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색달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색달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색달 해변

12.1 Km    55375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있다. 해변의 길이가 약 560미터에 달하는 활처럼 굽은 백사장으로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본래는 진모살이라고 불렸는데 긴 모래 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해변의 색깔이 달라 보이며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인 화산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 대회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이 밖에도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활동이 많아 수상 레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색달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쉬리의 언덕은 이곳의 또 다른 명소로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베메로 bake make roast

베메로 bake make roast

12.1 Km    2     2024-05-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신우성타운

베메로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 버스정류장 옆에 있다. 카페세렌디에서 베이크(Bake) 메이크(Make) 로스트(Roast) 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베메로로 바뀌었으며 이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베이커리 카페이자 로스터리 카페이다. 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며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고, 베이커리 파트에서는 베이글이 주메뉴다. 이른 시간에 오픈하므로 관광단지 내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아침 식사하기 좋으며 샌드위치 라스트 오더는 오후 5시까지이다.

크록스 제주중문

12.1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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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바다 본점

12.2 Km    0     2023-10-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82

국수바다 본점은 서귀포 중문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할 맛집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는 돼지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 국물에서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담백하면서 깔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독특한 지역색을 담고 있는 향토음식인데, 제주만의 매력적인 향토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싶다면 국수바다에서 고기국수 한 그릇은 필수다. 몸국과 성게국밥은 포장도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은 물론 1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음식점으로 단체 여행객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12.2 Km    53844     2024-0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제주중문점)

12.2 Km    5947     2023-06-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 당신이 있어야 완성되는 작품,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

여러 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형 아트 뮤지엄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테마파크이자 미술관이다.

1.이상한 백작의 집: 고흐, 피카소, 앤디워홀 등 명화 속에 들어가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2.블랙원더랜드: 미디어&라이트아트로 구성된 방과 통로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3.착시테마공간: 평면과 입체과 섞인 오브제아트에 재미있는 포즈로 작품을 완성시키는 참여형 공간이다

요트투어 샹그릴라

12.2 Km    32137     2023-0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여러 미디어에서 앞다투어 소개되는 제주 최고의 요트투어 업체로서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 주상절리대를 감상하면서 바다낚시도 하고, 음악과 함께 와인과 차를 마시며 침실에서 휴식도 취하고, 낚시해서 잡은 생선과 미리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사진도 찍어 주기 때문에 제주 관광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클리프

12.2 Km    4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중문 해수욕장에 위치한 복합 어뮤즈먼트 공간 더 클리프는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오션뷰를 지닌 장소로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문 해변과 선셋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제주 뷰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파티와 문화공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하우스와 테크노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디제이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마감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마감까지 디제잉공연을 하고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저녁 7시 이후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카페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다. 외부로 나가면 발리베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제한시간이 있다.

색달해녀의집

12.2 Km    2     2023-05-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해녀들이 잡아온 돌문어, 쥐치 등 다양한 회와 해산물이 인기인 곳이다. 생선의 경우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 잇고 멍게, 문어, 낙지 등 각종 해산물들도 성수기엔 거의 수족관도 거치치않고 잡아온 즉시 먹을 수 있을 정도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수욕장 앞으로 야외 테이블들도 펼쳐져 있어서 섬에 놀러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퍼시픽 리솜

퍼시픽 리솜

12.2 Km    39947     2023-05-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퍼시픽 리솜은 호반그룹의 레저계열사로 중문의 아름다운 해변길에, 드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자리한 해양문화 복합공간이다. 요트투어샹그릴라, 비바제트보트, 비바잠수보트, 더클리프 등 다양한 재미와 체험,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요트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바다,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맛있는 요리와 함께 바다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