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산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산저수지

삼산저수지

0m    28866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310번길 21

강화 본섬과 다리로 연결돼 많은 여행객이 찾는 석모도의 대표 저수지 중 하나이다. 섬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와 바로 인접해 풍광이 수려하고 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만수 면적이 약 6.5m 정도로 비교적 깊고 규모도 큰 편이다. 물고기가 많아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겨울에는 얼음낚시도 할 수 있다. 삼산저수지 주변에는 코스모스 길이 있어 꽃이 만개하면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보문사, 민머루해변 등이 있다.

천상병 귀천(歸天) 공원

천상병 귀천(歸天) 공원

10.1 Km    1     2023-05-03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889

천상병 시인의 대표 시 ''귀천''의 시상을 떠올리게 한 건평 포구의 하늘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으로 이곳의 바다와 노을빛을 사랑한 시인의 맑은 문학정신과 강화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도록 기리고 보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건평항

건평항

10.4 Km    0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623-1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에 있는 어항으로 강화나들길 제4코스(해가 지는 마을 길) 중 한 곳이다. 건평항은 어촌 및 어항법에 의하여 어촌정주어항(어촌의 생활 근거지가 되는 소규모 어항)으로 지정되어 어항시설 관리가 철저한 곳으로 주요 어종은 민물장어, 새우, 숭어, 망둥어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힐링을 즐기는 차크닉(자동차 타고 소풍을 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건평항 쉼터에서는 신선한 회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카페칼럼

카페칼럼

10.5 Km    2     2023-02-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556-2

카페 칼럼은 강화도 양도면 건평항 인근에 있는 바다 노을이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 시 주차가 편리하다. 매장 건물 외벽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고 매장 내부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다.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카페가 언덕에 있어 어느 좌석에서든 바다 조망을 할 수 있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반려동물도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류, 수제 과일청, 주스, 라테, 차 등이 있고 초코 크루아상을 포함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커피 주문 시 원두는 산미와 바디감으로 선택 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천상병귀천공원, 외포항, 달빛동화마을, 하일마을, 석모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109하우스

카페109하우스

10.5 Km    3     2023-02-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540

카페 109하우스는 강화도 건평항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강화도에서 온종일 물이 빠지지 않는 노을 뷰 맛집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1층은 메인 카페 및 야외 좌석, 게임장이고 2층은 스튜디오 109 (촬영 대여카페), 테마 카페 & 북카페, 파고라 & 대형 야외 좌석이다. 3층은 전망 루프 탑, 포토 존 및 유리상자 박승화의 오픈스튜디오가 있다. 대표 메뉴는 천연 꿀 케이크, 고르곤졸라 피자, 109 라떼, 치즈 오븐 스파게티, 마스카포네 치즈 스테이크 피자. 와플, 허니브레드이다. 이외에 화덕피자, 세트메뉴, 100% 천연 꿀, 에이드, 음료, 커피, 라테, 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카페109하우스는 반려견동반 실내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천상병 귀천공원, 건평항,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강화오상리고인돌군

강화오상리고인돌군

10.5 Km    4     2023-12-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416번길 53-37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은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지상에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오상리 고인돌은 1972년에 1기가 알려져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 이후에 자세한 보고는 없다가 1990년대 초에 『강화도 고인돌 무덤(지석묘) 조사연구』를 통해 고인돌이 있는 오상리 산 125번지 일대를 자세하게 조사하여 잡목과 잡초가 우거진 사이에서 10기에 가까운 고인돌을 더 찾아냈다. 이 지역의 고인돌은 덮개돌은 부분적으로 손질한 흔적이 있고, 평면 형태는 모두 판돌형(板石形)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기념물로 지정된 내가 고인돌이 길이 335㎝로 가장 크고 나머지는 길이가 130∼260㎝로 다양한 편이다. 돌방(石室)은 돌널형태의 모습이고, 고임돌이나 막음돌을 세울 때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주변에 쐐기돌을 사용하였다. 돌방의 바닥은 대부분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1·4·9호 고인돌은 판돌이나 깬돌[할석]이 깔려 있었다.

일오삼간장게장

일오삼간장게장

10.6 Km    0     2024-0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1052번길 16 풀무골

일오삼간장게장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다. 이곳은 100% 국내산 꽃게만 사용해 판매한다. 간장게장에 들어가는 간장은 26가지 다양한 한약재와 17가지의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이 음식점은 TV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포장과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정식 코스다. 코스에는 암꽃게, 새우장, 샐러드, 김치, 새우튀김, 양념게장, 꽃게탕이 구성되어 있다. 셀프 바에는 한우 미역국, 식혜, 각종 반찬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는 석모도, 산림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곶돈대

10.7 Km    17179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미타임강화

미타임강화

10.7 Km    8     2024-04-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서로 780

미타임강화는 자연을 주제로 꾸민 반려동물 동반 치유 농장이다. 기획 단계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공간을 염두에 두고 설계가 이뤄졌다. 실내정원은 바닥 전체에 고운 황토를 덧대어 깔아 식물이 자라기 좋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비닐하우스로 지어, 사시사철 따뜻한 햇살이 든다. 황토 깔린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3동씩 자리한 오두막은 어른 4~5명이 앉을 수 있다. 아기 토끼와 오골계를 볼 수 있는 미니동물원도 있다. 미타임강화에는 바질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와 리코타 바비큐 레귤러 피자 등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강화도동부해안도로

10.7 Km    0     2023-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508

"강화도 동부 해안도로는 갑곶돈대부터 초지진까지 이어지는 약 13km가량의 해안도로이다. 염하강을 끼고 매년 봄 4월 벚꽃, 5월 철쭉, 6월 금계국이 피는 등 연중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갑곶돈대, 용진진,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보, 용두돈대, 덕진진, 초지진, 온수사거리를 따라 조성된 차례로 달리며 여러 전적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몽골과의 항쟁에서부터 조선 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에 이르는 민족의 자긍심과 국난 극복의 의지가 서린 강화도의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