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석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석마을

송석마을

0m    19885     2023-07-27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송석 마을에 가면 전설이 얽힌 환선 바위가 있다. 어여쁜 처녀가 이웃 마을 총각과 사랑에 빠져 도리포 바닷가에서 결혼을 맹세했다. 그러나 총각이 고기잡이를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처녀는 100여 일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 총각의 생환을 기도하다가 끝내 지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때, 청천 하늘에 폭풍우와 뇌성이 몰아치더니 죽어간 처녀는 온데간데없고 환선 바위가 솟아났다고 한다. 또한 도리포항은 일출·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출처: 무안군청]

노을빛바다펜션

노을빛바다펜션

10.2 Km    1838     2023-08-2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홀통길 55
010-4249-8255

전남 무안 홀통유원지(해수욕장)와 차로 1분 이내, 광주에서 차로 40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하였다. 전 객실내에서도 탁트인 바다가 펼쳐보이고, 해지는 저녁노을이 매력적이며, 넓은 황토 잔디정원, 친환경 참숯 인테리어와 야광 그림벽화로 완성된 신축펜션이다.
천혜의 자연 발생적 유원지인 홀통해수욕장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해수욕, 바다낚시, 해수찜, 갯벌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전국 단위 윈드서핑 대회 개최 등 해양스포츠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함평 동정제

함평 동정제

10.5 Km    0     2024-01-15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보여리

함평 동정제는 함평 신광면 보여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겨울에는 수온이 낮아져서인지 가까운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도로가 포장되어 있지 않아 차를 이용해 다니는 것보다 걸으면서 주변의 풍경을 즐기는 것이 좋다. 봄에는 벚꽃과 봄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동정제 벚꽃길은 800주의 벚꽃나무들이 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그곳 길을 걷다 보면 봄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동정제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가보면 더 좋아할 장소이며 시골의 한가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원갑사

10.6 Km    1864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산길로 266-27

전남 영광의 불갑사, 영암의 도갑사와 더불어 3갑사라고 불린다. 문화유적총람에 따르면 신라 제43대 해공왕(765~780) 때 65대 의상대사가 건립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근거를 찾기 어렵다. 원갑사에는 강산사에 대한 현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오래된 절이 무너지자 신도들이 중수하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목우암의 신도들이 이야기를 듣고 도와 1908년에 다시 세웠다고 쓰여있다. [무안군지]에 강산사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금성지]에도 원갑사가 강산에 있다고 쓰인 것으로 볼 때 이름이 강산사였다가 원갑사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원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로 미타도량으로 유명하다. 절의 규모는 작지만 절을 방문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기와를 얹은 석축 위의 담장과 돌계단, 단정한 전각들이 고요한 절간의 풍경과 어우러져 우아하고 품격있게 다가온다. 차량 이동 5분, 3.7km 거리에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장승이 있다.

바람의 바다 펜션

바람의 바다 펜션

10.6 Km    26486     2023-06-0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신정길 101
061-453-0730

바람의 바다 펜션은 홀통유원지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척에 홀통해수욕장과 드넓은 갯벌이 있다. 홀통유원지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람이 좋아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유명하고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넓고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날씨 좋은 봄 가을 뿐만 아니라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홀통유원지·홀통해변

홀통유원지·홀통해변

10.7 Km    31467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총유원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3군에 둘러싸인 함평만에 있는 유원지이다. 홀통 지명의 유래는 해변 가운데 홀로 튀어나온 뭍이 있어 홀투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가 한국전쟁 이후에 홀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북쪽에 위치하며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 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서 조개, 굴 등을 채취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과 피서 여행을 하기 적당하며 송림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취사가 가능한 야영을 할 수 있는데 무료 야영장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야영장이 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윈드서핑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적합하다.

돌머리어촌체험마을

돌머리어촌체험마을

11.5 Km    21850     2024-01-11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로 600-29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은 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라 불렸는데 이를 우리말인 돌머리로 부르고 있다.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에서는 해수찜과 인공해수풀장으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지만 장어 잡기와 바지락 캐기,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구마 캐기, 핑크 물리 축제, 소라 다육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돌머리오토캠핑장

돌머리오토캠핑장

11.5 Km    0     2023-10-10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00-29

돌머리 오토캠핑장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에 있다. 함평군청을 기점으로 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남일길, 돌머리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함평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돌머리해수욕장 옆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해수욕과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10대를 마련했다. 모두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TV,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일체형 의자가 있어 바비큐가 가능하다. 캠핑장이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안악해변, 함평항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여러 곳 성업 중이다.

베리굿 오토캠핑장

베리굿 오토캠핑장

11.5 Km    0     2023-11-08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삼무길 137-33

전라남도 함평군 베리굿 오토캠핑장은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장 안에는 카페, 매점, 취사장, 체험농원,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운동장, 인조구장, 산책로, 모래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 테이블 세트, 화로대, 실내 발포매트, 조명 등도 빌릴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캠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도로가 캠핑장 안에 있어 자전거나 킥보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또 모래 놀이터 옆 고구마 밭에서 이뤄지는 고구마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캠핑장에서 주는 호미로 1인당 6~7kg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농원에서 키운 블루베리와 깔라만시 묘목도 크기별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 베리굿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돌머리해수욕장

11.6 Km    61871     2024-01-23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14

함평읍의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돌머리를 한자로 써서 마을 이름도 석두가 되었으며, 주변에 대동저수지, 고성사, 안악해수욕장 등 명소가 많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폭 70m, 길이 1㎞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하기 위해 2,700여 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설치돼 있다. 그래서 썰물 때도 수영을 할 수 있고,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어 해수욕뿐만 아니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물이 빠진 갯벌 위에 갯벌 탐방로를 설치해 직접 갯벌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가족체험장, 카라반, 글램핑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