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9.1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골드원호텔&스위트

19.1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032 (서호동)

골드원호텔앤스위트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올레길 7코스 해안가 언덕 위에 위치한 유럽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몰 부띠끄 4성 호텔이다. 모든 51개 객실 및 스위트룸 전 객실 내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뷰와 전원적인 풍미를 통유리로 즐길 수 있는 월풀 스파 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구스다운 침구와 원목 가구와 대리석 화장실 등 고급 자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층고가 2.8㎡로 높아 객실 공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며 조용히 자연을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야외발코니와 제주 바다와 범섬이 바라 보이는 2층 야외 인피니티 수영장(365일 온수풀)은 골드원호텔앤스위트의 매력적인 부대시설이다. 수영장은 밤 10까지 운영하므로 제주 야경도 만끽할 수 있다.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넓고 긴 수영장과 영유아용 키즈풀이 연결되어 있고, 키즈풀 옆에 자쿠지도 있다. 그리고 별관에 마련된 탁구실, 키즈 플레이존 공간에서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기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무료로 상용이 가능한 투숙객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제주도를 360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남쪽으로는 범섬과 서귀포 해양도립공원, 북쪽으로는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일출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7코스 해변으로 이어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보물섬 같은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예쁜 포토존이나 호텔 야외 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점도 이곳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다. 그리고 가족파티, 기념행사,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가 가능한 소규모의 연회장(최대수용인원 성인 50명)도 있다. 조식뷔페는 스테이크가 제공되는데, 입장할 때 주는 칩으로 1인당 한 개의 스테이크 주문이 가능하다. 아침부터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신선하고 즉석에서 구워주어 맛이 좋고,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대중적인 뷔페메뉴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카페 귤꽃다락

19.1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1027번길 34

1978년에 지어진 귤밭 돌창고를 개조한 카페다. 모든 케익류와 양갱, 음료에 쓰이는 청은 수제로 만들어졌다. 대표메뉴로는 청귤무스케이크와 제주녹차샷슈크림라떼가 있고 그 외에 귤차, 귤라떼, 귤양갱, 귤에이드 등 이 있다. 매장 이용 시 아동과 함께 올 경우 동의서의 서명이 필요하며 본관(돌창고)는 애견동반이 불가하지만 별관과 귤밭은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매장 내 귤밭 포토존이 있어 제주도의 감성을 듬뿍 담을 수 있다. 카페에 귤 따기 체험은 없지만 무인 귤 판매대가 있어서 귤 구매가 가능하다. 주차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돌담을 따라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19.1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찾아오며,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제주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조이다이브 스쿠버다이빙

조이다이브 스쿠버다이빙

19.2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383

조이다이브는 섬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레저업체다.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1일 체험다이빙 프로그램과 스킨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소지자가 즐길 수 있는 섬 다이빙 투어 코스를 갖추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 또한 갖추고 있으며, 여행객이 쉴 수 있는 무료 게스트 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PADI 미국 국제자격증 협회에서 공식 인증받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센터로 초급 오픈워터 자격증 과정에서 고급 스쿠버다이빙 강사 개발까지 가능하다. 스킨스쿠버 교육, 수중사진, 비디오 촬영, 체험 다이빙, 다이빙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독개물항

독개물항

19.2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8
064-796-3966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 위치한 독개물항은 한림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이곳은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 차가운 용천수가 흐르는 화순의 담수 수영장이 있는 화순 금모래해변과도 가까이 있어 물놀이 이후에 편안하게 들릴 수 있다.

협재해물라면오빠네

협재해물라면오빠네

19.2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5

협재해물라면오빠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위치한 인기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협재해수욕장과 가까워 바다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다. 가게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문어해물라면으로, 탱글탱글한 문어, 새우와 오징어, 조개 등이 듬뿍 들어 있어 풍부한 해물 맛을 자랑한다. 라면 메뉴 외에도 전복치즈밥, 고기덮밥 등 매력적인 메뉴도 있어 면보다 밥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만한 맛집이다. 제주 여행 중 해물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근처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한림항, 비양도,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이 있다.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

19.2K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계로 21

옹포천어울공원수영장은 제주도 서쪽 지역에 위치한 여름철 한정 무료 수영장으로,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개장한다. 수영장은 제주 서부 지역의 주요 상수원 중 하나인 옹포천의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용천수이기 때문에 물이 차갑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수영장 내에는 족욕장과 간단히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실,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 평상과 튜브 등 일부 편의용품은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음식물 반입은 안전과 위생상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다. 인근에는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같은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비양도로 향하는 배를 탈 수 있는 한림항도 가까이에 있어 물놀이 후 관광 코스를 연계하기에도 좋다.

한라산 영실

19.2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백나한

19.3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