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479.6M    2023-08-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이번 코스는 근대역사를 볼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관에서 시작해서 목포의 수많은 문학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문학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목포 여행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카와 스카이워크 등 뻥 뚫린 관광지를 둘러보며 답답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다. 각 스팟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이거나 20-30대에게 핫플인 장소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더페이스샵 목포

더페이스샵 목포

487.5M    2024-03-2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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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498.4M    2023-08-09

목포의 야경을 보려면 유달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해 지기 전에 출발해 야경 조망지인 마당바위까지 올라가는 동안 몇몇 정자에서 목포의 전망을 즐긴 뒤 마당바위에서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보면 된다. 노적봉에서 출발, 오포대와 대학루를 지나면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나온다. 또 상동 평화광장 앞바다에 가면 이른바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다. 바다에 설치된 분수와 조명이 음악과 함께 춤을 춘다.

이니스프리 목포점

이니스프리 목포점

500.2M    2025-12-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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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목포점

올리비아로렌 목포점

502.5M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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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목포대리점

502.5M    2025-12-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4-4 (대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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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관 1관

목포근대역사관 1관

508.7M    2025-09-0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 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 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2014년에 개관된 근대역사관 1관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으로 2층 규모에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금강제화 목포점

금강제화 목포점

508.0M    2025-12-24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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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순대떡볶이

원조순대떡볶이

512.5M    2025-07-3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0-2 (대안동)

목포역 앞에 위치한 원조순대떡볶이는 닭염통꼬치와 순대떡볶이가 대표 메뉴이나, 대부분 닭염통꼬치를 먹으러 방문한다. 각 메뉴는 맵기 조절이 가능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가 다소 협소하여 휠체어 이용자는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며 포장 구매가 가능하다.

목포양동교회

515.1M    2024-11-12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

양동교회는 선교사 유진벨이 목포에 설립한 교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목포 3.1 만세운동의 중심지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의료 선교사 오웬의 진료 활동으로 교회는 성장하였고, 교인들이 힘을 합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목포 지역의 부흥운동으로 교세가 확장된 교회는 1911년 석조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3.1 만세 운동 때 이경필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시위를 준비, 3월 21일 목포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나, 대부분 체포되었고 교인 서상술과 박상봉은 일제의 칼과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박연세는 일제의 신사참배 정책에 항거하다 투옥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렇듯 양동교회는 일제에 항거한 산증인으로 목포의 항일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