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저수지 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16.6 Km    20919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51

광주·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담수저수지로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 따라 피는 다양한 꽃과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불갑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 공원 화단 사이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다. 수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관광용 풍력가로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설치되어 가을정취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시간에 맞춰 수변공원 분수를 가동한다. 불갑저수지의 자원화 사업의 일원으로 토종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어족자원 증대시설 (수상형 산란장, 수중형 산란장, 수변 산란장)과 복합계류장 시설을 설치하였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관할로 수질 및 IT 안전관리 현황판을 운영하여 불갑저수지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서 4km 정도 거리에 불갑사가 자리 잡고 있다.

망운장 (1, 6일)

망운장 (1, 6일)

16.7 Km    8899     2023-04-13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조산길 2
061-450-5607

망운장은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서 서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시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해산물류와 고구마, 양파와 같은 지역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한 외지 상인들의 잡화류도 눈에 띄며, 아직까지도 예전의 장터 모습이 남아 있다.

무안망운면의곰솔

무안망운면의곰솔

16.8 Km    19115     2023-11-01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두모길 35

곰솔은 해송, 흑송, 검솔이라고도 부르며, 소나무과에 속한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나 방조림으로 많이 심는다.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두모마을 도로가에 2그루의 곰솔이 자라고 있다. 나이는 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400여 년 전에 김해 김 씨가 이곳에 정착하고 이 숲을 성황당숲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후에 해마다 정초에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그리고 이 곰솔을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겨 잘 보존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민속적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소나무 한그루의 높이는 18m, 둘레는 4.2m, 가지길이는 11m 정도이며, 또 한그루는 줄기가 땅에서부터 두 개로 갈라져 있는데 둘레가 각각 2.8m와 3m 정도이다. * 부지면적 850㎡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16.9 Km    2     2022-11-15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노을길 야영장은 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소재 무안낙지공원 내에 자리 잡았다. 무안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조금나루길과 노을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무안 앞바다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0면과 카라반 2대가 마련돼 있다. 데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6m 등 다양하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취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텐트를 설치하거나 야영을 할 수 없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도 운영 중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조금나루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무안낙지공원

17.0 Km    0     2023-02-28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451-48

무안 낙지 공원은 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조금나루 해변 앞, 무안의 특산물인 낙지를 알리고자 조성된 캠핑 공원이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낙지 공원의 볼거리인 높이 14m의 낙지 모양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와 연결된 길게 뻗은 낙지다리는 미끄럼틀인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 야영장은 4인용 카라반 2개소와 데크 야영장 10개소로 운영되며, 샤워장과 개수대 등 캠핑에 필요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잔잔한 서해를 바라보며 느긋한 캠핑의 여유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칠산타워

칠산타워

1.7 Km    0     2023-12-05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영광군 11개 읍면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수산물판매센터,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천년의 빛을 품은 아름답고 따뜻한 땅, 영광으로!

천년의 빛을 품은 아름답고 따뜻한 땅, 영광으로!

1.7 Km    2     2023-08-11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마음 속 답답함을 해갈하는 백수해안도로를 시작으로 하는 이번 여행코스에서는 영광의 고요한 땅이 품은 자연과, 영광의 깊은 고뇌가 담긴 종교, 영광의 뜨거운 가슴이 일구어낸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칠산타워에서 이 모든 것을 되새기고, 마음 깊이 영광을 기억해보는 것은 어떨까!

향화도선착장

1.7 Km    0     2023-11-02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과거에는 갯벌로 연결된 섬이었으나 현재는 간척지로 육지와 연결된 향화도에 있는 향화도선착장은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유명한 명소이다. 특히 붕장어와 갑오징어를 잡으러 오는 낚시인이 많다. 향화도선착장에는 영광 칠산타워가 있어 칠산대교와 인근의 섬과 바다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로, 영광군의 11개 읍면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칠산대교는 영광군과 바다 건너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다리로, 이전에는 무려 62km를 돌아서 가야 했던 거리를 단 3km로 줄여 줬다. 이로 인해 칠산대교를 이용해 무안과 신안의 구석구석을 여행하기가 편해졌다. 노을과 칠산대교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향화도선착장을 찾는 경우도 많다.

영광불갑테마공원

영광불갑테마공원

17.4 Km    1     2023-10-26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불갑사 사찰 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불갑테마공원은 대부분은 수생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공원에 들어서면 천년방아가 한눈에 들어온다. 영광군민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이곳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직경 16m, 무개 85톤의 커다란 물레방아이다. 자전거를 타는 아이 조형물을 지나 수변의 데크길과 연못 수면 위 나무데크다리는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저수지에 핀 연꽃과 멀리 보이는 중첩된 산 색과 나무들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며, 가을이면 불갑사까지 피는 꽃무릇과 단풍으로 물든 산의 경치를 즐기며 한적하게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년방아 옆으로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고 테마공원 내에는 연자방아, 디딜방아, 절구맷돌 등을 실물로 전시해 놓아 옛 조상들의 생활의 한 단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칠산갯길 300리 불갑사길을 따라 걸으면 불갑수변공원, 불가테마공원, 불갑사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불갑저수지 주변으로 드라이브길이 조성되어 있다.

상사화피는마을

17.5 Km    2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광주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상사화피는마을은 영광 9경 중 하나인 불갑사 가는 입구에 조성된 체험마을이다. 시골 어머니들이 직접 수확하여 요리한 계절음식 엄니밥상,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상사화빵이 있는 카페 비꽃과 항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숙박 휴 펜션이 있어 식사와 음료와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다. 엄니밥상에서는 지역 친환경농산물로 정성껏 지은 뷔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카페 비꽃에서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상사화가 피는 가을이 되면 상사화피는 마을과 차량으로 5분 거리의 불갑사 주변은 붉게 피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며, 가을뿐만 아니라 불갑저수지와 불갑테마공원과 인접하여 있고 해가 지면 불갑테마공원의 조명이 켜지며 불갑저수지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기 좋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전례놀이 체험, 다도체험, 목공예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어 1박을 하면서 불갑사와 불갑 저수지를 둘러보고 밤이 되면 불갑테마공원의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다. 또한, 날씨가 좋으면 하천 자전거여행, 숲체험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20여마리의 고양이들의 애교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