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베어뮤지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안베어뮤지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안베어뮤지엄

조안베어뮤지엄

13.4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13

제주도 남부 서귀포시의 중문 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조안베어뮤지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디베어 아티스트인 조안 오의 작업실이자 전시공간이다. 박물관에서는 천연의 소재로 만들어진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으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나지막한 언덕에 있는 조안베어뮤지엄에서는 백여 년 된 오십 그루의 소나무들과 돌담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제주 올레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중문 모메든식당

중문 모메든식당

13.5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08

중문 모메든식당은 제주올레 8코스 하원동 하원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모메든’은 제주어로 ‘마음에 든다’는 뜻이다. 흑돼지 연탄 깡통구이 전문점으로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 김치찌개, 몸국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외부 공간에서 캠핑 바비큐 분위기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근처 여행지로 약천사,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꽃귤농장

꽃귤농장

13.5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16 (대포동)

꽃귤농장에서는 9월~5월 중순까지 월별로 감귤 따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9월부터 10월은 하우스감귤(유라) 따기 체험, 11월부터 2월은 달콤 플러스 감귤 따기 체험, 1월부터 2월은 꽃귤향 따기 체험, 2월부터 3월은 겨울하우스감귤 따기 체험, 4월부터 5월은 카라향 따기 체험이 있으며 월별로 그 시기에 맞는 제철인 감귤을 직접 따면서 먹고, 1㎏은 갖고 갈 수 있다. 달콤한 감귤을 직접 맛보며 달콤새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차귀도

13.5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차귀도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으며 면적 0.16㎢로 제주의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가면 차귀도가 나온다.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섬에는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란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돌돔·혹돔·벤자리·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며 바닷바람에 말린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차귀도라는 이름은 섬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 사람 호종단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고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차귀도유람선 탑승 시 차귀도 둘레길 탐방과 차귀도 경치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억새가 일렁이는 가을 차귀도의 풍경이 아름답다.

차귀도 바다낚시

차귀도 바다낚시

13.5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064-740-6001

차귀도는 제주의 여러 섬 중에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다. 차귀도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돌돔, 흑돔, 벤자리, 자바리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특히 1~3월 사이 낚시꾼이 많이 몰린다. 차귀도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쾌속정이 수시로 운항하며, 낚시할 도구가 없을 경우에도 낚시도구가 갖추어진 소형어선을 빌려 배낚시가 가능하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고기가 잘 잡힌다. 배에는 약 15명 내외 인원이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온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워낙 입질이 잦기 때문에 낚싯줄을 던지자마자 물고기가 잡히는 경우도 있다.

휴림

휴림

13.5Km    2025-04-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

휴림은 2017년 개장한 에코힐링파크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을 제공한다. 제주시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산림자원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제주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조성되어있어 제주의 숲내음을 온몸으로 맡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양묘체험, 숲속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유아숲속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숲카페, 캐주얼와인샵, 산림부산물인 편백 톱밥을 활용한 톱밥효소 찜질 체험장도 있어 숲이 주는 자연치유력과 힐링을 느끼는 느긋함도 가져볼 수 있다.

숲속야영장휴림

숲속야영장휴림

13.5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

숲속야영장 휴림은 제주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카라반,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데크 사이트와 피크닉 테이블로 선택이 가능하다. 카라반 내부는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 쾌적함과 안락함을 준다. 내부시설로는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 전기 인덕션, 전기 포트, 취사도구 일체 등이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 캠핑장 한편에는 나무와 제주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에코힐링파트’라는 공간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닭과 토끼가 있는 미니 농장, 숲속 어드벤처 놀이터, 미로공원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캠핑 장비를 준비하지 못한 캠퍼라면 장비가 다 갖춰져 있는 글램핑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13.5Km    2024-09-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몽골의 침입 때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 깊은 곳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는 김통정 장군이 뛰어내린 발자국에서 솟아나는 물이라고 전해지는 장수물이 있다. 삼별초는 고려군의 정예 별동 부대로서 고려 원종 11년(1270) 2월 고려 조정이 몽골군과 강화 조약을 맺자 이에 반대하여 끝까지 반몽항쟁을 계속하였는데,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그곳에서 크게 패하자 이곳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골군과 2년여를 대결한 끝에 원종 14년(1273) 4월 몽골 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했다. 삼별초의 독자적인 무력 항몽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려는 호국 충정이 담겨 있으며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교훈을 일깨워준다. 1977년 7월 21일 성곽 일부를 보수하고 순의비 건립을 시작했으며 1978년 6월 완성됐다.

팜핑제주

팜핑제주

13.5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400번길 105

제주도 서귀포의 활오름 부근에 위치한 팜핑제주는 카라반 전용 캠핑장으로, 모두 7대의 카라반이 있다. 차량이 없는 경우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렵고 근처에 마트도 없지만, 미리 예약하면 서귀포 이마트나 중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장을 보고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카라반들은 다소 노후되었으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바비큐 이용 숯과 그릴이 무료로 제공된다. 밤이면 불멍을 하고 별들을 바라보며 감성 캠핑을 할 수 있다.

판포포구

판포포구

13.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2877-3

제주 서쪽에 있는 판포포구는 스노클링 명소로 꼽힌다. 모래 바닥에 맑고 깨끗한 물색 덕분에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노클링 장비가 없더라도 여름 시즌에는 판포리 청년회에서 장비를 대여해 준다.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어 몸만 가더라도 스노클링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외에 패들 보트나 구명조끼, 일행끼리 여유롭게 쉬면서 포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도 대여해 준다. 일반 해수욕장과 달리 포구 형태라 모래가 몸에 묻어나지 않고, 수심도 얕은 편이라 어린이들과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