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468
064-738-2400
대평리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음식점으로 인근에는 예래포구가 있으며, 한치회, 소라회, 쥐치조림, 매운탕 등 다양한 해물요리를 제공한다.
11.8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66
064-802-8889
제주여행의 중심,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객실은 가족, 연인과의 여행을 위한 패밀리 트윈룸으로 구성되어 여행에서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호텔주변은 다양한 관광명소 및 생활편의 시설들을 고루 갖추고 있고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투수객을 위한 호텔 내부의 편의시설로서 TOM&TOM 커피전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여행중 간단한 비즈니스업무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체회의를 위한 컨퍼런스룸이 별도로 준비되어있다.
11.8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7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카페루시아는 올레길 8코스 대평포구 근처에 있다. 카페 내, 외부 공간에 테이블, 루프탑이 있으며 이 자리에서 박수기정을 가까이 조망할 수 있다. 정면으로 송악산과 형제섬이 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보이는 전망이 좋은 해변 카페이다. 잔디밭, 꽃밭이 잘 가꾸어져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근처 여행지로는 논짓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등이 있다.
11.8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조선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1948년 제주도 4·3 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 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국보)"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11.8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 건립되었다. 제주추사관의 전신은 1984년 지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 시관이다. 그러나 전시관이 낡은 데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그 격에 걸맞게 재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롭게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제주추사관은 추사기념홀을 비롯해 3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부국문화재단, 추사동호회 등에서 기증해 주신 ‘예산김정희종가유물일괄’, 추사 현판 글씨, 추사 편지 글씨, 추사 지인의 편지 글씨 등을 전시하고 있다.
11.9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길 58-1
잔물결은 금능해수욕장, 금능포구에 있는 카페이다. 흙바닥, 나무 선반과 창틀 등을 살려 제주의 옛돌집을 리모델링하고, 도자기, 항아리, 천과 식물로 분위기 있게 꾸몄다. 정원의 실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치는 것도 운치 있다. 치아바타 등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고, 블랜드 커피와 산, 바람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핸드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드립백 형태로 판매하는 커피도 인기다. 근처 여행지로 금능해수욕장, 금능석물원, 액티브파크,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정원 테이블은 가능)
11.9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10-1
0507-1419-9118
금능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있어 최고의 바다 뷰를 선사한다. 펜션의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가족형 펜션이다. 바로 앞바다에서는 물이 들어왔을 땐 물놀이, 물이 빠졌을 때는 게잡이와 보말잡이 체험을 할 수 있어 두 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침에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으며, 금능해수욕장이나 금능포구에서는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11.9Km 2025-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58-5 (중문동)
만족한상회 중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 근처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갈치요리 전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만족한상’으로, 제주산 생물 은갈치를 손질해 뼈를 제거하고 순살로 만들어 조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살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족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다. 이 외에도 통갈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내 촉촉한 속살이 살아 있는 ‘통갈치한상’도 인기 있으며, 단품 메뉴로는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제주 황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조합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0년 이상의 조리 경력의 주방장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식당이다.
11.9Km 2025-06-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695 (회수동)
누이밥집은 제주 중산간서로 회수마을회관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제주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제주 로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과 전복 내장 소스를 곁들여 나오는 돌솥밥이다. 밥 위에 진한 전복 내장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을 더하고, 부드러운 전복살이 입안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뼈 없이 즐기기 좋은 갈치뚝배기와 전복 뚝배기 등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접착뼈국은 돼지머리와 갈비 사이의 접착뼈를 고아낸 육수에 메밀가루와 무를 넣어 만든 제주만의 특별한 음식으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누이밥집은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 든든한 제주식 아침 식사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매장 앞에는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편리하다.
11.9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