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화산(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화산(태안)

0m    22012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원조부석냉면

원조부석냉면

10.0 Km    22771     2023-07-13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2길 15-10
041-662-4128

특유의 비법으로 만든 육수의 맛이 일품인 음식점으로, 생강으로 육수를 만든다고 한다.
생강의 향이 진할 것 같지만 의외로 그 맛이 매력적이다. 3대째 내려오는 전통의 음식점으로 지역 유사 냉면집들과의 차이점은 냉면, 비빔냉면 두가지만 한다는 뜻의 ‘만허유’ 표시라고 한다.

데네브펜션

데네브펜션

10.1 Km    28178     2023-07-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우운길 158-8
041-672-3363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포 해변가에 위치한 데네브펜션은 통나무펜션과 주변에 100여 년 된 노송과 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향긋한 소나무 향에 정신까지 상쾌해진다. 바다가 그림처럼 보이는 데네브에서는 특히 몽산포 안목섬을 배경으로 하는 몽대포구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우니메이카 태안점

우니메이카 태안점

10.1 Km    2     2022-11-15

충청남도 태안군 산간이길 158-24

우니메이카 태안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와 산간이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깊은 숲속에 위치하고 있어 요새 같은 느낌이다.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다. 사이트 간격이 무척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솔로 캠핑이나 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열광할 만한 조건을 갖춘 셈이다. 게다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는 만리포해수욕장과 만리포항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몽산리석가여래좌상

10.1 Km    21327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리석가여래좌상은 남면 몽산리 산 182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어느 시기의 작품인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죽사의 절터에 있으며 전체 높이는 1.03m이고 화강석으로 만들어졌다.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지정문화재로 현재 태안군이 관리하고 있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 입고 있으며, 양발을 무릎 위로 올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했다. 불상의 뒤에는 불꽃무늬로 장식한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는데, 그 안쪽에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2줄의 굵은 선으로 구분하였다. 머리 광배에는 연꽃을 겹으로 새겼고, 머리 광배와 몸 광배가 구분되는 좌우에는 구름무늬 위에 비천상(飛天像)을 새겼다. 광배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조각 기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대좌의 아래쪽에는 아래로 향한 연꽃잎이 새겨져 있고, 위쪽에는 활짝 핀 모양의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연꽃무늬는 겹겹으로 된 꽃잎과 그 사이에 잎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 역시 통일신라시대 대좌 장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몽산펜션

10.1 Km    15960     2023-07-05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12-38
010-2021-3912

몽산펜션은 충남 서해안에 있는 몽산포해수욕장과 도보로 약 3~5분 거리에 있는 펜션으로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여행을 하시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원 속의 펜션이다. 몽산 펜션을 찾아 서해안의 신비 "갯벌 체험 "도 즐겨 보고, 도시의 빡빡함을 벗어나 전원의 한가로움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골든코스트

10.2 Km    15233     2023-05-30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867
041-673-4884

아름다운 서해안의 솟대(장승) 공원에 위치한 골든코스트는 주위가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향긋한 소나무향을 언제든 느낄 수 있으며 잔디 사이에 아름다운 들꽃들이 피어 있어 마치 어릴 적 시골집에 온 듯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어느 객실에서나 창을 열면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보이고 물이 빠지면 갯벌에 나가 조개를 잡으며 동심에 빠져들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골든 코스는 숙박시설 외에 겨울에는 황토 찜질방에서 맛있는 고구마도 구워 먹을 수 있고 여름이면 미니풀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물놀이도 할 수 있으며 노래방, 족구, 농구, 당구, 골프 퍼팅장까지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미나실도 마련되어 있어 회사 단체 이용 시에도 편리하며 가족모임이나 친구들, 연인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몽산포파인펜션

몽산포파인펜션

10.3 Km    22102     2023-06-1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42
041-672-9599

몽산포파인펜션은 총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40평형 20인 수용 가능한 대형 객실도 있다. 내부시설은 기본이며 간단한 세면도구만 챙겨오시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와 달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 해안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썰물 때의 조개나 맛잡이는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다. 펜션에서 몽산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어 갯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 앤드 스튜디오 여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이 앤드 스튜디오 여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3 Km    4     2023-06-01

충청남도 태안군 몽대로 448
010-3223-1183

스테이 앤드 스튜디오 여여재는 태안 몽산포항에서 1km 거리에 있는 붉은 벽돌의 복층 펜션이다. 객실은 5개로 바다 전망에 복층 구조 객실과 애견 동반 객실로 구성된다. 객실 테라스에서 고요하게 밀려오는 바다를 감상하며 안락하게 쉴 수 있고, 일부 객실은 넓은 발코니가 딸려 있어 글램핑도 가능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몽산포 해수욕장이 있어 산책하며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고,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즐겨도 좋다.

죽사(서산)

죽사(서산)

10.3 Km    20037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갓고개길 242-24

죽사는 백제 의자왕 대인 7세기에 창건되었다고도 하고 수백 년 전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둘 중 무엇이 사실이든 유서 깊은 고찰임엔 틀림없다. 지금은 원통전과 종각 그리고 요사채가 있는 작은 사찰이다. 원통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또한 산 중턱에 자리한 덕에 경관이 뛰어나다. 절 위로 길쭉한 모양의 큰 바위가 호위하듯 버티어 서 있고, 작은 절집 뒤편으로는 가느다란 대나무가 빽빽하게 서서 북서쪽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람 따라 흔들리며 소리를 낸다. 원통전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넓은 평야와 서해와 해안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사찰의 동북쪽에는 쉰질바위라는 높이 솟은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예전에 바위가 대나무와 내기를 하였으나 바위 아래 있던 용이 승천을 하면서 바위를 조각내고 위로 뻗는 대나무가 내기에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이렇게 용이 승천한 곳이기 때문에 이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이 산을 비룡산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곳은 산 중턱에 있으면서도 서산시가지와 멀지 않다. 주변에는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