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11.4 Km    27692     2024-03-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本態,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1995)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1941~)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디아넥스호텔

디아넥스호텔

11.4 Km    1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1

서귀포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본테박물관, 7분 거리에는 물, 바람과 돌 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의 감성을 간결한 디자인에 담은 컨템퍼러리 호텔로 2015년 4월에 개관하여 리조트 내 사업장으로는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다. 창 밖의 푸른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바다는 최고의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아라고나이트 온천은 2001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고온천으로 수 억년 전 생성되어 300만 년 전에 모양을 각춘 지하 화강암 위에 백오십 년 전 순수한 물이 심도 2001.3m로 서서히 유입되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면 생성되었다고 한다. 토출 온도는 약 42도씨로 고온 온천으로 분류되며 성분이 나트륨(칼슘, 마그네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과 성분이 유사하다 한다.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알칼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호텔에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도 온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의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심층온천과, 실내 수영장, 미니 그라운드 골프장, 스포츠홀, 실내 테니스장, 북카페, 중정, 컨퍼런스룸, P-스토어, 피트니스, 레스토랑 시설이 있다.

본태박물관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본태박물관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11.4 Km    4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
0507-1342-8108

다시 찾아온 전설,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신화 쿠사마야요 특별전시가 본태박물관에서 열린다. 2014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KUSAMA YAYOI A DREAM IN JEJU"에 이어 2023년 "Seeking the Soul"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쿠사마야요이의 대표 시리즈 호박 "STARRY PUMPKIN"을 비롯해 대표적인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45점을 선보인다. 쿠사마 야요이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물방울 무늬를 통해 독특한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그녀는 공황장애로 평생을 투병하며 강박과 환영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강박적인 물방울 무늬에 대한 집착은 불안의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한 행위이자,이 세상도 함께 치유되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처럼 보는 이에게 무한한 감동을 전해 준다. 201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 컬렉션을 공동으로 작업했다.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ESG본태]춘식이 with 본태박물관

11.4 Km    4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본태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미니 전시는 건축,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에 찾아와 국내외 거장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춘식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애니메이션 영상과 스틸컷 이미지를 통해 본 세계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감성은 춘식이와 함께 본 전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태박물관에서 느낀 여러분의 감동과 특별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춘식이와 함께한 그 순간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작은 모험이 여러분에게 더 나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며, 예술과 기술의 조화로 엮인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空間 : 삶과 불교미술이 만나다.

11.4 Km    1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가람돌솥밥

가람돌솥밥

11.4 Km    2     2023-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2

중문관광로에 있는 가람돌솥밥은, 어릴 적 해녀이신 어머니가 물질하여 따온 신선한 재료를 얹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해 그 정성과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려고 2003년에 문을 열었다. 깔끔한 밑반찬과 성게미역국 인기가 좋으며 모든 상차림에 전복 또는 활어회가 제공된다. 해물돌솥밥을 마가린과 간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코너가 인상적이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응대한다. 서귀포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기 좋은 곳이다.

몽생이

11.4 Km    3510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28
064-772-3886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말고기 전문점이다. 말고기 구이, 샤부샤부, 육회, 내장탕 등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해 맛이 일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식당 근처에 '생각하는 정원, 5월의 꽃, 유리의 성, 오설록 티 뮤지엄, 올레길(14-1코스)' 이 근접해있어 관광코스로도 적합하다.

조안베어뮤지엄

조안베어뮤지엄

11.5 Km    25940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13

제주도 남부 서귀포시의 중문 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조안베어뮤지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디베어 아티스트인 조안 오의 작업실이자 전시공간이다. 박물관에서는 천연의 소재로 만들어진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으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나지막한 언덕에 있는 조안베어뮤지엄에서는 백여 년 된 오십 그루의 소나무들과 돌담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제주 올레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가메창(암메)

가메창(암메)

11.6 Km    2516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13-3
064-728-2742

저지오름 남서쪽 기슭 자락 도로변에 가마솥 모양으로 패여 있는 원형 분화구를 품고 있는 자그마한 오름이다. 마을에서는 분화구가 솥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가메창이라 부르며 암메 또는 가메오름이라고도 한다. 한경면 저지리 저청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어, 해송이 있는 언덕 위로 몇 발짝만 오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가메창은 제주의 공식 오름 개수 368개 중에서 비고가 가장 낮은 오름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쉽게 구별이 되지않는다. 분화구는 둘레가 약 300m, 깊이 16m 정도로 외륜의 사면 경사인 비고(6m)보다 더 깊이 패어 있는 형태이다. 차가 다니는 도로부터의 높이가 6m에 불과하다. 오름은 잔디밭 등성이로 곱게 둘려 있고, 가메창의 분화구 바닥은 예전에는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제는 덤불로 가득 차 접근하기 어렵다.

사해방흑돼지(구 중문흑돼지)

사해방흑돼지(구 중문흑돼지)

11.6 Km    3612     2023-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63
064-738-4577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신규로 오픈한 매장만큼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 그리고 놀이방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중문 관광단지 부근에서 단체 모임 예약시 픽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