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산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산모텔

장산모텔

11.1 Km    17049     2023-12-13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삼한길 4
041-672-3038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장산모텔은 붉은색 지붕이 달린 베이지색 선물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각 객실은 아늑하고 소박하게 잘 꾸며져 있고 군더더기 없는 시설이 오히려 단아한 이미지를 준다. 각 객실은 위생과 청결에 항상 신경을 쓰기 때문에 침구는 잘 세탁해서 정돈해 놓고 있고 욕조가 딸린 욕실 또한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깨끗한 타월과 세면도구는 모두 제공이 되고 있고 헤어드라이어와 에어컨이 모든 객실에 구비되어 있다.

부석사(서산)

부석사(서산)

11.3 Km    48052     2023-12-07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부석사길 243

서해안 도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사찰은 677년(신라 문무왕 17)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1,500년 가까운 고찰이다. 그 뒤 무학대사가 중건하였고,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극락전, 요사채, 신검당, 안양루 등이 있으며 불상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관세음보살, 대세지 보살, 지장보살 등 8좌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그리고 사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사찰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찰이 있는 도비산은 정상의 해발고도가 352.8m로 높지는 않지만 서해안에 홀로 우뚝 솟아 주변이 잘 내려다보이는데, 특히 서해 낙조가 장관이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도비마루길의 경유지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하는 것도 좋다. 주변에는 그 외에 간월호, 천수만(철새도래지) 및 서산버드랜드 등이 있다.

솔그림펜션

솔그림펜션

11.3 Km    15937     2023-12-1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21
041-675-1771

태안 안흥에 위치한 솔그림펜션은 전 객실 독립형의 목조 펜션으로 유럽의 관광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만들게 한다. 독립적으로 되어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며 소음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아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다.
객실에는 원룸 형 침대, 홈바 형 주방, 욕실, 독립 바비큐 테라스, 화장대, TV, 주방용품 일체, 욕실용품 일체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 그릴이 설치되어 있으며 낚시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낚시 배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인근에 태안군 제일의 항구인 안흥항이 위치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안흥8경을 볼 수 있다. 유람선은 안흥항에서 출발하여 신진도와 마도를 돌아 근해의 섬들을 돌아보는 관광을 할 수 있어 태안의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톰과제리 펜션

톰과제리 펜션

11.3 Km    16263     2023-12-1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11
010-8670-5245

충남 태안 신진항과 안흥항의 인근에 위치한 톰과제리 펜션은 전 객실이 독립형으로 이루어진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펜션이다. 실내 객실 내부는 모두 황토를 사용에 건강에 좋도록 꾸며 놓았다. 황토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고향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어린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다. 원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공간이 좁지 않아 활동하기 편하다. 각 동 별로 바비큐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피어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항구가 인접해 있어 각종 싱싱한 수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바로 구입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하여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진도 안흥항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인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도비 마루길

도비 마루길

11.4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도비마루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부석면에 솟은 해발 353m의 도비산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년 고찰 부석사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총길이 6.2km, 3시간 코스이다. 주요 경유지는 부석사, 동사, 해돋이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해넘이 전망대 등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 바다와 드넓은 간척지가 일품이고 가을에는 황금 들판이 절경이다. 다만 도비산 정상부에 조성되어 등산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이다. 도비마루길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부석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 및 홍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간월도, 해미읍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몽산포그린캠핑장

몽산포그린캠핑장

1.2 Km    8     2023-06-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3

몽산포그린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해변과 산림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며 매점,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 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바다낚시와 여름 해수욕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청포대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철새도래지, 네이처월드 등이 있다.

콩의보감

콩의보감

11.8 Km    3500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수룡길 146
041-672-5956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건강한 콩을 이용한 건강밥상이라는 의미를 듬뿍 담아낸 콩의보감 농가맛집은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제철 나물, 콩죽, 톳두부된장국, 콩전 등으로 구성된 알콩 정식과 몸의 원기를 북돋워주는 해물 두부전골, 두부김치, 생선찜으로 구성된 달콩 정식이 함께 먹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알콩달콩 하게 만들어 준다. 저염식이 특징인 주메뉴에는 전통 손두부와 볶은 묵은 김치를 함께 곁들여 먹는 두부김치가 입맛을 확 잡아준다.

간월암(서산)

11.9 Km    85119     2024-03-20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백화산(태안)

11.9 Km    22012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태을암(태안)

태을암(태안)

11.9 Km    23235     2023-12-0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안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 중국의 앞선 문물이 들어오던 길목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항상 왜구가 출몰하여 근심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태을암, 태안마애삼존불과 같은 우수한 불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원래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단군의 영정을 모신 태일전을 옮겨와 이곳에 봉안함으로써, 단군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징적인 의미도 부여하였다. 태을암을 둘러보고 백화산 정산을 향해 가다 보면 백화산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태을암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