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두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두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13.3 Km    93161     2024-04-23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가도 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 위에서 만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다. 마을 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 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국사봉 넘어가는 두웅개재가 있고 수목 골을 지나 해변 쪽으로 빠지면 멀리 신기루 같은 풍경이 소나무 숲 위로 떠오른다. 고운 모래로 된 넓은 백사장에 물이 맑고 깨끗하다. 수온이 높고 경사도도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하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3㎞,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모래(규사)로 되어있다. 해수욕장 오른 편으로는 동양 최고의 해안사 구인 신두리 사구가 있는데 빙하기 이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파랑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 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 기능을 하고 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13.3 Km    53106     2024-05-0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 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 초지, 사구습지, 사구 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 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 기능을 하고 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해안사구) 이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가장 독특한 생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예술 축제 <무궁무진>_1,232,322천사들

13.3 Km    3     2024-02-0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로 727
010-3002-6869

[ 2023 제1회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예술 축제 <무궁무진>_1,232,322천사들 ] 축제가 시작된다. 오락발전소 프로그램을 참가한 예술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청년예술가들이 환경과 문화 그리고 예술등을 주제로 하는 만드는 무대이다.

매화둠벙마을영농조합법인

매화둠벙마을영농조합법인

13.4 Km    1     2023-10-12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동해길 301-41

매화둠벙마을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15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서해로, 원이로, 동해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농촌 체험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시설 9동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개별 화로대, 공동취사장,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를 빌려 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은 없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물품 구매에 어려움은 없다. 캠핑장 주변에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등 관광지와 꽃게탕과 꽃게장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등이 있다.

매화둠벙마을

매화둠벙마을

13.4 Km    19782     2023-09-13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동해길 301-41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농촌마을이다. 습지식물인 매화마름, 금개구리, 늦반딧불이 등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보호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넓은 간척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기 때문에 매화둠벙마을의 쌀은 밥맛이 특히 좋기로 유명하다.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내 둠벙이 104개 있으며 전국 최대 수준이다. 이 중 사람이 접근 가능한 둠벙은 약 50개이다. 마을에서는 이들 둠벙을 관찰하는 둠벙생태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별도로 조성한 둠벙체험장에서 둠벙푸기(물고기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둠벙체험장에 체험을 위해 미리 풀어놓는 물고기는 실제 둠벙에서 마을 주민이 직접 잡아온 자연산 물고기다. 장뇌삼 화분 만들기 체험은 또 다른 대표 체험이다. 마을에는 약 3만 평의 장뇌삼 재배지(산)가 있는데 여기에서 7~10년 된 장뇌삼 한 뿌리를 화분에 심어 가져가는 체험이다. 매년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관상용으로 좋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장뇌삼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크다. 사구로 유명한 신두리 해안까지 차로 약 20분 소요된다.

마로니에펜션

마로니에펜션

13.4 Km    15880     2024-05-2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35
041-675-1617

마로니에펜션은 전 객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해안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드넓은 백사장이 마로니에 전 객실 창밖에 펼쳐져 있다. 전 객실 TV, 냉장고, 에어컨, 싱크대, 주방시설, 식기류 일체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각 객실에 준비되어 있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조명아래 즐기는 맛있는 바베큐파티는 일상을 벗어난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물이빠지고 난 후에 드러나는 해변에서 신나는 갯벌체험을 즐길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신나는 특별한 체험이다.

캠핑코리아 카라반오토캠핑장

캠핑코리아 카라반오토캠핑장

13.7 Km    1     2023-01-3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1227-14번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캠핑코리아 카라반 오토캠핑장은 문을 열면 자연속의 잔디정원이 펼쳐져있는 자연속의 힐링공간이다. 신두리해수욕장에 카라반이라는 이색적이지만 아늑한 휴식공간이다. 국내 6인용 카라반 중 가장 넓은 실내와 편이성을 자랑한다.

갈두천권역마을

갈두천권역마을

13.8 Km    0     2023-12-14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대기길 12-20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갈두천은 원북면의 대기리, 양산리, 장대리, 청산리 등 갈두천 일대 마을이 모여 이루어진 곳으로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갖춘 명품 마을이다.갈두천은 주민들의 뜻을 한 데 모아 지역 여건에 맞는 지역 발전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그윽한 솔내음 속에 머물고 싶은 마을',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조성되었다. 3km의 갈두천을 가로수 및 야생화 식재, 태양광 가로등, 생태관찰테크 설치, 갈대숲 복원 등을 통해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해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갈두천의 발원지인 장대1리 마을 야산은 생태연못과 정자 설치 등으로 권역의 명소로 개발될 전망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신동국여지승람 등 역사서에도 나왔을 정도로 과거 사냥터로 유명했던 대기리를 차별, 활성화하기 위해 활쏘기 체험장을 건립하였다.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3.8 Km    20808     2023-08-0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

샌드힐카페

13.9 Km    1     2023-02-20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87

샌드힐카페는 신두리해수욕장에 있는 카페이다. 야외공간이 넓어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며 신두사구(모래사막)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