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변산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변산리조트

변산리조트

18.0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453-10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리조트는 33,000제곱미터의 넓은 면적에 크고 작은 룸을 보유한 펜션, 잔디 혹은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된 일반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세미나,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잘 정돈된 넓은 잔디밭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군데군데 포토존을 연상케 하는 벤치가 편안한 분위기를 더 한다.

구 전망좋은집

구 전망좋은집

18.0Km    2024-04-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로 3207-1 상록태양캐슬

구 전망 좋은 집은 백합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물과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백합죽으로 백합의 씹는 맛이 좋고, 향이 은은하게 퍼져 별미이다. 이 외에 백합찜, 백합탕, 바지락칼국수, 꽃게탕, 산우럭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배추김치, 양파김치, 갓김치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구 전망 좋은 집은 커다란 창을 통해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의 풍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18.4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

금구원조각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립 박물관 제277호이다. 이곳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은 사실적인 여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작품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치 3막 5장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다. 야외 전시장에는 변산반도에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 등 많은 수목들 사이에 변산반도 연작, 농부의 손, 유한과 무한에 대한 사유, 서쪽 하늘, 봄 하늘의 별자리, 분수령 등의 조각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 있어 자연과 예술의 정취를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 조각품들은 대리석이나 화강암으로 소형작품에서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큰 것은 45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별자리를 연구하는 민간 최초로 1991년에 세운 금구원 천문대가 있어 천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일반인 등 관광객들의 체험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18.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318
063-580-1710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격포의 솔섬 앞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수련을 통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강인한 개척정신을 길러, 건전한 청소년으로서 미래 사회를 주도할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1998년 6월 23일 개원하였다.

부안 솔섬

18.4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면 도청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솔섬은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주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솔섬의 일몰은 솔섬에서 보는 것이 아닌, 육지의 솔섬 앞 수련원에서 섬 뒤로 지는 해를 감상하는 것이다. 솔섬 자체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과 분리와 연결이 반복된다. 솔섬에서는 자갈 크기의 화산암편을 포함한 응회암의 모습과 응회암이 퇴적되는 과정에서 내부에 포함된 다량의 가스가 빠져나오면서 형성된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흔치 않은 화산암편과 화산 탈가스 구조, 타포니 등의 지형을 볼 수 있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 생태 학습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솔섬은 부안군 지질 명소 6개소 ‘직소 폭포,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중 한 곳이다. 또한 변산 마실길 4코스인 해넘이 솔섬 길의 종착지이자 5코스 모항 갯벌 체험 길의 시작점에 해당한다.

해변촌탈아리궁

해변촌탈아리궁

18.7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로 27
063-581-5740

갑오징어와 양파김치가 맛있기로 소문난 맛집으로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선 인다.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바닷길 걸으면 절로 힐링이 돼요

19.2Km    2024-01-18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끼고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마실길은 서해의 풍광과 바닷가 기암괴석, 솔향과 바닷내음, 부드러운 흙과 수풀, 파도소리, 노을 등의 풍경을 선물한다. 12개 코스 중 3코스 적벽강 노을길에서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의 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하섬

19.2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

하섬전망대

하섬전망대

19.8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