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마리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산마리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산마리나

0m    1     2023-11-07

인천광역시 중구 왕산마리나길 143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왕산마리나는 요트 및 선박 투어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 시설이다. 중소형 마리나 선박 및 슈퍼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319척의 마리나를 선박 계류할 수 있는 최신의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리나선박(요트/보트) 및 투어 등 해양레저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영종도에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이 있다.

왕산요트경기장

왕산요트경기장

0m    1     2023-02-10

인천광역시 중구 왕산마리나길 143

인천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옆에 있는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이다. 수도권 인접지에 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중소형 마리나 선박 및 슈퍼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총 266선 석의 최신 해상 계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유 전용 독(Dock)포함 총 10개의 독을 갖추고 있으며 선박수리소도 예정되어 있다. 선박 세척장과 창고 시설 및 상업 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신도펜션

10.2 Km    25506     2024-02-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22
032-777-821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1리에 위치한 신도펜션은 전면엔 멋진 바다와 푸른 공원이 펼쳐져 있고, 주변은 동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휴양형 펜션이다. 주변에는 인기 드라마였던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연인의 세트장이 있고 배미꾸미 조각공원, 구봉산 등 아름다운 추억거리들이 가득하다. 5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깔끔하고 편안한 다수의 객실등 각박하고 찌든 일상들을 훌훌 털어 놓고 갈 수 있는 상쾌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왕산해수욕장

1.0 Km    92943     2024-03-18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은 용유팔경 중 제1경으로 낙조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붉은 해가 저무는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일몰이면 많은 사람이 해변에 모인다. 낙조도 아름답지만 울창한 수목림과 깨끗한 천연백사장이 펼쳐진 풍경도 아름답다. 을왕리 해수욕장보다 찾는 이가 적어 좀 더 한적하다. 조용한 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왕산 해수욕장을 찾는 것이 좋다. 해수욕장 근처에 캠핑장도 있어서 텐트나 캠핑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오토캠핑, 글램핑, 카라반 시설을 골라 대여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하늘정원

하늘정원

10.3 Km    1     2024-04-30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6

인천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마치 눈밭처럼 펼쳐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6,000㎡에 달하는 정원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더해져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최근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까지 심어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꽃밭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하늘정원이 가진 또 하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 바로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밭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의 설렘까지 더한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영종도의 붉은 노을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코스로 좋다.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신시모도 (신도ㆍ시도ㆍ모도)

10.4 Km    18022     2023-03-28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 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시∙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위너스관광호텔

1.0 Km    3627     2024-05-08

인천광역시 중구 왕산로 40
032-752-1111

동북아 중심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경제 자유무역 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위너스 관광호텔은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과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객실과 커피숍,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클럽,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자연의 조화와 고객 편의 제공, 적극적인 서비스로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장봉도 진촌해변

10.5 Km    31653     2023-12-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740-71

진촌해변은 장봉도 북쪽에 펼쳐진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고운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고 해변 양 끝이 바위 절벽과 산등성이로 가로막혀 있어 한층 아늑하다.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해변의 정취를 한가로이 즐길 수 있다. 낙조 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해변 오른쪽 끝에는 해안 탐방로가 있어 바다와 나란히 걷는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썰물일 때는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해변에서 마주 보이는 바위섬에는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들이 날아든다. 장봉도는 이와 같은 희귀 조류들이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에 도착한 후,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섬마을다리집

섬마을다리집

10.5 Km    0     2023-10-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어부인 사장님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요리와 아내가 시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소라와 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상에 오른다.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섬마을밥상은 이런 요리철학과 식감에 대한 부부의 노력을 가장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뉴. 소라비빔밥+칼국수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참소라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과 칼국수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밖에 생선조림,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용유도

1.1 Km    58110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용유도

용유도는 바다에서 헤엄치며 노는 용의 모습을 닮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면서 용유도와 가까이 있던 영종도와 신불도, 삼목도 사이를 매립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영종도와 합쳐진 용유도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되어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용유도에는 크고 작은 해변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을왕리해수욕장이다. 기암절벽이 늘어선 수려한 풍경과 너른 백사장은 물론 숙소와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이 많아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언덕을 하나 넘으면 조금 한적한 왕산해수욕장이 나타나며 선녀바위가 있는 작은 해변도 가볼 만하다. 을왕리해수욕장부터 선녀바위까지 2.1km에 걸쳐 이어진 문화탐방로는 용유도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