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동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평 동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평 동정제

함평 동정제

17.9 Km    0     2024-01-15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보여리

함평 동정제는 함평 신광면 보여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겨울에는 수온이 낮아져서인지 가까운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도로가 포장되어 있지 않아 차를 이용해 다니는 것보다 걸으면서 주변의 풍경을 즐기는 것이 좋다. 봄에는 벚꽃과 봄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동정제 벚꽃길은 800주의 벚꽃나무들이 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그곳 길을 걷다 보면 봄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동정제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가보면 더 좋아할 장소이며 시골의 한가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베리굿 오토캠핑장

베리굿 오토캠핑장

18.0 Km    0     2023-11-08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삼무길 137-33

전라남도 함평군 베리굿 오토캠핑장은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장 안에는 카페, 매점, 취사장, 체험농원,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운동장, 인조구장, 산책로, 모래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 테이블 세트, 화로대, 실내 발포매트, 조명 등도 빌릴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캠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도로가 캠핑장 안에 있어 자전거나 킥보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또 모래 놀이터 옆 고구마 밭에서 이뤄지는 고구마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캠핑장에서 주는 호미로 1인당 6~7kg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농원에서 키운 블루베리와 깔라만시 묘목도 크기별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 베리굿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평항

18.2 Km    0     2024-04-24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1013-32

영문 대문자로 ‘HAM PYEONG’이라고 적힌 커다란 전시물이 반기는 함평항은 서해 함평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항구로, 부두와 방파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리 전망대로,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보이는 육지와 섬의 실루엣, 이 둘을 이어주는 칠산대교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일몰이 참으로 아름답다. 함평항에서는 적지만 어선이 조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연산 활어는 물론, 낙지, 갑각류 등을 잡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은 없으나 바로 앞 공원에 바람과 노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벤치가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함평 양재리의 이팝나무

18.4 Km    18948     2023-12-06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손불면 양재리 함평 모씨 종중 모 씨 소유인 수정재 뒤편 동산의 소나무 숲 안에 두 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있다. 그중 한 그루는 높이 14m이고 줄기의 가슴 높이 줄기둘레는 3.04m이며, 다른 한 그루는 높이 12m, 줄기의 가슴 높이 둘레 1.43m로 두 그루의 굵기 차이가 크다. 크기로 보아 앞의 나무는 수령이 200여 살, 뒤의 나무는 100년 전후로 추정되어 약 100년의 간격을 두고 심은 것으로 여겨진다. 5월이 되면 이팝 나뭇가지에 하얀 꽃들이 한꺼번에 흐드러지게 피어 나무가 눈에 덮여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이팝나무는 그 수가 적지만,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 분포하고 있어 농경문화와 깊은 관련을 가진 나무로 평가받고 있다. 개화 상태로 농작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는 등 우리 농촌의 숲속에서 이팝나무를 예외 없이 찾아볼 수 있다.

계산서원

18.4 Km    19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원래는 숙종 30년(1704)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우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 스무재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계산서원은 청도김씨 시조 김지대를 주벽으로 하고, 남강 김응룡[1547~1597], 식암 김몽룡[1558~1629], 모헌 김희방[1568~?]을 추가 배향하였다. 1993년 호강공 김점[1369~1457]과 하곡 김수형[1840~1898]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 안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8일 향사한다.

화동서원

화동서원

18.6 Km    15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

화동서원은 광산김씨의 사우로 원래 1796년(정조 20) 시조 신라왕자 흥광의 유허인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현 광주광역시 평장동)에 종사당이라 이름하고 김양감을 봉안 향사하다가 조령으로 훼철되었다. 김승길, 김오행은 장성 경현사에 배향괴었다가 일제의 강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었다가 1957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김양감, 김인우, 김승길, 김오행을 향사하고 있다.

고창처녀농부 민박

고창처녀농부 민박

18.6 Km    83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100
0507-1403-7684

2013년 농촌체류형 민박에 선정되어 젊은 농부가 농사지으며 재미있게 운영 중이다. 농사체험은 물론 전통체험놀이가 가능한 곳이다. 항상 깨끗한 시트를 제공하며 취사, 화장실은 따로 방 안에 있다. 헤어드라이기 등 펜션 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농촌체류형 민박이다. 아이들과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도 있으며 전통 놀이 체험도 하고 있다. 주변에는 선운사, 갯벌체험, 상하치즈에서 체험, 청보리밭, 모양읍성,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등이 있다.

책 마을 해리

18.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

책마을해리는 1939년 개교하여 2001년에 폐교된 나성초등학교를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대건 촌장과 이영남 관장 가족이 정착하여 조금씩 보수하고 가꾸어 2013년 설립되었다. 출판 기획자, 편집자와 디자이너, 글과 그림, 사진과 조형 작업하는 작가들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인문출판 공동체이기도 하며, [누구나 책]을 모토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마을 어르신들이 지역의 생태, 역사, 문화, 인문자원을 찾아내 기록하고 출판하는 다양한 출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책방, 어린이문학관, 갤러리, 트리하우스, 시인의집, 책 공방, 버들눈 작은 도서관, 책 감옥, 한지 공방, 활자 공방, 나무 공방, 철 공방, 책 숲, 북 스테이 공간을 운영하며, 인문독서학교, 책 학교, 책 영화제, 방과후 마을학교, 어르신마을학교 (밭매다딴짓거리), 출판레지던시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구부터 구석구석 예쁘고 다양한 포토존과 2시간 체험활동부터 2박3일 캠프 프로그램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고창의 명소이다.

해안 따라 보물이 가득한 무안 낙지길을 걷자.

해안 따라 보물이 가득한 무안 낙지길을 걷자.

18.7 Km    1173     2023-08-11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으며 탁 트인 바닷가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 낙지길이다. 생태갯벌센터에서 물암마을을 거쳐 홀통해변으로 이어지는 7.1km 구간이다. 동북쪽으로는 함해만의 갯벌습지보호지역과 마을을 연결하고, 남서쪽으로는 탄도만의 섬과 바다를 이어준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무안의 갯벌, 황토, 생태 그리고 사람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송석마을

송석마을

18.7 Km    19885     2023-07-27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송석 마을에 가면 전설이 얽힌 환선 바위가 있다. 어여쁜 처녀가 이웃 마을 총각과 사랑에 빠져 도리포 바닷가에서 결혼을 맹세했다. 그러나 총각이 고기잡이를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처녀는 100여 일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 총각의 생환을 기도하다가 끝내 지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때, 청천 하늘에 폭풍우와 뇌성이 몰아치더니 죽어간 처녀는 온데간데없고 환선 바위가 솟아났다고 한다. 또한 도리포항은 일출·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출처: 무안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