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방산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방산유람선

4.2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16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황홀한 바다 풍경을 산방산유람선에서 감상할 수 있다. 크루즈 코스는 화순항을 출발해서, 화순금모래해변 - 항만대 - 산방산 - 용머리해안 - 단산 - 형제섬 - 송악산 - 주상절리 - 가파도,마라도 - 박수기정 - 화순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방산 부근의 여러 관광 스팟을 편안하게 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산방산유람선 코스의 경우 승선 후 1시간 정도의 운항을 하고, 하루에 3회 정도 배가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선물가게 바나나

선물가게 바나나

4.2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5

선물가게 바나나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와 관련된 당근 모자, 기념 티셔츠와 같은 패션 소품, 메모지, 포스트잇 등의 지류, 문구용품, 머그잔, 비누, 향초, 마그네틱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카페도 운영되고 있으며 보틀 와인 및 제주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하영 흑돼지구이집

하영 흑돼지구이집

4.2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01
064-738-6011

하영은 제주방언으로 많이라는 뜻이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에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으로 단체나 가족 모임 일반 여행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도로보다 약간 높은 언덕에 위에 있어 중문 앞바다와 관광단지 일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하는 식사는 하영의 또 다른 매력이다. 흑돼지 오겹살, 모듬구이, 양념갈비 등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하영특선 등의 세트 메뉴와 하영스페셜은 전복요리, 양념갈비구이, 생흑돼지, 전복뚝배기, 영양돌솥밥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멜젓, 자리돔젓과 함께 먹는 흑돼지구이는 하영의 별미이며 낮에는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천돈가 중문본점

천돈가 중문본점

4.3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3 (색달동)

천돈가 중문본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입구 삼거리에 위치해있다. 제주 근고기 전문점으로 소고기보다 부드럽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든 제주 꽃목살과 삼겹살, 흑돼지 김치찌개, 시원한 열무김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등이 있고, 특별메뉴로 제주흑돼지 돈마호크가 있다. 전라도식 직접 담은 김치에 흑돼지를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와 한라산 계란찜 등 천돈가 중문본점만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연령대에 상관 없이 누구나 방문해 제주 고기를 즐길 수 있고 가게 내부 테이블은 원형 테이블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아주 좋다. 근처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중문색달 해수욕장, 베릿내오름,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이어도성 펜션

이어도성 펜션

4.4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13
064-738-0452

이어도란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근래에는 파랑도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의 섬을 일컫는다.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의 은하수, 그리고 대지를 흠뻑 적시는 새벽안개와 그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싱그러운 정원과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와이리조트 제주(Y RESORT JJ)

4.4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중앙로124번길 75
064-794-7007

유럽의 지중해, 알프스의 아름다움, 동남아의 따뜻함,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는 천천히 잠깐 쉬어가고 싶을 때, 복잡한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고 되돌아보며 기지개를 켜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상반산, 용머리 해안 금모래 해변 파도가 만든 금모래에 자취를 남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4.5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루나폴

루나폴

4.5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836

루나폴은 거대한 규모의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이 제주에 떨어졌다’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밤길을 걸으며 즐기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루나폴은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등 실감미디어 기술력으로 꾸며진 총 9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나폴 세계관을 재현한 루나 빌리지, 달의 민족 루나리안, 달의 민족들이 사용한 언어 루나리안어 등 세계관이 매우 풍부하게 구현되어 있어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루나폴만의 세계관과 제주의 청정자연, 최정상 실감미디어 기술력이 만난 루나폴 판타지는 곶자왈이 포함된 천연 보호구역으로 비포장 숲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부 동선에 주의를 요하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추천한다.

더클리프

4.5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중문 해수욕장에 위치한 복합 어뮤즈먼트 공간 더 클리프는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오션뷰를 지닌 장소로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문 해변과 선셋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제주 뷰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파티와 문화공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하우스와 테크노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디제이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평일 오후부터 마감까지, 주말 오후부터 마감까지 디제잉공연을 하고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저녁 7시 이후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카페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다. 외부로 나가면 발리베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제한시간이 있다.

색달해녀의집

4.5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해녀들이 잡아온 돌문어, 쥐치 등 다양한 회와 해산물이 인기인 곳이다. 생선의 경우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 잇고 멍게, 문어, 낙지 등 각종 해산물들도 성수기엔 거의 수족관도 거치치않고 잡아온 즉시 먹을 수 있을 정도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수욕장 앞으로 야외 테이블들도 펼쳐져 있어서 섬에 놀러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