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도호텔

8.8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2-5200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봉순이네흑돼지

봉순이네흑돼지

8.9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도시로 64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봉순이네 흑돼지는 개방된 넓은 정원의 야외 테이블들 옆으로 싱그러운 귤나무들이 있어 초록 가득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에 분위기까지 삼박자 모두 갖춘 봉순이네 흑돼지구이는 실제 맛본 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맛 덕분에 재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으며 찌개 맛도 훌륭해 함께 사랑받는 메뉴이다. 나영석 PD의 단골 음식점으로 유명해 대기시간이 긴 편이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 곶자왈과 카멜리아힐, 오설록티뮤지엄 등이 있다.

에코그린리조트

에코그린리조트

8.9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6길 94
064-796-8333

에코그린리조트는 제주도 한림읍 귀덕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텔급 리조트 객실, 실내풀장이 갖춰진 풀빌라를 겸비한 복합형 테마 리조트 & 풀빌라이다.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도록 디자인된 객실과 더불어 휴향 리조트로 4계절 내내 비즈니스 미팅, 결혼식, 각종모임은 물론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 별관(그린펜션동)/신축(에코호텔동) 시설 및 가격은 홈페이지 참조

비양놀

비양놀

9.0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311

비양놀은 제주시 한림읍 해안로, 평수포구에 자리 잡은 감성적인 오션뷰 카페이다. 일몰 시간에는 붉게 물든 노을이 비양도 너머로 천천히 떨어지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순간을 사진에 담기 위해 찾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카페 내부는 모던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엔틱한 가구와 그림들이 믹스매치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원하게 뚫린 중정은 높은 천장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을 더해주며, 노출 콘크리트와 벽돌로 마감된 벽면, 그리고 나무 데크 바닥이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카페 주변에는 제주체험마을, 한림항, 비양도, 협재해수욕장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들이 가까이 있어 여행 중 들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9.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약 일 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은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술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문화재보호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 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반촌[班村: 양반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마을]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난대림지대는 예로부터 이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며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식생은 주로 후박나무, 생달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상층목을 이루고, 하층에는 자금우, 마삭줄 등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송악이 상층목의 수관[樹冠]을 감아 올라가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하나, 전형적인 난대림상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