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세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아름세 게스트하우스

1.1 Km    0     2024-03-29

전라남도 목포시 북교길17번길 9-3 (북교동)
010-3615-7664

아름세 게스트하우스는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북교동 한옥촌에 지어졌던 조선인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공간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개별 욕실과 비데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온돌방으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과 창문은 이중문으로 시공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하우스 전체를 독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호스트의 전통채색화 민화작품과 미니어처 소품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신안뻘낙지

신안뻘낙지

1.1 Km    27287     2023-10-13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 16
061-243-8181

신안뻘낙지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목포연안 청정 갯벌에서 잡은 낙지만을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신안 뻘낙지는 씹히는 맛이 연하면서도 담백하고 자극성이 없으며 입안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낙지는 말할 것도 없이 싱싱하고, 연포탕, 낙지회무침, 소고기 낙지탕탕이 등 다양한 건강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못난이미술관

못난이미술관

11.4 Km    1     2023-09-2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상사바위길 125

못난이미술관은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으로, 조각가 김판삼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이해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 동산, 체험관, 유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답지 않은 작품은 미술이 아닐까?’라는 조각가의 의문이 못난이미술관을 탄생시켰다. 못난이미술관의 메시지는 ‘겉모습보다는 작품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최고의 아름다움 찾아내는 내면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잘 만들지 않아도 예쁘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재미있고, 못생김과 투박한 즐거움이 있는 곳, 못난이 미술관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모리아101

모리아101

11.6 Km    0     2024-04-1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신흥길 59

모리아101은 전라남도 무안군 월암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앞 잔디밭에 야자수가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 모리아101은 2층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카페로, 디저트와 브런치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찾기 좋은 곳이다. 내부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침 햇살과 눈, 비 등 모든 날씨를 개방감 있게 느낄 수 있고, 멀리 보이는 논밭의 뷰도 감성을 자극한다. 내부에 무드 있는 조명부터 곳곳에 감성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촛대, 책장 하나하나까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

11.9 Km    0     2024-04-04

전라남도 무안군 시장길 17-12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은 전라남도의 맛과 인심이 오롯이 전해지는 백반집이다. 조선시대 최초의 장터가 시작되었다는 일로는 백반 가게들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로장터백반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맛깔난 반찬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백반 단일메뉴로, 완두콩을 넣은 밥은 꼬들꼬들 맛있고, 전라도 음식답게 장아찌, 파김치, 김치류, 모두 한식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TV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는 백반 맛집이다.

일로장 (1, 6일)

일로장 (1, 6일)

12.0 Km    11390     2023-10-04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1-22
061-450-5602

무안 지역은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하류에 속해 있어 농사에 필요한 물과 교역에 필요한 물길이 확보되었고, 예부터 시장이 발달한 곳이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나주와 무안 지방에서 최초로 시장이 개설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남창장'의 전통을 잇고 있는 무안의 일로장이 최초의 지장장시로 인정받고 있다.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던 무안지역 시장은 일제강점기 목포가 개항하면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호남선이 지나는 일로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유지되었다. 현재 이곳은 쇠퇴되어가고 있는 여느 재래시장과 달리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소전(가축시장)과 함께 이 지역 시장을 대표하며, 아직도 성시를 이루고 있다. 1980년대 일로시장에서 1인 극 품바가 탄생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날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포함 약 2만 명 가량의 이용자가 이 장을 이용한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1.2 Km    1877     2023-08-09

영화 제목,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목포는 항구요, 전라남도의 눈물과 웃음을 상징하는 유서 깊은 바다의 도시다. 그만큼 목포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밤이 되면 불빛으로 피어나는 목포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기쁨도 두배라는 것!

품바발상지

품바발상지

12.3 Km    18027     2023-07-10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 품바가 탄생한 옛터, 품바발상지 *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울분의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면 공회당에서 인의 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이 고장 출신 고 김시라의 각색 ·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 품바발상지인 천사촌 *

천사마을이라는 명칭보다는 1982년 12월에 초연되어 4천여 회 이상 국내외 공연한 향토극의 대표적인 작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품바 일인극으로 더 유명한 곳. 어느 해인가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 일로에만 유독 걸인들이 모여들어 주민대표들이 모여 어찌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으로만 모여드느냐고 불평했더니, “타향에서 괄시 받고, 푸대접 받다가 이곳 일로에 오니 문전 박대 않고 한 끼니만 있어도 나누었는지라, 고향에 온 기분으로 떠나지 않고 눌러 앉았다.”라고 걸인들이 대답하니 주민들은 오히려 그들의 사정을 불쌍히 여겨 더욱더 도와준 후로 천사촌이 이루어졌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각설(覺設)이라는 뜻은 깨우칠 각(覺), 말씀 설(說)로 가진 것 하나 없고 조롱의 대상인 각설이가 그 상황을 뛰어넘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뜻으로 5000년을 이어온 우리의 걸인패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그 대표적인 것이 품바이다.

유달산 조각공원

1.2 Km    31863     2024-01-24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21

목포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이등바위 아래 위치한 조각공원은 우리나라 최초 야외 조각공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자연, 문화, 조각이라는 주제로 추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조각 연구회 회원의 작품 104점이 전시되어 있고, 외국의 저명한 조각가들의 작품들은 국제조감 심포지엄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로 국내 조각가 작품들과 함께 높은 예술성을 보여준다. 조각 작품 주변에 희귀수목을 비롯하여 은행나무, 벚나무 등의 관상수가 심겨 있으며 여름이면 만개한 수국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조각 공원 조성 이전에 있었던 관음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공원에 오르면 목포 시가지와 영산호, 고하도, 갓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하다 보면 이등바위 주변으로 유달산을 오르는 등산로와 이어진다. 산 주변으로 3km의 유달산 일주 도로가 지나고 주변에 영산호관광단지, 유달해수욕장, 유달산, 삼학도,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착한가게] 다순구미감자탕

1.2 Km    7     2023-06-22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48
061-244-3203

전남 목포시 구 자유시장 외양간 맞은편에 위치한 다순구미감자탕은 신선한 재료와 양념부터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이다. 다순구미란 의미는 따뜻하고 양지바른이란 뜻으로 목포 온금동에서 따온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