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182
신창흑돼지두루치기는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철판 두루치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철판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1차 조리를 마친 뒤 나오며, 테이블에서 취향에 따라 콩나물과 파채를 추가로 넣어 한 번 더 익혀서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두루치기로 유명하며,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식감과 특제 양념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흑돼지 뿐 만 아니라 한치 두루치기, 낙지 두루치기, 쭈꾸미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한 좌석으로 되어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에도 좋다.
4.2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최조의 대중온천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탄산 온천이다. 2004년 5월에 사계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되었다. 전국의 온천 95% 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과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의 주요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판명 났다. 이 온천은 ‘구명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구명수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이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나온 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거나 고혈압과 심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탄산온천은 피부 미용과 피로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산방산탄산온천은 천장과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안에서 온천을 즐기는 듯하며,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모습을 보며 입욕을 즐기기 매우 좋다.
4.3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89
돗통은 제주 사계리 산방산 탄산온천 근처에 위치해있다. 제주어로 '돼지우리'라는 뜻의 돗통은 야외 공간에서 장작불 위에 솥뚜껑을 놓고 돈마호크 오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캠핑형 고기 구이집이다. 마치 캠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처럼 기분을 낼 수 있어 인기 스폿이며, 고기를 처음 굽는 고객들도 어렵지 않도록, 직원들이 구이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필요한 경우 도와주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야외공간만 예약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도착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인근 명소로는 웅장한 산방산과 산방산 탄산온천, 그리고 자연이 만든 절경인 용머리해안 등이 있어 하루 코스로도 손색없는 여행지를 구성할 수 있다.
4.4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일하모로98번길 48-59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수애기베이커리카페는 오션뷰와 베이커리로 유명한 대형 카페이다. ‘수애기’는 제주 방언으로 돌고래를 의미하며, 카페가 위치한 모슬포항과 동일리포구 일대에서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어 이름이 지어졌다. 카페는 원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통유리 창을 통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아몬드크림라떼, 딸기라떼, 스무디, 에이드 등이 있으며, 직접 구운 소금빵과 포카치아 등 베이커리도 인기 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여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카페 내부에는 잉어를 볼 수 있는 분수대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한다.
4.4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 건립되었다. 제주추사관의 전신은 1984년 지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 시관이다. 그러나 전시관이 낡은 데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그 격에 걸맞게 재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롭게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제주추사관은 추사기념홀을 비롯해 3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부국문화재단, 추사동호회 등에서 기증해 주신 ‘예산김정희종가유물일괄’, 추사 현판 글씨, 추사 편지 글씨, 추사 지인의 편지 글씨 등을 전시하고 있다.
4.4Km 2025-08-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975-11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에 위치한 담모라호텔앤리조트는 야외수영장(성인풀, 유아풀)과 바베큐장, 흑돼지 정육식당, 담모라면가, 수제치킨점, 잔디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공항에서 40분 거리로 제주도 힐링리조트, 가성비숙소, 한라산뷰로 검색되어 많은 투숙객들이 찾아오며 객실 서비스 만족을 우선시한다. 호텔동의 더블, 트윈, 디럭스패밀리 객실과 리조트동의 객실로 구분되어 있어 연인과 친구, 가족과 동호회가 이용하기 편리한 숙소이다. 특히 담모라호텔리조트의 시그니처인 야외 풀장은 밤에는 별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낮에는 산방산과 한라산의 푸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건물 곳곳에 벽화로 쓰인 캘리그래피를 감상하며 여행 일정 중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담모라는 섬나라라는 뜻의 제주도를 의미한다. 용머리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 속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담모라 정육식당에서 제주흑돼지삼겹살 김찌찌개를, 담모라 면가에서 보말칼국수, 전복칼국수, 옛날돈까스를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 담모라 카페에서 시작하는 모닝커피와 콘티넨탈 브랙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 오설록이 근거리에 있으며, 금오오름 정상에서의 자연풍광은 지친 일상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방파제 낚시, 용머리해안, 마라도, 가파도 여행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4.4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조선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1948년 제주도 4·3 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 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국보)"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4.5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예전만해도 가파도를 낚시 포인트로 여기는 꾼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여름 태풍이 여러차례 제주도 해안을 강타하고 난 다음부터는 가파도 갯바위에도 돌돔과 벵에돔이 붙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크고 작은 태풍이 지나면서 물속의 영양물들이 물속을 활발히 떠다니기 시작하면서 마라도보다 가파도가 오히려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 또, 물고기들이 한번 움직이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마릿수도 만만치 않으며, 주로 수심 7m~8m 정도의 얕은 바다에 몰려 있다고 한다. 3~5물때가 최고의 피크. 해뜰녘이나 해질 무렵에 입질이 집중된다.
4.5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43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4.7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대한로 33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전복 전문요리점이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전복직매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고소한 전복을 가득 올린 전복 돌솥밥이다. 마가린과 간장 소스를 함께 비벼 먹으면 고소한 버터 향과 야들야들한 전복의 식감이 일품이다. 밥을 덜어낸 돌솥에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구수한 숭늉이 되어 식사 후 입가심하기 좋다. 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간 전복뚝배기와 전복물회, 전복죽 등 여러 메뉴가 있으니 입맛대로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