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크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크라피

11.3 Km    0     2023-11-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동막해변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3km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그림 작품에 들어온 듯 세련된 분위기가 들어오는 이들을 이끈다. 카페 안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이끄는 공간을 자처한다.

적석사

11.3 Km    35269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려산에 위치한 적석사는 아름다운 일몰 명소로 강화 8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절 왼편 자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낙조대가 나오는데 이곳이 [우리나라 3대 낙조 명소] 중 하나이다. 고구려 장수왕 당시 인도의 한 승려가 진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와 절터를 물색하다 강화도 고려산에 이르러 다섯 빛깔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였다. 그곳에서 다섯 연꽃을 공중에 날려 꽃이 떨어지는 곳마다 절을 지었는데, 이 절터에는 붉은 연꽃이 떨어져 적련사라고 이름 지었다 한다. 그 뒤 절 이름의 붉을 적(赤)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여 이름을 적석사로 바꾸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사적비와 범종루, 관음굴, 산신각, 수선당, 종무소 등이 있다.

함허동천야영장

11.3 Km    124030     2024-05-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032-930-7066

강화도 마니산 계곡인 함허동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마니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 캠핑장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캠핑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계곡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다. 캠핑장은 12만 7천 평의 드넓은 면적에 입장객 4,000명의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소형(4인 기준) 텐트는 1,000개까지 칠 수 있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는 제1야영장과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한 나머지 야영장으로 나뉜다. 58면의 데크를 갖춘 제1야영장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야영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함허동천계곡

함허동천계곡

11.4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있는 계곡으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 해서 그의 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니산 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으며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산세가 빼어나고, 항상 맑고 깨끗한 기운이 가득하다 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곳곳에 거대한 너럭바위들을 넘나들며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장관을 이루며 마니산의 절경으로 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꼽히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에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세계 4대 갯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강화갯벌,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수욕장 등이 있다.

적석사낙조대

적석사낙조대

11.4 Km    0     2023-11-02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인천시 강화군 중심부에 있는 고려산(436.3m)의 형제 봉우리 낙조봉(340m)에 있는 사찰 적석사에서 만들어 놓은 낙조대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일몰은 강화도의 작은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적석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강화 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인 데다 적석사 낙조대는 국내 3대 낙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준스레시피

11.4 Km    0     2024-05-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준스레시피는 강화도에 위치한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궁중요리를 연구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찜으로 감칠맛이 일품인 비법 간장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끓여 냈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잡내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11.4 Km    26740     2023-04-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사기리 탱자나무 맞은 편에는 영재 이건창 선생의 생가인 명미당이 있다. 이건창 선생(1852∼1898)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대문장가로 강직한 성품을 지녀 고종의 총애를 받았다고 전한다. 15세의 어린나이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특히 부정한 관리를 처단하는데 주저함이 없어 존경 받았던 분이며, 양명학의 지행합일을 내세운 강화학파의 마지막 대학자였다. 저서로는 [당의통략]이 있는데 이는 파당과 족친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100여년이 넘은 것으로 판단되며 경기도 지방의 전형적인 살림집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주변이 자연석 담장으로 둘러진 ㄱ자형 평면을 가진 중부지방의 민가형태로 안으로 들어가면 명미당(明美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선생의 묘는 양도면 건평리에 소재한다. 건물 바로 옆에 병인양요 때 강화에서 자결한 조부 이시원 선생의 묘가 있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11.5 Km    24073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이건창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사기리 탱자나무는 높이 4m, 밑 둘레 1m로, 땅 위에서 2.8m 높이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용트림하는 모양이 인상적이다. 이 나무는 4월이면 잎보다 지름 3~5cm의 흰 꽃이 먼저 피고 가을이면 노랗게 열매가 익는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가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 역할을 하는 가시가 뾰족한 탱자나무를 심었다. 나라에서는 탱자나무 종자를 보내고, 생육 상태를 보고 받을 만큼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가시리 탱자나무는 방어용 울타리로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건창의 선조인 이광명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강화도에 왔을 때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한다. 탱자나무는 원래 주로 영남과 호남 지방에 주로 분포하는데 강화도는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다. 가시리 탱자나무와 더불어 갑곶리 탱자나무는 이를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장봉도 진촌해변

11.5 Km    31653     2023-12-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740-71

진촌해변은 장봉도 북쪽에 펼쳐진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고운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고 해변 양 끝이 바위 절벽과 산등성이로 가로막혀 있어 한층 아늑하다.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아 해변의 정취를 한가로이 즐길 수 있다. 낙조 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해변 오른쪽 끝에는 해안 탐방로가 있어 바다와 나란히 걷는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썰물일 때는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해변에서 마주 보이는 바위섬에는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들이 날아든다. 장봉도는 이와 같은 희귀 조류들이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에 도착한 후,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11.5 Km    24877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