을 산책하고 오도록 배려하고 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도보 5분거리이다.

철종외가

10.5 Km    16907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조선 25대왕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던 가옥으로, 1853년(철종 4)에 강화유수 정기세에게 명하여 지은 가옥이다. 철종은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1844년 그의 형 회평군의 옥사로 가족이 강화도로 유배되어 강화도령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1847년 현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명으로 19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으로 배치되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있다. 경기 지역의 사대부 가옥 형태를 따랐으나 사랑채와 안채가 [ㅡ자형]으로 연결돼 있고 안채와 사랑채 공간을 작은 담장인 화장담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당시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에 비해 작지만 고풍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