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나무골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꾸지나무골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꾸지나무골해수욕장

2.2Km    2024-09-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고운 백사장과 멋진 송림, 그리고 양쪽에 갯바위가 있어 놀래미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숲 그늘이 짙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직 피서객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주변에 편의시설이 적다. 장화를 신고 목장갑을 끼고 광어와 우럭, 놀래미를 집는 재미가 일품이며 잡아온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를 떠주기도 한다.

만대어촌체험마을

2.2Km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666-24

서울로부터 174km, 대전으로부터 181km 떨어진 태안군의 북단인 이원면 내리 만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과 어촌이 복합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고 면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큰 마을이다. 마을 뒷산에는 부처산이 있는데 큰 돌멩이가 부처처럼 생겨 지게에 지고 오는데 그 돌멩이가 무거워 들고 올 수 없어서 그대로 두어 그 큰 돌멩이를 마을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전설이 있다. 만대 마을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며 갯벌 상태가 양호하여 각종 갯벌 체험을 하기에 적지이다.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아직 오염이 되지 않은 바다이다. 인근에는 해수욕장, 양식장, 볏가리 마을, 어항 등 다양한 연계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둘레길캠핑장

둘레길캠핑장

2.6Km    2024-08-15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37-37

둘레길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해변과 인접해 있어 사이트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고 숲에 조성된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매력적이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81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12m 자갈 51면, 가로 3.5m 세로 7m 데크 3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이원반도, 솔향기길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해물탕, 해물찜 등을 하는 음식점도 있다.

사목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3.8Km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사목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 면적 20㏊, 경사 6˚, 안정 수면 거리 150m로, 태안반도 북쪽의 이원반도에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예로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와 모래층이 두텁고 고우며 해변 경관이 빼어나지만 이원반도에서도 북부권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보다 아이들이 놀기 쉽고 바닷물이 깊지 않아 안심이 된다. 해변 바로 뒤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해수욕장에는 가톨릭의 살레시오 수련관이 자리 잡고 있다.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마을에서 민박을 하거나 야영을 해야 한다. 주변에 만대포구·그누굴해변·꾸지나무골해수욕장·후망산·고파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한여름에 오붓하게 물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태안읍 로터리에서 603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올라가다가 음포해수욕장에서 2.7km 정도 더 올라가면 해수욕장이 나온다.

사목공원캠핑장

사목공원캠핑장

3.8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목길 38

사목공원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했는데,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후곡로, 동백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45분 안팎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태안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사목해수욕장 코앞에 위치해서, 어느 사이트에 자리를 잡든 서해의 수려한 풍광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35면을 마련했는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문을 열지만 겨울에는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며, 개수대는 1개소인데, 수시로 관리하는 덕분에 항상 깔끔하다.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품, 음료 등을 판매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는 출입할 수 없고,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벌말선착장

벌말선착장

4.0Km    2024-08-2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로 972
041-660-2601

가로림만 한가운데에 반도와 같은 형태의 지형이 길게 뻗어 있고 그 끝에 벌천포해수욕장과 함께 벌말선착장(벌말항)이 있다. 이곳은 낚시배를 포함한 선박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낚시배를 타지 않고도 선착장에서 직접 낚시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찌낚시, 던질낚시가 물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날씨와 파도만 잠잠하다면 낚시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장대, 갱개미(가오리)도 자주 선을 보이며 광어, 우럭, 놀래미, 망둥어, 게 등도 잡힌다. 2018년에는 인근에 서산 지역의 대표 수산자원인 주꾸미의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였다. 이곳 주위에는 선착장, 벌천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해서염전, 벌천포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숲속의바다

4.2Km    2024-10-1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170-5
010-8393-6457

깨끗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펼쳐진 바다가 주는 그림 같은 풍경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항상 기다린다. 숲 속의 바다 펜션은 이원면에 위치한 최신식 유럽풍 스타일의 목조펜션이다. 펜션의 위치가 언덕 위에 있어 바다와 자연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시설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있어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펜션이다. 오솔길 너머로 들리는 맑은 새소리 햇빛 창이 눈부심에 행복하게 눈 뜰 수 있는 곳, 목조 건물의 깔끔한 매력 속으로 초대한다. 탁 트인 전망, 햇살 가득한 테라스, 여행의 소중함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곳, 숲 속의 바다펜션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위드오션

4.3Km    2023-11-1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166
041-673-0099

소나무 숲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푸른 바다와 갯벌이 펼쳐져 있어 경관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 내음과 소나무 숲 상쾌한 공기를 그대로 마실 수 있어 바쁜 사회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장소이다. 또한 위드오션은 바로 앞 갯벌에서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해에서는 보기 드문 일출을 바로 앞 객실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벌천포오토캠핑장

벌천포오토캠핑장

4.5Km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길 93-25

벌천포오토캠핑장은 서산시 북부 가로림만 해안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이 위치한 벌천포는 가로림만 입구 부분, 반도 형태의 지형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즉, 바다에 둘러싸여 바다의 환경을 오롯이 느끼기 좋은 곳으로 이곳의 소나무숲에 벌천포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이 캠핑장에서는 바다조망 글램핑, 갯벌체험, 갯바위낚시를 할 수 있으며 바베큐장, 샤워실도 갖추어져 있다. 벌천포오토캠핑장은 국도 29호선에서 가로림로, 벌천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나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벌천포항, 벌천포해수욕장 등이 바로 인접해 있다.

벌천포해수욕장

벌천포해수욕장

4.5Km    2024-05-17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이곳은 서해 가로림만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벌천포는 벌말이라고도 불린다. 이 해수욕장이 위치한 벌천포는 가로림만 입구 부분에 반도 형태의 지형 끄트머리에 위치한다. 즉, 이곳은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의 환경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해수욕장은 포구 뒤쪽으로 작은 자갈들로 메워진 해변에 있다. 이곳은 주변이 한적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솔밭에서 야영을 즐기며 휴가를 보낸다. 벌천포와 대산읍내를 연결하는 도로에서는 웅도라는 섬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 웅도는 가로림만에서 가장 큰 섬으로, 썰물 때마다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하나가 되는 섬이다. 이런 경관을 보는 것 또한 벌천포 여행의 포인트다. 그 외에도 주변에 벌천포오토캠핑장, 벌말항, 해서염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