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로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로일로

일로일로

13.1 Km    2     2022-11-01

전라남도 무안군 삼일로 613

다목적 문화공간 일로일로는 미술 전시, 음악회, 요가 등 문화와 커피, 디저트가 공존하는 곳이다. 넓은 통창에 하얀 외관이 마치 캘리포니아의 예쁜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을 들게 한다. 두 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데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서 주문하면 된다. 실외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귀여운 의자와 큰 파라솔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공기 좋고 하늘 맑은 날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잔디와 수변공간, 그리고 카페 외관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주차장은 만차 시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

13.1 Km    5392     2024-04-17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해안로 313-56
010-8674-5333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은 목포 무안 서해바다 남쪽 끝자락의 단독해변에 위치해 해맞이/해넘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객실은 모두 개방형 복층구조이고,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었으며 편백나무로 마감하였다. 테라스에서 베베큐가 가능하고,노래방과 미러볼, 인피니티풀, 자쿠지, 카페, 바다그네, 바다해먹 등이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테라스 밑으로 펼쳐진 바다정원과 갯벌마당에서 하는 체험활동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3S

3S

13.1 Km    3     2023-08-08

전라남도 무안군 해안로 313-56

쓰리에스 유한회사는 전남 무안의 SKY(명품노을,숙박, 감성공연), STAR(특산품, 기념품, 인생사진), SEA(농어촌 체험, 해상레져) 라는 특색을 살려 지역관광의 이미지 향상 및 숙박방문객과 연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기업이자 주민공동체 구성원의 전문분야를 살린 지역특산물 직거래 라인을 개설하여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전남의 노을 명소로 많이 알려진 이 장소에서 전문 작가님이 촬영해주시는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고 썰물 때는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갯벌 체험과 밀물 때는 발 앞까지 가득 들어온 바다에서 낚시가 가능하며 숙박과 바베큐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가능한 체류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온수 인피니티풀과 노천탕이 준비되어 있어 해질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24시 무인카페가 있어 투숙객이 아니어도 차 한잔의 여유와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영해공원

13.4 Km    0     2023-10-31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1094

무안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자리한 영해 공원은 면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나무로 된 정자 두어 개와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피크닉과 낚시를 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준다. 가벼운 취사가 가능해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공원에 마련된 평상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해맞이 명소이기도 한 영해 공원은 매년 새해가 되면 면에서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섬마을회정식

섬마을회정식

13.5 Km    2     2022-09-2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844

신안군 송공리에 있는 섬마을 회정식은 천사대교를 보며 회 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2층에는 단체석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비싸지 않은 가격에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섬마을회정식은 밑반찬 포함하여 30가지가 넘는 요리들이 제공되며, 회 종류는 계절에 따라 변경된다. 돌솥 알밥, 소라 숙회 무침, 홍어, 각종 나물, 낙지호롱, 회와 초밥 등 다양한 해산물이 나온 후, 커다란 뚝배기에 매운탕이 끓여져 나오고, 섬마을스페셜, 섬마을회덮밥, 모듬회, 매운탕, 갯뻘낙지도 인기 메뉴다.

송공리선착장

13.6 Km    0     2023-11-01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52-13

송공여객선터미널이 위치한 송공리선착장에서는 당사도, 기점도, 비금도, 흑산도로 향하는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선착장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섬티아고 순례 여행을 위해 대기하는 이들이다. 섬티아고는 십이 사도의 작은 예배당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수의 열두 제자를 주제로 해 기도처를 순례하는 코스로, 각 섬마다 하나씩 위치한 건물이 아기자기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하나의 관광지로써 둘러보기 좋다. 십이 사도 여행 코스가 송공리선착장에서 첫출발을 하며, 섬티아고 코스는 하루 네 차례 운행한다. 천사 아일랜드호를 타면 천사대교 아래를 지나 당사도를 향하는데, 배 위에서 보는 바다와 섬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동사(해남)

13.6 Km    16839     2023-02-16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절골길 244

해남군 화원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2km쯤 가면 금평리 사동마을(절골)이 나오고 여기에서 산 쪽으로 300m 가면 서동사가 자리 잡고 있다. 서동사는 불교조계종 대둔사의 말 사이다. 사찰의 규모는 작으나 대웅전의 고졸한 품격이나, 현재도 사동리(寺洞里)는 절골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등 주변의 분위기를 보아 옛날에는 서동사의 존재와 사찰의 규모가 상당하였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으나 속설에는 최치원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도중에 이 절을 거쳐 간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현재 서동사에는 문화재자료인 대웅전, 산신각, 천불전, 종각 및 요사채 등이 있다.

송공여객선터미널

13.6 Km    1     2023-01-17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44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의 운항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천사아일랜드라고 불리는 12 사도의 작은 예배당을 순례할 수 있는 섬티아고 코스이며, 다른 하나는 비금도와 흑산도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이다. 송공여객선터미널은 승선권은 물론, 꽤 많은 차량 운송을 책임지는 터미널이기도 하다. 차량 크기에 따라 그 비용도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대기 차량이 많으면 미리 티켓팅할 수 없고, 호명한 차량대로 표 구매가 마감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천사아일랜드는 하루 네 번, 흑산 항로로는 하루 한 번 새벽 6시 40분에 운행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승선이 가능하다.

목포 오포대

1.4 Km    23229     2024-01-2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목포 관광특구

목포 관광특구

1.4 Km    9651     2024-04-24

전라남도 목포시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