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담마을

토담마을

0m    22087     2023-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10
032-932-1020

토담마을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초가지붕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다. 밴댕이회무침 정식, 낙지볶음 정식, 꽃게탕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

10.0 Km    0     2024-0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172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가을을 제철로 맞이한 왕새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길 옆에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어 자칫 지나칠 수 있지만 길찾기를 검색하고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으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는 넓고 테이블 자리도 많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자리를 추천한다. 새우는 선결제이며 반찬이나 식기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에서 직접가지고 오면 된다. 새우를 구워먹는 방법은 하우스 벽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여 구우면 된다.

무태돈대

10.1 Km    17351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무태돈대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강화도는 예부터 해안 방어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였다. 1679년(숙종 5) 당시 병조판서 김석주에게 강화도를 돌아보게 한 뒤에 48개의 돈대를 쌓게 했는데, 무태돈대도 이때 만들어졌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인화돈대, 광암돈대, 귀등돈대, 작성돈대와 함께 무태돈대는 인화보의 관리 아래 감시소와 방어진지로서 역할을 했다. 직사각형 형태인 무태돈대는 둘레 210m 성곽 폭은 2m이며 해안을 향해 포좌 4문을 설치했으나 동쪽과 서쪽의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있으나 남쪽 성벽은 하부만 남아있어 최근 새로 상부를 쌓았다.

빙어대잔치

빙어대잔치

10.1 Km    119153     2023-12-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비고개로741번길 37-48
032-933-1366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입장하시는 분 한에 무료로 빙어뜰채체험을 할 수 있다. 겨울별미 빙어튀김을 먹을 수 있다 얼음이 얼경우 썰매를 입장하시는 분은 무료로 탈 수 있다. 방가로 이용시 따뜻하게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백송가든(백송 손두부)

10.2 Km    1     2023-01-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727-11

새우젓을 넣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두부전골, 강화섬 쌀로 만든 찰진 밥, 감자조림, 꽁치 조림, 쫄깃한 묵, 강화 순무 김치 등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짜지 않고 손맛이 느껴져 딱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흥부골숯불갈비

흥부골숯불갈비

10.2 Km    3     2022-10-31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874번길 1 강화사자밭약쑥체험장

흥부골숯불갈비는 강화도 양도면 인산 1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강화 현지인도 추천하는 왕갈비탕과 숯불갈비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내부는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20여 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메뉴는 소갈비, 돼지왕갈비, 돼지갈비, 갈비탕, 비빔냉면, 물냉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청포묵 무침, 감자샐러드, 상추무침, 마카로니샐러드, 양파슬라이스 간장소스, 겉절이, 양념게장, 된장찌개, 쌈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식당 인근에 인산저수지, 계암산,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

10.4 Km    4508     2024-03-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 (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VR 영상 체험’, ‘교동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교동도(강화)

10.5 Km    51542     2023-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교동도는 강화군 북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2014년 7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섬이다. 고구려 시대에는 고목근현으로 신라 경덕왕때에는 교동현이라는 지명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시대에는 벽란도로 가는 중국 사신들이 머물던 국제교역의 중간 기착지였다.

* 대룡시장 :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따서 만든 골목시장이다. 골목 곳곳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교동이발관, 동산약방 등 오래된 가게 앞에서 사진 찍기, 전설의 마녀 촬영지(거북당) 구경하기, 쌀강정 등 전통 주전부리, 옛날 다방 등 볼 수 있다.

* 망향대 : 남북분단 이전에 교동도와 연백군은 같은 생활권으로 왕래가 잦았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북한의 연백군 등 황해도에서 온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고, 1960년에 물길 건너 연백군이 눈앞에 잡힐듯이 보이는 이곳에 실향민들이 비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교동도에는 유독 집집마다 처마 밑에 제비집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제비를 두고 실향민들은 그리운 고향에서 찾아 온 반갑고 귀한 손님이라고 부른다.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교동제비집, 평화나들길(자전거길), 교동스튜디오가 조성되어 있다. 교동제비집에서는 공연, 교육, 회의, 전시활동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피커 등 공연 시설이 준비된 야외무대와 노트북, 카메라, 모니터 등을 갖춘 화상강좌실과 다양한 전시활동이 가능한 갤러리가 있다.

평화나들길(자전거길)은 제비집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투어이다. 해안가의 철책선을 따라 조성된 회주길(30km), 넓고 푸르른 평야에 조성된 마중길로 평화나들길에서 교동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실향민들이 고향을 바라보며 세운 망향대, 바다건너 북한이 바로 보이는 난정리 전망대, 잔잔하고 평화로운 호수가 보이는 고구리 쉼터, 바다와 교동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안정자 등 전망 쉼터에 잠시 들러 쉬어갈 수 있다. 교동 스튜디오에서는 옛날 교복을 입고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간이 멈춘 섬에서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남겨볼 수 있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레트로 핫플레이스부터 최신 핫플레이스까지 뜨거운 핫 코스

10.5 Km    0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남로 35

강화 교동도부터 시작해 김포와 파주까지, 접경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 생태 공원을 돌아보고 임진강을 건너는 DMZ 유일의 곤돌라를 타며, 서울 근교에서 드라이브, 나들이하기 좋은 당일 여행 코스.

적석사

10.5 Km    35269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려산에 위치한 적석사는 아름다운 일몰 명소로 강화 8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절 왼편 자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낙조대가 나오는데 이곳이 [우리나라 3대 낙조 명소] 중 하나이다. 고구려 장수왕 당시 인도의 한 승려가 진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와 절터를 물색하다 강화도 고려산에 이르러 다섯 빛깔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였다. 그곳에서 다섯 연꽃을 공중에 날려 꽃이 떨어지는 곳마다 절을 지었는데, 이 절터에는 붉은 연꽃이 떨어져 적련사라고 이름 지었다 한다. 그 뒤 절 이름의 붉을 적(赤)으로 인해 산불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여 이름을 적석사로 바꾸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사적비와 범종루, 관음굴, 산신각, 수선당, 종무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