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봉도 이일레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승봉도 이일레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승봉도 이일레 해변

승봉도 이일레 해변

.0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6번길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변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적한 장골해수욕장과도 가깝다. 또한 넓은 공한지가 있어 단체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승봉도 유일의 마을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향토 관광마을이다. 이곳은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400여 톤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승봉도

승봉도

671.2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득한 옛날에 신 씨와 황 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써,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 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승봉산림욕장

846.0M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과 흡사하다하여 승봉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하기에 좋은 섬이다. 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승봉산림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중간중간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산림욕장을 통하면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목섬과 촛대바위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다. 부두치해변에서 촛대바위까지의 해안산책로도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승봉산림욕장,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이일레 해변, 해안산책로, 목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승봉도선착장

승봉도선착장

966.1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 19

승봉도선착장은 승봉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며, 여객선이 자주 왕래한다. 승봉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용한 분위기로 유명한 섬으로, 이 선착장에서 내려 승봉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자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다. 선착장 주변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배를 기다리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대문바위

1.2Km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인천에서 뱃길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아름다운 섬, 승봉도에 위치한 신비한 바위이다. 남대문바위는 그 모양이 남대문을 닮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일부에서는 코끼리바위라고도 부른다. 벼랑 끝에 소나무가 자라나 있어 병풍처럼 보이고 동물 모양의 범, 노루, 토끼형을 하고 있다. 승봉도는 섬 전체를 당일치기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고, 잘 조성된 해안산책로와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그 길을 따라 승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트래킹코스는 승봉도 선착장-이일레해수욕장-산림욕장(당산)-해안산책로-목섬-부두치해변-신항정-촛대바위-주량죽공원-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부채바위-승봉도 선착장으로 섬을 일주하여 돌아올 수 있다. 섬을 일주하는 거리는 10km이며 도보로 5시간 걸린다.

승봉도 해안산책로

1.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 승봉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이다. 이곳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를 제공한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넓은 바다와 울창한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부두치 해변부터 촛대바위까지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다. 약 40분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푸른 바다를 보며 섬을 즐길 수 있다. 부두치 해변 끝에는 묵섬을 볼 수 있어 바닷물이 빠지면 직접 건너가 구경할 수 있다.

섬마을선생촬영지

섬마을선생촬영지

2.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22-22

섬마을선생촬영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에 위치한 유명한 촬영지로, 드라마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촬영지 주변에는 드라마 속 장면들을 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남아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바다와 산이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섬마을선생촬영지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드라마의 감동을 되새기며, 한적한 섬 마을에서 소소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이다.

계남해변

계남해변

2.1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12-1

계남해변이 있는 계남마을은 1960년대 중반에 영화 ‘섬마을 선생’의 무대이기도 하다. 계남해변은 이 사승봉도가 남쪽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막아주고 있기에 큰 풀 안 같은 다른 해변에 비해 물결이 잔잔한 편이다. 길이 200m 정도로 작아 아늑한 이 해변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풀등이나 큰 풀안해수욕장보다 한적한 편이어서 조용한 바닷가에서 힐링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해변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매우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이 빠지면 바위틈에서 작은 게나 소라를 잡을 수 있다. 화장실과 식수대 외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없지만, 파라솔을 펼쳐놓고 한가로운 바다를 즐기거나 나무 그늘에 텐트를 쳐놓고 캠핑을 하기도 한다.

부아산전망대

부아산전망대

2.2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산217

대이작도에는 산 두 개가 봉긋 솟아 있다. 부아산과 송이산이다. 200m도 넘지 않는 두 산 중에 대이작도의 명물인 빨간 구름다리가 있고 전망이 더 좋은 부아산에 많이 오른다. 해발 159m 높이의 부아산(負兒山) 정상이 멀리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업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다 보면 능선에 나무데크와 정자 형태의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부아산 정상에 오르기 전에 빨간 구름다리를 만나게 된다. 이른 새벽, 부아산 신선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 다리를 건너 천상으로 향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그 구름다리다. 아울러, 연인끼리 손을 잡고 건너면 부아산 신선들의 가호로 백년해로를 한다는 스토리텔링도 함께 적혀 있다. 정상에 오르면 대이작도 주변의 섬들이 발아래 펼쳐진다. 동쪽은 옹진군의 승봉도, 서북쪽은 자월도, 소야도, 덕적도를 비롯하여 굴업도, 울도, 풍도 등 충남의 섬들도 지척이다. 부아산은 30~40분이면 충분히 산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 하기 좋은 산이다.

큰풀안 해변

큰풀안 해변

3.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60번길

큰풀안 해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이다.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특징으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이다. 해변은 비교적 한적하여 자연과 평화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큰풀안 해변은 물놀이와 함께 바다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매우 아름다워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큰풀안 해변은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평화로운 휴식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