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천낙지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천낙지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천낙지마당

독천낙지마당

19.8Km    2025-10-23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영산로 15

낙지마을로 유명한 독천의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부터 외관까지 갖춘 노포 맛집이다. 입구 옆에 수족관이 놓여 있어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한우갈낙탕과 연포탕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원기 회복을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다. 독천 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다.

영암 프리미엄 키즈글램핑

영암 프리미엄 키즈글램핑

19.9Km    2025-09-04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1로 47

영암 프리미엄 키즈글램핑은 영암천 신금대교 옆 옛 신학분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 친화적 분위기의 키즈 글램핑이다. 광주에서 1시간, 목포에서 3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이곳 캠핑장은 옛 관사를 숙박시설로 운동장에 25동의 글램핑 텐트를 들여놓았다. 숙박시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 레일 썰매, 물고기 잡기, 페달 보트, 트램펄린, 족구장, 찜질방 등의 놀이 시설, 장난감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오도선착장

오도선착장

19.9Km    2025-10-30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7

신안군 암태도 신석리에 위치한 오도선착장은 크루즈 요트와 어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이다.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1,004의 모습이 형상화된 벤치가 있어 포토 스폿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장교와 현수교 두 형태를 하나로 혼합한 천사대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역시 바로 오도선착장이다. 이곳에서는 1,004섬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초란도, 암치도 등의 아름다운 섬과 웅장한 천사대교를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천사대교의 조명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신안 1004요트

신안 1004요트

19.9Km    2025-03-16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9
061-240-8369

신안군은 천여 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신안군청사가 있는 압해도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하며 요트를 체험할 수 있다. 세일요트는 38톤(길이 16.22m, 너비 9.46m, 깊이 2.64m)으로 관광객 44명까지 승선 가능한 초호와 세일요트 시설이다. 특히, 요트 스테이(숙박) 상품은 요트투어와 숙박을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인기가 많다. 신안군은 기본 요트상품과 함께 새로운 신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을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20.0Km    2025-09-16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유적으로,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 이곳 사람들은 지름이 4∼5m 크기의 원형 움집을 짓고 살았다. 움집은 땅을 30∼50m정도 파고 내부바닥은 진흙으로 다졌으며 벽을 따라 기둥을 세우고 풀이나 갈대로 지붕을 만들었다. 집의 면적은 약 12∼20㎡로 4명에서 5명 정도의 가족이 모여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중앙에 얕은 구덩이가 있고, 바닥면 가장자리에 기둥구멍이 마련되어 있는데,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사발형의 무늬없는토기, 화살촉·가락바퀴·삼각형 돌칼 등 석기류가 있다. 현재 이곳에는 원형 움집 1채와 사각형의 움집 1채를 복원해 놓았다. 원형은 원래 이곳에 있던 형태의 것이고 사각형은 중부나 북부지방에서 발견되는 움집을 비교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유적지 옆에는 발굴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있는데 집안의 생활모습, 돌칼, 돌화살촉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인돌이나 토기 만드는 방법이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1984년 목포대학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것으로,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권의 유적이다. (출처 : 영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