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용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용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용어촌체험마을

청용어촌체험마을

11.6 Km    19825     2023-07-2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청룡안길 130-12

오독오독 씹히는 간재미회에 인정까지 버무려 주는 사람들 간재미가 맛있는 고장이라면 단연 진도를 꼽는데, 그중에서도 간재미가 많이 나는 곳이 바로 청룡마을이다. 이 조그마한 포구는 간재미며 각종 생선을 낚아올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간조시 노출되는 넓은 간석지에서 바지락 및 고둥 캐기와 진도만의 개매기 체험을 통해 각종 어류를 잡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우리기사식당

우리기사식당

11.6 Km    2     2022-11-28

전라남도 해남군 관광레저로 1707 우리기사식당

신선한 식재료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우리기사식당은 오전 6시~11시까지 조식 백반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넓은 앞마당이 모두 주차장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도 방문하기에 좋다. 식당 안 탁 트인 통창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전경은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한다.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 백반도 맛있지만, 조림이나 탕도 맛있다는 평가다. 메뉴 중 진도 알배기 해물모둠게장은 신선한 꽃게, 전복, 새우, 가리비, 주꾸미 위에 청양고추와 깨를 듬뿍 올려 나오는데, 깔끔하게 매콤한 맛에 비리지 않아 비주얼도 맛도 모두 훌륭하다. 해남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시골장터국밥

시골장터국밥

11.7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15
061-537-1234

국밥은 한국식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소머리국밥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가마솥나주곰탕

가마솥나주곰탕

11.8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37
061-537-5205

전라도 나주의 향토음식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돌고래횟집

돌고래횟집

12.0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영호길 42-13
061-533-1450

산지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수 있다. 대표메뉴는 모둠회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진도향교

진도향교

12.5 Km    31198     2023-12-1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교길 68-5

진도향교는 전라남도 진도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 시설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437년에 처음 지었으나 정유재란 때 모두 불타버린 뒤, 1623년에 다시 세웠고 1656년에 지금 자리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1689년에 명륜당, 동재, 서재를 개수하였고, 제기고와 포재소, 대문 등이 지어졌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대성전은 막돌로 쌓은 2m 높이의 축대 위에 지어졌다. 명륜당은 9칸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 이 외에도 제사를 지내는 건물로 작은 규모의 동무, 서무가 있고,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 등의 부속건물이 있다.

진도읍성

12.7 Km    18012     2024-04-30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진도읍 성내리 철마산 아래에 있는 읍성으로, 세종 19년(1437) 진도군으로 독립되어 지금의 자리에 성의 둘레 3,400척, 높이 11척의 읍성을 쌓고 3문을 설치하였다고 한다.『여지도서』에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 14개, 성벽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성벽으로 그 위에 쌓은 낮은 담인 치첩이 58개가 있으며, 성안의 연못은 둘레 4,500척, 깊이 5척이고, 성안에 우물 5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성곽형태는 4각형으로 서벽을 동벽보다 짧게 쌓아 올렸다. 성벽은 동북 모퉁이에 있는 군강공원 쪽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데, 높이 2∼3.5m. 길이 50m 정도이다. 북쪽의 성벽은 군청과 진도초등학교 북쪽 부지의 외곽을 감싸고 있는데, 군청(현 문화예술관) 뒤쪽에는 높이 1.8∼2m의 성벽이 약 50m 정도 남아있고, 현재 군청사 뒤쪽에는 높이 1∼1.2m 정도의 성벽 하단부만 남아있다. 서쪽의 성벽은 학교부지 서쪽에 약 50m가 남아있다.

소전미술관(진도군)

12.8 Km    15426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29

서예 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작품과 그를 위해 작업된 국내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남도문화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전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소전선생의 유족들이 소장하고 있던 부친의 평생역작과 소전 생전을 위해 국내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인 그림들을 진도군에 기증한 것으로, 논산 이은상 시비문 등 소전 손재형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과 소장 그림 300여 점을 교대로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선생의 청년시절 작품이, 2 전시실에는 문인화, 3 전시실에는 장년시설등의 작품, 4 전시실에는 양지니, 서희환, 박행보 등 제자들의 작품과 의제 허백련 선생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진도

12.9 Km    51556     2023-12-0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진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한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또한,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 울돌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로 섬 전역에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가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다.

산이반도

산이반도

12.9 Km    240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