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7.9 Km    10     2024-05-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로 245
032-899-7446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은 2024년 처음 운영되는 무료 걷기 행사이다. ‘해작해작’은 무언가를 찾기 위해 잇따라 들춰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참가자는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의 갯티길(섬 둘레길) 약 5km를 따라서 섬 곳곳에 숨어 있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벌안해수욕장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 해변 맨발걷기, 해변 햇살요가, 갯티 별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맛에 진심인 소이작도 주민이 직접 준비하는 ‘섬 밥상’ 체험(유료)은 매일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서 운영한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8.7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8.7 Km    5     2023-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

카페 작은선배

917.715516741188m    0     2024-06-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의 유일한 카페 작은선배는 촛대바위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해안산책로를 지나면서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카페 외부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뷰를 만끽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앞쪽으로는 작은 배와 파라솔, 꽃이 그려진 항아리, 바람개비 등의 포토존도 있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월도 장골해변

9.3 Km    57926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서로

장골해변은 자월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해변이다. 길이 1km, 폭 400m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해변입구에 소공원을 조성하여 피서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야영장,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 부녀회공판장 등의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하계휴양지이다.

풍도

9.7 Km    55329     2023-03-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28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고 있다. 풍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하늘길인 동무재, 야생화 천국 풍도의 비밀정원, 수령 500년이 넘은 풍도의 은행나무,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군사들의 시신이 밀려왔던 청옆골 해변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