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천낭주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천낭주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천낭주골

18.0 Km    0     2024-01-03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로 (178)

독천낭주골은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낙지요리전문점으로 여행객들보단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현지맛집이다. 낙지수조관에서 살아있는 낙지로 요리를 하며, 반찬 하나하나 모두 손수 만들어 무척이나 맛있다. 갈낙탕, 연포탕, 매운탕 등의 식사류와 산낙지,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등의 안주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독천낙지마당

독천낙지마당

18.0 Km    4     2022-11-29

전라남도 영암군 영산로 15

낙지마을로 유명한 독천의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부터 외관까지 갖춘 노포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갖추고 있지 않아,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길가에 주차한다. 입구 옆에 수족관이 놓여 있어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우갈낙탕과 연포탕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원기 회복을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다. 독천 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

목포근대역사관 2관

180.18572244165375m    9809     2023-08-25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 기념물/1999.11.20 지정) *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다.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가 토지관리를 빙자하여 수탈을 자행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 역사의 자각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사에 관한 유익한 전시와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일제 침략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뜰채

뜰채

1.8 Km    1     2024-02-2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29

뜰채는 목포의 유달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낙지 요리 전문점이다. 특유의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맛으로 목포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이곳은 목포의 신선한 재료들로만 선정하여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맛 그대로를 살려 요리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를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 식감도 좋은 특제 양념을 사용한 낙지볶음과 낙지호롱구이, 산낙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연포전골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특히 세발낙지는 갯벌 속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목포의 명물인데, 뜰채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힘센 낙지로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18.4 Km    10737     2023-04-18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061-452-3513

무안요는 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통 분청 중 고급 분청을 취급하고 있으며 분청사기, 생활자기, 옹기등을 판매하고 있다.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18.4 Km    18407     2023-05-17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 선사시대의 집터,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

장천리 선사 주거지는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1984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해 움집터 11기, 굴립주건물 1기, 고인돌 4기가 조사되었다.주거지의 평면형태는 원형내지 지름 4.3∼5.2m의 움집터로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깊이는 20~30cm 정도로 삭평이 심한 편이다. 바닥은 점토를 깔거나 단단하게 다진 흔적이 있으며, 다른 송국리형 집터와는 달리 집터 시이의 중복도 심한 편이다.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굴립주건물은 1칸 ·3칸 규모이나 긴변의 칸 사이에는 보조기둥을 설치하고 있다.

* 장천리 선사주거지의 출토 유물 *

집터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 사발형의 민무늬 토기, 갈돌, 화살촉, 삼각형돌칼, 가락바퀴, 턱자귀, 끌대패날 등의 석기류가 있다. 이들 출토유물과 움집터는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독특한 문화를 이루었던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이다.

무안 도요지

무안 도요지

18.4 Km    17726     2023-03-2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 고려후기 청자를 굽던 곳, 무안도요지 *

몽탄면 사천리와 몽강리에 위치한 도요지로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왔다. 양질의 고령토로 옹기, 질그릇만이 아니라 순수한 전통기법으로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무안도요지의 유물 및 가치 *

이 도요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주로 왕실 및 관청 소용의 상감청자들이다. 특히 청자상감연판문잔대, 청자팔각접시 등은 특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유물문양은 상감기법으로, 구름·봉황·국화·모란·연꽃·버들·여의두문(如意頭文) 등이며, 간략하면서도 생동감과 해학스러운 자유로움이 돋보인다. 또한 이곳의 유물은 실생활 용기로서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고려 후기의 청자형태나 문양의 변천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이훈동 정원

190.64901667063435m    9164     2023-09-15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63

이훈동 정원은 1930년대 일본인 곡물상이었던 우치타니 만페이가 거주를 위해 집과 함께 조성한 일본식 정원이다. 해방 후 국유재산으로 이관된 이훈동 정원은 당시 해남 출신의 국회의원 박기배 씨가 소유하였던 것을 1950년대에 이훈동 씨가 사서 소유하고 있다. 당시에는 거의 폐허였으나 이훈동 개인의 노력으로 원래의 모습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표주박형 연못과 석조물들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 내 일본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훈동 정원은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원형이 바뀌기는 했으나 일본식 정원의 특징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의 나무는 한국의 야생종 38종과 일본종 37종, 중국종 26종, 기타 13종으로 모두 117종에 이르나 일본종을 더 많이 심었다. 성옥 문화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훈동 정원은 개인의 소유지로 현재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

영암글램핑

영암글램핑

19.2 Km    0     2023-10-20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1로 47

영암글램핑은 영암천 신금대교 옆 옛 신학분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 친화적 분위기의 키즈 글램핑이다. 광주에서 1시간, 목포에서 3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이곳 캠핑장은 옛 관사를 숙박시설로 운동장에 25동의 글램핑 텐트를 들여놓았다. 숙박시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 레일 썰매, 물고기 잡기, 페달 보트, 트램펄린, 족구장, 찜질방 등의 놀이 시설, 장난감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총지사지석장승

19.2 Km    16989     2023-12-0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총지사 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 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 신상의 구실을 하였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솟은 주먹코와 작은 입이 조각되어 있다. 북쪽의 장승이 수염을 표현하여 이를 남장승으로, 그리고 마주하는 남쪽의 장승에는 수염이 없어 이를 여장승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이처럼 외형적인 구분과는 달리 인상은 오히려 여장승이 강인한 면을 풍기고 있다. 이들 장승의 이마에는 부처와 같이 백호가 새겨져 있어 그 모습이 미륵불을 연상하게 한다. 조선 현종 7년(1666) 지금의 총지사를 중건하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총지사는 순조 10년(1810)에 불을 질러 폐사된 후 사지에는 주초석 18개만 남아있다. 장승이 있는 몽탄면에서는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몽탄면 45개 마을 드론 사진과 몽탄초등학교 학생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코스모스를 보러 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