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수부이방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유수부이방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유수부이방청

강화유수부이방청

11.1Km    2025-08-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때 궁궐이 있었던 터에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중기 강화 유수부 6방(六房)중 하나인 이방청(吏房廳) 건물이다. 지방 행정 관아로 수령을 보좌하던 행정 실무자가 집무를 보던 곳이다. 이 건물은 한식 목조 단층 기와집으로 ㄷ자형인데, 온돌방이 8칸이고 우물마루로 된 청마루가 12칸이며 부엌이 1칸으로 모두 21칸이다. 팔작지붕에 민도리 홑처마 양식이다. 현재의 건물이 건립된 것은 효종 때로 유수 정세규(鄭世䂓)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1783년에 유수 김노진(金魯鎭)에 의해 내부가 수리되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11.1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998번길 14-32

강화도에 위치한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지어진 10동의 나무집으로 구성된,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놀이터이다. 나무 위에 지어진 집들은 물론, 놀이터를 비롯한 모든 시설이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달집’, ‘벚꽃머리집’, ‘하품하는 티라노 집’ 등 이름부터 개성 있는 트리하우스에서 머무를 수 있으며, 나뭇가지 목공 체험이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숲 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체험객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목공 키트가 제공되며, 놀이 도중에는 로컬 간식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아이들은 나무와 숲을 누비며 용기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고, 어른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친환경 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려궁지

고려궁지

11.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과 관아건물이다. 정궁 이외에도 행궁·이궁·가궐을 비롯하여 많은 궁궐이 있었다. 정문은 승평문이었고 양쪽에 삼층루의 문이 두 개가 있었으며 동쪽에 광화문이 있었다. 39년 동안 사용되었고 1270년 강화조약이 맺어져 다시 수도를 옮기면서 허물어졌다. 조선시대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강화도를 피난지로 정했다. 조선 인조 9년에 옛 고려 궁터에 행궁을 지었으나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함락되었다. 그 후 다시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거의 불타 없어져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이 남아있다. 이곳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 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유수부 동헌

강화유수부 동헌

11.1Km    2025-08-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강화유수부 동헌은 오늘날의 군청과 같은 관아 건물이다. 조선 후기 강화에는 개성, 수원, 광주와 함께 특별행정구역인 유수부를 설치하고 종2품 당상관인 유수를 파견하였는데, 유수가 집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 강화 유수부 동헌이다. 조선 1638년에 유수 김신국이 개수하였고, 1769년에 유수 황경원이 현문관이라 이름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조로 원형은 남아있지 않다. 앞면 8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다. 당시 명필이며 학자였던 백하 윤순이 쓴 명위헌과 이관당의 현판이 걸려있다.

화개사

화개사

11.2Km    2025-08-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9-9

인천 강화군 교동면 화개산 중턱에 있는 고려 시대 때 창건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1341년 고려왕조 말기 목은 이색 선생이 이곳에 머물렀다는 내용이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다. 1840년과 1967년 두 차례 화재로 소실 이후 1968년 재건했다. 법당 옆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200년 수령의 소나무가 우뚝 서 있다. 작은 규모의 법당 앞으로는 바다와 함께 석모도와 작은 섬들이 주변으로 보이는 그림 같은 절경을 마주할 수 있다. 강화나들길 9코스(교동도 다을새)에 해당하며, 교동 8경 중 5경에 속하는 곳으로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교동향교, 교동읍성, 연산군유배지, 대룡시장이 있다.

오크힐글램핑

오크힐글램핑

11.2Km    2024-08-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998번길 8-28

오크힐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자리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해안남로를 타고 동막해수욕장 방면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숲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세 가지 형태의 객실 13개를 마련했는데,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포트, 테이블, 의자, 조리도구, 식기세트, 각종 양념, 냉난방기,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 등이 있고, 객실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설치해 편리하다.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숯을 포함해서 바비큐 그릴을 대여할 수 있는데, BBQ 2인 세트를 비롯해서 예약을 하면 와인 숙성 목살과 소시지, 왕새우와 각종 쌈과 채소, 쌈장, 어묵탕, 김치, 라면, 햇반을 제공한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비상약, 장작, 식료품, 음료 등을 파는데, 사계절 썰매장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의 편의시설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강화 풍물시장

강화 풍물시장

11.2Km    2025-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032-930-7042,3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풍물시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물시장은 강화 민속장 명소화 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 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 센터가 있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 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2, 7일에는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강화읍 5일장도 열린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빨간 고춧가루며 각종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온다.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1.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강화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1920년대에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었다. 6.25 동란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개성인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 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 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11.2Km    2024-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86

천연잔디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 규모 1600평을 자랑하고 있는 펜션이다. 애견 운동장, 야외 수영장, 애견 샤워장, 카페가 함께 하고 있고, 조식을 제공하고 있는 리조트이다.

오읍약수터

오읍약수터

11.3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 때 북문 건축 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오읍약수터의 약수는 그 효능이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물을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약수터 주변은 푸르른 숲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오읍약수터는 넓은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단순히 약수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오읍약수터는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