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섬오토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섬오토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섬오토캠프장

곰섬오토캠프장

11.9Km    2025-05-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500-17

곰섬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번갈아 타고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곰섬해변 바로 옆에 위치했다. 해변과 가까운 사이트에 머물 경우 성인 보폭으로 열 발자국 정도만 걸어가면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다. 일반 야영장 100면이 마련돼 있으며, 이 가운데 80면은 파쇄석, 20면은 데크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모두 동일하다. 화로대 사용이 가능해서 일몰 후 해변을 배경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관리소에서 릴선을 대여해 주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서산 버드랜드,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월드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또 캠핑장 주변에 해산물 전문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영목항 전망대

영목항 전망대

11.9Km    2025-05-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506

영목항 전망대는 태안군 남쪽 끝자리 보령의 해저터널과 원산 안면대교가 이어지는 77번 국토가 개통된 영목항 길목에 있다. 영목항 전망대의 외관은 태안에 많이 피는 해당화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풍요와 발전을 의미한다. 영목항 전망대는 높이 51.26m로 주요 시설로는 22층 전망 타워를 비롯해 1층에 특산품 판매장, 기념품 판매장, 카페가 있고 2층 야외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2층 전망대에 오르면 영목항은 물론, 원산안면대교과 서해, 거대한 갯벌을 360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 섬 뒤로 붉게 타며 넘어가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편하게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영목항 전망대에 불이 들어와 화려하게 변신하고, 전망대 밑으로도 야간 조명이 켜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쐬며 걷기에도 좋다.

홍성방조제

홍성방조제

12.0Km    2025-03-19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435

홍성방조제는 홍성과 보령을 이어주는 방조제로 이곳을 통해 3월까지도 맛볼 수 있는 보령 천북의 굴을 먹기 위해 건너가기도 하는 곳이다. 홍성군 홍성방조제에는 수룡항포구가 있고 홍성·보령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있다. 준공 기념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면 서쪽 바다에는 안면도가 수평선 위에 거대한 섬처럼 떠 있다. 또한, 준공탑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홍성방조제와 죽도, 남당항 등 서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준공탑옆에 있는 풍력발전기도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홍성방조제 수룡항포구 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가까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홍성방조제에서 보령 쪽으로 넘어오면 천북굴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남당항, 속동전망대와 연결되는 서해안 도보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카페 858

카페 858

12.0Km    2025-06-0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8-56

카페 858은 안면도 영목항과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를 연결하는 원산 안면대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션리조트 두바다찬솔 본관 2층에 있으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뷰 카페이고 서해안의 노을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테라스 공간도 있으며, 카페 내부는 앤티크 느낌의 예쁜 찻잔과 그릇들로 꾸며져 있고 반려동물 동반, 유아 시설(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가 있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화덕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어 따끈한 화덕피자가 맛있는 카페이다.

고대도

12.1Km    2025-07-2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1길 1

고대도는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옛부터 일찍이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던 섬으로 조그만 섬이지만 풍부한 어자원과 어장으로 일찍이 생활 수준이 발달하였다.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 섬의 남쪽 끝머리에는 자갈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지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이 섬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섬으로 일컬어진다. 고대도 교회는 조선에 배를 타고 들어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념하는 교회이다. 멋진 풍경 뿐 아니라 이러한 역사까지 갖고 있는 고대도는 안면도 영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 원산도뿐만 아니라 장고도, 삽시도 등의 섬도 있다.

맨삽지(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

맨삽지(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

12.2Km    2025-11-18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

맨삽지는 보령시 학성리에 위치한 곳이다.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공룡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어 자연사 연구, 현장학습 등을 위한 탐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은 2015년 4월 최초로 발견됐으며, 30㎝ 안팎의 원형공룡발자국 10여 개가 있어 백악기, 남한 전 지역이 공룡들의 서식처라는 유용한 근거자료가 되고 있음은 물론, 충청 지역의 자연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높은 학술적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이곳은 염성해변과 바로 인접하고 있어 여름철 한적한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영목항

영목항

12.4Km    2025-04-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안면도작은수해마을펜션

안면도작은수해마을펜션

12.6Km    2024-10-2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수해길 181-58
010-2412-9620

안면도의 작고 조용한 작은 수해 마을에 있는 펜션으로 외부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다. 3개의 아담한 객실로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으며 바다와의 거리는 150미터이다. 바다는 주로 갯벌지역으로 바지락, 굴양식장이 있어 다양한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다.

소도

소도

12.8Km    2025-03-27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예부터 채소가 잘되는 섬이라하여 소도라 불리는 이 섬은 태안반도의 끝머리 영목항을 마주보고 있는 섬으로 오천항에서 8km 떨어져 있으며 10여가구에 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그만 섬이다. 추자도, 효자도, 원산도가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특히 섬 주변의 암초와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갯바위 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2~3군데의 아담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갯바위 낚시를 겸한 호젓한 피서지로도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작지만 곳곳에서 섬다운 풍광이 살아 있고 멀리 떨어진 섬 못지않은 깨끗함과 아름다움까지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다.

간월암(서산)

간월암(서산)

12.8Km    2025-06-19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 시,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 시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 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