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공원 수국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한림공원 수국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한림공원 수국 축제

제주 한림공원 수국 축제

10.2 Km    21391     2023-06-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여름의 문턱 6월, 제주 한림공원에서 2023 수국 축제가 열린다.

한림공원 제주 석분재원 내 위치한 수국동산에는 수국과 산수국 1,000여본의 꽃송이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6 ~ 7월을 대표하는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 색깔이 파란색, 흰색, 붉은색으로 변하며, 한림공원 수국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수국 꽃들이 풍성하게 피어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있다.

한림공원 수국 축제에서 시원하고 탐스러운 수국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

한림공원 부겐빌레아 축제

한림공원 부겐빌레아 축제

10.2 Km    1115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제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한림공원에서 5월 19일부터 제6회 부겐빌레아 축제를 개최한다.
한림공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겐빌레아 축제를 열고 있으며,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부겐빌레아를 30년 이상 온실에서 재배하고 있다.한림공원 열대분재원 내 부겐빌레아는 붉은색, 노랑색, 보라색 등 화려한 색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꽃처럼 보이는 다양한 색의 꽃싸개 안에 나팔 모양으로 작게 피어있는 부겐빌레아 꽃을 보는 것 또한 부겐빌레아 관람의 묘미이다.한림공원 부겐빌레아 축제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림공원 내부에 있는 제주석분재원 내 열대분재원, 아열대식물원 관엽온실, 연못정원 등에서 볼 수 있다.

나.미.송

나.미.송

10.2 Km    5128     2023-09-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76-10
010-8307-0531

나미송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머물기 좋은 숙쇠다. 숙소와 가까운 곳에 오르기 좋은 극락오름이 있어 산책길로 안성맞춤이다. 제주도 삼촌댁에 놀러 온 것만 같은 숙소에서의 아침 정취는 맑디 맑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잔잔히 채워준다. 나미송의 객실은 독채형 숙소와 원룸형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사

백제사

10.3 Km    5881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6길 54

백제사는 1,700여 년의 한국불교의 정통 법맥을 이어온 석가세존 제 57대손 태고보우국사를 종조로 모신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불교의 생명 존중 사상과 자연 친화적인 한국의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량이다. 백제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불자 양성과 포교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한 수행도량으로 설립되었다. 아름다운 제주의 청정한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느끼며 사찰에서의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불교의 전통문화, 수행정신을 통해 참 존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쌍용굴(한림공원)

10.3 Km    28416     2023-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1

쌍용굴은 황금굴, 소천굴, 만장굴과 더불어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이다. 동굴의 길이는 약 400m, 너비 6m, 높이는 3m 정도의 규모이며, 250만 년 전 한라산 일대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협재굴과 함께 생성되었다. 용암동굴이자 석회동굴의 특징이 복합된 2차원적인 동굴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여있는 패사층으로 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석회동굴의 특징인 석순과 종유석이 곳곳에 기둥처럼 즐비해 있어 신비한 광경을 연출한다. 동굴 벽면에는 석회분이 덮여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벽화가 새겨져 있는 듯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굴 내부의 온도는 연중 내내 17~18℃를 유지하여 한여름의 이색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쌍용굴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마치 용 2마리가 굴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쌍용굴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쌍용굴의 제2입구와 협재굴의 끝부분이 인접해 있어 두 동굴은 원래 하나였다가 내부 함몰로 인해 나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협재굴과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10.3 Km    3     2022-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과 구분이 어려울 만큼 하나로 이어져있다. 북적북적 화려한 협재에 비하면 금능해수욕장은 소박해 보인다. 금능해수욕장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 야영장은 높이 2-30미터의 야자수 숲 아래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에는 주차가 불가하고, 해변 뒤편 무료주차장에 주차한 후 야영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야영장 구역 내 자유롭게 캠핑이 가능하다. 캠핑은 무료이며 샤워실과 세척장등 부대시설은 여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만 일정 비용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은 해수욕장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한림공원 다화원휴게소 (제주)

한림공원 다화원휴게소 (제주)

10.3 Km    14814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064-796-0009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아열대식물원, 제주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야자수길, 협재굴·쌍룡굴, 사파리조류원, 연못정원 등 9개 테마로 이루어진 테마파크다. 다화원 휴게소는 한림공원 내 제주석분재원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분재작품들을 감상하고 난 뒤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다. 다화원 휴게소에서는 갈제품(감물 염색 제품), 핸드폰 줄, 돌하르방, 선인장차 등 제주의 낭만을 담은 기념품을 비롯하여 아기자기한 선물용 팬시상품, 향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연못의 잉어와 함께 어우러진 야외 제주석 테이블에서 간단한 차와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금능해수욕장

10.4 Km    34177     2023-1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119-1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은 서쪽의 인기 명소인 협재해수욕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바다부터 생김새가 귀여운 비양도, 촉감이 보슬거리는 모래사장까지 이웃한 해변과 비슷한 풍경을 품고 있지만 그보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것이 매력이다. 주차장과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옮길 때도 부담이 없다. 새로 신축된 샤워실은 온수 샤워가 가능해 편리함을 갖췄다. 이곳을 방문할 땐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에 맞춰 가기를 추천한다. 바닷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고 고운 모래사장이 드러난다. 곳곳에 수심이 얕고 어린아이도 놀기 좋은 천연 풀장이 만들어진다. 빠져나간 바닷물이 남겨 놓은 해조류나 작은 보말 등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장난감이 된다. 덕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단, 해변 입구에 작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모래와 섞여 있어 되도록 물놀이용 신발 착용을 권한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10.4 Km    6     2023-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제주올레 14코스에 위치한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 해수욕장은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야영장도 넓게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오른쪽으로 돌담길을 지나면 어촌계 건물이 나오고, 바다 쪽으로 긴 방파제가 시작된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일부러 찾아오거나,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출처: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